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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련으로 그들은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5)

파룬따파의 기적적인 건강 효과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백내장, 망막박리, 당뇨병, 녹내장 등 모든 질병은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중 녹내장(눈의 고압으로 인한 시신경의 위축과 시야결손)은 세계 최초의 불가역적으로 실명을 유발하는 눈의 질병이다. 이는 세계 2위의 눈병으로 중국은 녹내장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다. 40대 이상에서 원발성 녹내장 발병률은 2.3~3.6%로 나타나는데 이 중 54.9~82%는 진단받지 못했다. 치료를 통해 질병의 진행을 늦출 뿐 아직 의학적으로 완치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밍후이왕의 보도에 따르면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다던 실명된 환자 300여 명이 파룬궁 수련이나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염해 기적적으로 완치되었고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4편에 이어)

12. ‘9자진언’을 성심껏 외우자 녹내장 완쾌

미국 미시간주의 한 자동차회사 엔지니어이자 파룬궁 수련자인 톈(田) 씨의 아버지는 2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왼쪽 눈이 흐려져 물건을 볼 수 없었다. 전문의들의 진찰 결과 녹내장이라 당장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하지만 수술 후 물건은 볼 수 있었으나 시야가 좁아졌고 늘 눈꺼풀이 부어 눈을 뜰 수 없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톈 씨의 아버지는 지식인 집안 출신으로 청년 시기에 일찍이 각종 정치 운동을 겪었다. 그래서 공산당에 대한 이해가 깊었고 일찌감치 현명하게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했다.

여러 해 수련한 톈 씨는 파룬궁의 신기함을 잘 알기에 아버지도 이로움을 얻길 바랐다. 톈 씨는 아버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을 소개하며 많이 읽으라고 당부했다. 아버지는 잘 받아들였고 매번 “알았어, 알았어.”라고 말했다.

반년 전, 톈 씨의 아버지는 신문을 읽다가 갑자기 ‘댕그랑’하는 가벼운 소리가 나더니 하얀 작은 물건이 눈에서 책상으로 떨어진 것을 발견했다. 안과 수술 때 눈에 넣은 부품이라 처음엔 놀라고 긴장했다. 하지만 며칠 지나도 수술받은 왼쪽 눈은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시력도 예전보다 좋아진 것을 발견했다. 지금 왼쪽 눈은 회복돼 두 눈은 시력 차이가 없다.

“아버지는 ‘9자진언’의 위력을 실감하셨고 복을 준 대법에 감사해하십니다.” 톈 씨는 말했다. “이 제자뿐만 아니라 멀고 먼 중국에 계시는 가족까지 줄곧 지켜 주시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한 사람이 수련하니 온 가족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13. 작은 수술로 눈이 망가졌지만, 대법 만나 고통서 벗어나

1974년 겨울, 샤하이전(夏海珍)은 중국 장쑤성 쑤베이(蘇北)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17살 때 그녀는 고향을 떠나 상하이에 가서 살길을 찾아 헤매다가 스무 살 되던 해 자신의 미용실을 차리게 됐다.

어느 날 그녀는 가게에서 거울을 보다가 눈이 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꺼풀을 뒤집어 보니 왼쪽 위 모퉁이에 쌀알만 한 알갱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게 점점 커져 내 외모에 영향 주면 어쩌지?’ 샤하이전은 즉시 고향으로 돌아가 수술을 받기로 했다. 뜻밖에 이 작은 수술이 그녀의 운명을 철저히 바꿔버렸다.

지인이 소개한 현(縣) 병원 의사는 그녀의 왼쪽 눈 눈물샘을 지방종으로 알고 떼어버린 후 상검근도 잘라버렸다. 이리하여 그녀는 왼쪽 눈에 눈물이 고이지 않아 나중에 하는 수 없이 안구를 제거해 왼쪽 눈이 실명하고 말았다. 게다가 샤하이전은 오른쪽 눈도 치료가 불가능한 안구건조증에 걸려 3분에 한 번씩 안약을 주입해야 했다. 눈이 건조하고 염증과 궤양, 감염으로 자주 수술해야 했는데 평생 약물치료에 의존해야 했다.

