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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다”를 읽고 생각하다

글/ 징롄(淨煉, 중국)

[밍후이왕] 방금 ‘자료를 만들고 기술을 지원하는 수련생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다’를 읽으면서 조금 다른 생각을 했다.

1. 첫머리 사례 1의 이야기를 읽고, 경찰이 A 씨의 속인 컴퓨터에서 진상 자료를 발견했는데, 이는 그들이 컴퓨터를 빼돌린 후 안에 넣어 음해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 하지만 글을 읽으면서 A를 포함한 글쓴이는 사악의 물음이나 생각에 따라 인위적으로 간격을 두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뒤에 A가 말하지 않고 묵묵히 참은 것 같고 억울함을 많이 받은 것 같은데 이게 맞는가? 문제가 있으면 차분하고 솔직하게 교류해야 한다. 나중에 기술 수련생에게 물어보면 기술 수련생이 아니라고 확언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건 사악을 폭로하는 것이 아닌가? 만약 실제로 기술 수련생이 잘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또한 그에게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줄 좋은 기회일 것이다. ‘알 수 없는 고통을 삼키기’보다 낫지 않은가?

2. 나중에 사례 2를 읽어보면 지역마다 사정이 다른지 몰라도 “돈은 적게 주지 않았는데 자꾸 빠뜨리는 것이 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뒤에 기술자를 포함한 묘사에서 솔직히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런 상황을 만나지 못했다. 내가 접한 기술 수련생은 여러분을 돕고, 여러분이 배우도록 격려하고 있다.

사례 1에 대한 내 생각을 밍후이왕을 통해 글을 보내신 분에게 다른 생각을 전달해 드리자는 것이 글쓰기의 취지이다. 나는 그가, 그리고 그가 언급한 여러 명의 수련생이 컴퓨터에 대해 한계가 있고 기술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적기 때문에 ‘비교적 큰 간격’으로 보이는 건 아닐까 싶다.

사실 이런 간격이 있어서는 안 되는데, 또 서로가 솔직하고 평화롭게 교류할 수 있다면 기술자가 쉬운 말로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컴퓨터를 아는 것과 크게 상관이 없다.

​내가 이렇게 쓰는 것이 적절한지 잘 모르겠다. 왜냐하면 이 글을 읽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곳은 기술 방면의 일을 위해 많은 시비가 겹치는 것 같아”라는 약간의 생각이 있은 것이다. 만약 부적절하다면 수련생 여러분이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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