‘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다’를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문장을 읽으면서 나는 수련생이 기술적으로 너무 의지하고 관념이 너무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다.
도처에 자료점이 꽃을 피우는 것은 수년간 밍후이왕이 제창해 온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 방식이다. 진상자료를 만들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오래 지속하려면 컴퓨터 조작, 프린터 사용과 유지 보수 기술을 최대한 익혀야 한다. 사실 노트북 한 대, 소형 프린터 한 대만 있으면 자료를 만들 수 있다. 일반 가정과 별 차이가 없는데 이제는 일반 가정에도 컴퓨터, 프린터가 보편화됐다.
컴퓨터 조작, 프린터의 간단한 유지 보수는 필수적이며, 기술 수련생이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인쇄 과정에서 프린터 구조와 작동 원리를 관찰하면 작은 문제는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자주 나타나는데 특히 일부 캐논 프린터는 더욱 그렇다. 프린터가 크게 고장 나지 않는 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관건은 많은 수련생의 관념이 그것이 첨단 기술이고 또 영어를 써야 한다는 생각에 배울 수 없다고 단정하고 스스로 차단했다는 점이다. 몇 살밖에 안 된 아이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잘 갖고 노는데 무슨 재주일까? 호기심이다. 쉴 새 없이 여기저기 클릭하다 보니 터득한 것이다. 또 하나는 모방하는 것이다.
우리가 컴퓨터 조작, 프린터 유지 보수를 배우는 것도 같은 이치다. 복잡하지 않다. 고정 관념은 버려야 한다.
현재 밍후이자료점원지(明慧資料點園地)나 천지행논단(天地行論壇) 등에 전면적이고 알기 쉬운 각종 강좌가 있는데 처음부터 이러했다. 그러므로 수련생들은 인터넷, 인쇄, 컴퓨터 조작, 컴퓨터 유지 보수를 위한 간단한 기술을 배워 독립적으로 가정 자료점을 운영하는 것이 마땅하고 안전하며, 이는 자료점이라는 꽃이 곳곳에 피어나는 방향에도 부합한다.
밍후이왕과 천지행이 제공하는 컴퓨터 운영체제 설치 기술, 봉쇄 돌파 기술은 모두 수련과 안전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기술 전체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녹아 있어 기술 수련생은 기본적으로 수련생에게 안전하지 않은 틈새를 남기지 않는다. 문제가 나타났다면 일반적으로 자료점 기술에 관해 아직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밖에 많은 수련생은 장비에 대해 모르거나 배우려 하지 않고 의존에 습관 됐는데, 특히 장비 구매, 운영체제 설치 등에 대해 전적으로 의존하며 기술 수련생을 종종 오해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복원용 TF 카드가 있는 주간 MP3 오디오가 고장 나 복원이 잘 안 되자, 노년 수련생은 자신의 좋은 카드를 기술 수련생이 바뀌치기 했다며 기분 나빠한다. 이렇게 선의적인 이해도 받지 못하고 오해받는 것은 흔한 일이다. 기술 수련생도 이런 수련생에게 설명하거나 소통할 수 없으므로 묵묵히 감수하고 최대한 잘하려 하는데 수련이기에 안으로 찾을 수밖에 없다.
물론 이 문장도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수련생에게는 좋은 일깨움이다. 기술을 잘 배우고, 밍후이왕과 천지행이 제공하는 요구를 많이 보며, 법을 잘 배워야 한다. 예를 들어 암호 문제의 경우 되도록 밍후이왕의 요구대로 해야지 편의를 위해 간단히 설정해선 안 된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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