1999년, 샤하이전이 25살이 되던 해 1월 어느 날, 그녀는 눈꺼풀이 유착돼 다시 병원에 가서 눈 성형 수술을 받았다. 상하이 9의원 병실에서 그녀는 입원한 손자를 돌보는 한 할머니가 늘 무슨 책을 보는 것을 보았다. 무슨 책이냐고 물었더니 할머니가 책을 넘겨주셨는데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이었다. 첫 페이지를 넘기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사진을 보게 됐다.

“사부님은 마치 아버지처럼 자애롭고, 인자하게 저를 보고 계셨습니다.” 그녀는 그때를 회상하며 말했다. “그 후 저는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전법륜’을 단숨에 읽었습니다.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 누가 보든지 모두 그를 도와주려 하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준다.'[1]라고 하신 단락을 읽었을 때 갑자기 시방세계의 눈들이 모두 절 보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속으로 외쳤다. ‘시방세계의 신들이여, 모두 절 위해 증언해주세요. 샤하이전은 오늘부터 수련을 시작해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퇴원 후, 샤하이전은 줄곧 파룬궁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4월 어느 날 아침, 그녀는 연공장을 찾아 옆 사람을 따라 연공하고 있었다. 잠시 후 그녀는 눈이 뻑뻑해지는 것을 느껴 늘 갖고 다니던 7~8가지 안약 중 하나를 꺼내 눈에 떨어뜨렸다. 그때 40대 중반의 리웨이훙(李瑋紅)이라는 수련자가 다가와 말했다. “당신은 이미 연공하기 시작했으니 안약을 넣을 필요가 없어요.” 샤하이전이 자기 눈은 완치할 수 없어 안약을 넣어야 한다고 하자 그녀는 시험해보라고 했다.

샤하이전은 반신반의하며 집에 돌아온 후 의자에 앉아 시계를 보며 안약을 안 넣어도 괜찮은지 시험했다. 시간이 1분 1초가 지나 3분이 되어도 눈이 아프지 않았다. 3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아프지 않자 그녀는 외쳤다. “너무 신기해!” “정말 안약을 넣을 필요가 없게 됐네!”

그날부터 5년간 그녀를 괴롭히던 안질환이 나아 더 이상 안약을 넣지 않았고 병원에 간 적이 없다. 두통, 위염, 관절염 등도 단기간에 신기하게 사라져 그녀는 진정으로 심신이 건강해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图1:法轮功学员夏海珍在2022年纽约法轮功7·20反迫害集会上发言。
2022년 뉴욕 파룬궁 ‘7.20’ 반(反)박해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샤하이전

14. ‘파룬따파하오’를 성심껏 외우자 세 살배기 손자의 녹내장이 낫다

나는 톈진(天津) 파룬궁 수련생이다. 2016년 9월, 세 살배기 손자가 늘 오른쪽 눈이 아프다고 해 근처 진료소에서 안약을 처방받았으나 효과가 없었다. 어느 날 아이의 안구가 불룩 튀어나와 마치 유리알처럼 커 보이고 검은 눈동자가 청백색으로 변한 것을 보았다.

아들과 며느리는 아이를 데리고 톈진시 안과병원에 갔다. 검사 결과 아이가 이미 실명해 치료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아들은 포기하지 않고 그날 오후 베이징 퉁런(同仁)병원의 유명한 안과전문의를 찾았다. 전문가는 아이가 녹내장에 걸려 이미 시력을 잃었다고 했다.

아들과 며느리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한동안 놀라 멍해 있었다. 수술하겠냐고 의사가 물어서야 며느리가 정신을 차리고 말했다. “수술해주세요. 안구가 이렇게 커졌으니 아이가 얼마나 아프겠어요.” 아들이 수술 후 회복될 수 있느냐고 묻자 의사는 말했다. “이미 실명했기에 수술해서 회복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수술하면 안구가 튀어나오지 않아 통증은 덜 하겠지만 며칠 뒤나 한 달, 반년, 아니면 일 년 뒤 또 튀어나올지도 모릅니다. 17~18살이 되면 안면 발육이 성숙되기를 기다렸다가 안구를 꺼내고 의안을 해서 넣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이 끝나 마취 효과가 사라지자 아이는 통증으로 마구 몸부림쳤는데 며느리가 통제할 수 없어 아들이 나서서 아이 몸을 억지로 눌러야 했다. 심한 통증이 한 시간 남짓 지나서야 좀 가라앉았다. 수술하고 실밥을 제거하는 동안 세 번이나 전신마취를 했는데 매번 마취 효과가 사라지면 아이는 매우 괴로워했다. 그 광경을 보던 나는 대신 아이의 고통을 감당해 주고 싶었으나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녹내장을 앓는 어른들 말씀에 의하면 수술 후면 머리가 매우 아파 견디기 어렵다고 하는데 하물며 세 살짜리 아이라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수술을 마친 후 의사는 아이가 울기만 하면 안압이 올라가 또 안구가 튀어나올 수 있기에 울리면 안 된다고 했다. 우리는 매일 조마조마하게 아이를 달래며 울리지 않았으나 일주일 남짓 지나자 아이 눈이 다시 부풀어 올랐고 다른 쪽 눈도 아프다고 했다. 이렇게 되자 온 집안이 고민에 휩싸였다. 다급해진 아들은 방안을 왔다 갔다 하며 안절부절못했고 우리 늙은 부부도 울고만 있었다. 아내가 “난 이미 살대로 살았으니 내 눈을 아이에게 이식해 줍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들은 아직 눈을 이식한 사례가 없다고 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수술을 반복한다면 아이가 어찌 17~18살 때까지 버틸 수 있겠는가? 어린아이가 이런 고통을 어찌 감당할 수 있겠는가! 첫 수술에 3만여 위안(약 600만 원)을 썼는데 재산을 탕진해도 아이의 눈동자를 지켜 줄 수 없었다! 현대의학으로는 더는 어쩔 방법이 없었다.

온 가족이 몹시 괴로워하고 있을 때 아내가 나에게 말했다. “당신 다시 파룬궁을 연마해요. 대법 사부님께 아이를 살려달라고 빌어봐요. 우리 가족 모두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요. 대법 사부님만 아이를 구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는 1997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했었다. 하지만 1999년 사악한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자 두려워 연공을 멈췄다. 그러나 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고 가족들도 대법을 수련하는 고모로부터 진상을 들은 적이 있었다.

막다른 골목에 이른 우리 가족은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껏 외웠다. 그러나 20여 일이 지나도 효과가 없었다. 나는 왜 효과가 없는지 고모를 불렀다. 고모는 물어보셨다. “정성을 다해 외우면 반드시 효과가 있어. 혹시 전에 사부님이나 대법에 대해 불경한 말을 한 적이 있니?” 아내가 불경한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하자 아들도 그런 적이 있다고 했고, 며느리는 잘 기억 나지 않는다고 했다. 아내가 말했다. “불경한 말을 했든 안 했든 우리 모두 엄정성명을 써요. 이전에 대법에 불경한 말과 행동을 한 일체를 무효로 한다고 해요.”

그날 밤, 나와 아내는 엄정성명을 썼고 아들 며느리는 장사하느라 다음 날에 썼다. 사흘째 아침 아이가 자고 일어나자 눈동자가 아주 작아지고 쌍꺼풀이 다시 보였다. 온 가족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다. 마침내 희망이 보였다! 우리는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열심히 외웠다.

‘9자진언’을 외운 지 20일도 되지 않아 생각지도 못한 기적이 나타났다! 이날 아이는 아빠 엄마와 침대에서 놀고 있었다. 갑자기 아이가 실명된 눈 반대쪽 눈을 손으로 가리키기에 며느리가 “엄마 보여?”라고 물었다. 아이는 기뻐하며 “보여요!”라고 말했다. 며느리가 시험 삼아 다른 데로 가자, 아이의 눈동자가 엄마를 따라 움직였다. 며느리는 “어머님, 빨리 오세요! 아이 눈이 보인대요!”라고 소리쳤다. 아내는 방 안으로 뛰어 들어가자마자 “할머니 보이니?”라고 물었다. 아이는 작은 손으로 아내를 가리키며 “할머니 거기 있잖아!”라고 말했다. 이 순간 우리 가족은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나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제 어린 손자의 눈동자는 검고 빛나며 튀어나오지 않고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것은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다! 나는 사부님께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얼마나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계속)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8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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