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따파의 기적적인 건강 효과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백내장, 망막박리, 당뇨병, 녹내장 등 모든 질병은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중 녹내장(눈의 고압으로 인한 시신경의 위축과 시야결손)은 세계 최초의 불가역적으로 실명을 유발하는 눈의 질병이다. 이는 세계 2위의 눈병으로 중국은 녹내장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다. 40대 이상에서 원발성 녹내장 발병률은 2.3~3.6%로 나타나는데 이 중 54.9~82%는 진단받지 못했다. 치료를 통해 질병의 진행을 늦출 뿐 아직 의학적으로 완치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밍후이왕의 보도에 따르면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다던 실명된 환자 300여 명이 파룬궁 수련이나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염해 기적적으로 완치되었고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3)편에 이어
9. 미국 약물경제학 박사, 암담하던 인생이 천연색으로 변했다
대만 태생 예쥔옌(葉俊言)은 20대 초반에 대만대학 의학연구소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5월, 그는 미국 텍사스 대학교(University of Texas)에서 약물경제학 박사(Pharmacoeconomics PhD)를 전공하다가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는 변고를 당했다.
예쥔옌은 노년층이 많이 걸리는 급성 녹내장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안압이 너무 높아 시신경을 압박한다고 했다. “양의에게서는 시신경이 망가지면 회복할 방법이 없고, 어떤 약이나 수술로도 손상된 시력을 회복시킬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서양 의학과 한의학, 그리고 기공 등 치료법을 끊임없이 시험했으나 수술 후에도 시력은 여전히 좋아졌다 나빠졌다 했다. 이 갑작스러운 조우 때문에 미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그는 낙담했다. “학업과 생활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나는 약물에 의지해 소극적으로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라고 예쥔옌은 그때를 회상했다.
2001년 3월, 예쥔옌은 파룬따파와 인연이 닿아 수련을 시작한 후 모든 것은 이미 안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고학력자라 남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처음 미국에 갔을 때, 사람 됨됨이가 거만하고 안하무인이었다. “나는 또 의약과 과학을 공부했기에 쉽게 다른 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력이 상했기 때문에 마음을 가다듬고 법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법을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는 “정말 사부님의 말씀처럼 천이통이 열려 다른 공간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눈앞에서 파룬이 많이 도는 것을 느꼈는데 저는 사부님께서 눈을 조정해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음이 확 트인 그가 눈을 치료하던 모든 약물 치료를 멈추자 오히려 뜻밖의 결과를 얻었다. “양의는 치료하지 않으면 악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수련한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저의 눈은 다른 사람과 다름없이 차를 운전하고 생활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2007년, 그는 소원대로 텍사스대에서 약물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예쥔옌은 미국 정상급 종합의료기관에서 연구원이 되었고 또 뉴욕의 한 의약대학의 조교수가 되었다. 현재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인 암젠(Amgen)에서 글로벌 위생경제 경영자 직을 맡고 있다.
10. 거의 실명했던 눈이 대법 수련으로 완쾌되다
차오카이(曹凱, 남)는 중국과학원 생물연구소 박사과정 학생이다. 일찍 란저우대학에서 대학 과정을 마친 그는 품행과 학업이 모두 우수하여 중국과학연구원에 입학해 발달생물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그동안 그는 ‘지오장학금(地奧獎學金)’과 ‘우수대학원생’ 칭호를 받았고 또 발달생물학 박사과정에 입학했다.
대법을 만나기 전에 그는 심한 눈병을 앓았는데 매달 두세 차례 출혈이 있었고 망막은 수시로 벗겨질 위험이 있어 매일 약물에 의지해야 했다. 질병으로 책을 보지 못하고 뛰지도 못해 정상적인 학습 생활을 할 수 없어 고통스러웠다. 매번 출혈이 있을 때마다 마치 폐인처럼 침대에 누워 꼼짝할 수 없었다. 학교에서는 2년간 휴학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특별히 허락했다.
의사는 그에게 학업을 그만두고 수술을 하라고 건의했다. 만약 눈에서 한 번만 피가 더 나면 실명할 수 있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그는 중·서의를 찾아다녔고 여러 가지 기공을 연마하였으나, 모두 뚜렷한 효과가 없었다.
1995년 5월, 차오카이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그의 증세는 모두 사라졌고 정력은 왕성해져 가끔 48시간 연속 근무해도 문제없었다.
파룬따파는 차오카이를 병의 구렁텅이에서 구해 두 번째 생명을 주었으며, 건강한 몸과 깨끗한 마음으로 사회봉사를 더 잘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그가 파룬따파 수련으로 ‘진선인(真·善·忍)’을 신앙하면서 개인의 명리를 담담히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위하는 좋은 사람이 되려 했으나 중공은 그를 박해해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11. 아들의 두 눈이 밝아졌다
나는 중국 대법제자이다. 아들 훙훙(애명)이 네 살 때 머리를 기우뚱하고 사람과 TV를 보아서 쓰촨대학(四川大學) 화시(華西)병원에 갔다가 ‘소아 약시, 사시(斜視)’ 진단을 받았다. 그때부터 훙훙은 안경을 쓰고 구슬 꿰기, 시각 훈련을 했으나 치료 효과는 미미했다.
2012년 1월, 쓰촨대학 화시병원 검사에서 훙훙은 약시, 사시에서 근시로 변했고 난시도 있어 한쪽은 75도, 다른 쪽은 100도 근시안 안경을 맞추었다. 훙훙은 안경을 쓰고서도 고개를 기웃하고 보았는데, 그 사시는 도저히 낫지 않았다.
2012년 4월, 훙훙은 교실의 첫 줄에 앉아도 칠판의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5월, 다시 화시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당신 아이는 지금 300도에서 0.8, 200도에서도 0.8을 보는데 도수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한 번 종합검진을 받아 보세요.”라고 말했다. 아래 사진은 눈 OCT를 하면서 찍은 그때 사진이다.
ODOCT 사진
결국 병원에서는 아이가 발달성 녹내장이라고 진단했다. 알고 보니 훙훙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쳐다보는 이유는 눈 밑 앞부분이 강한 빛에 화상을 입었을 수 있어서(황반점 부위) 머리를 기웃거려야 초점을 맞출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2013년 7월, 우리는 또 청두(成都) 한 안과 병원으로 찾아갔다. 검사 결과 600도에서도 0.8까지만 볼 수 있었다. 의사는 “당신 아이의 상황이 너무 복잡해 여러 부서의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해야 하는데, 수술 효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수술 후유증이 걱정돼 나는 수술할 생각은 잠시 접고 청두의 한 병원에서 침구 치료를 받았다. 주치의사는 아이의 이 병은 현재 의학으로 근본 치료할 수 없다고 알려 주었다. 그러나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2주를 한 치료 과정으로 거의 1년 동안 치료했으나 아이의 시력이 0.5~0.6 정도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2주만 치료를 멈추면 아이는 또 고개를 기웃하고 눈을 가늘게 뜨고 사팔눈으로 물건을 보았다.
1년 가까이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자 남편이 내게 말했다.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 (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재앙을 피할 수 있고 복을 받는다고 하는데 아이를 대법사부님께 맡깁시다! 다시는 치료하러 가지 마세요.”
여러 번 생각한 끝에, 나는 마침내 결심하고 더 이상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게 했다.
석 달 후, 기적이 나타났다. 아이의 눈이 점차 정상으로 돌아왔다. 예전에는 치료를 중단하면 0.1~0.3까지 시력이 빨리 떨어졌지만, 이번에는 시력이 떨어지기는커녕 오히려 좋아졌다. 어느 날 훙훙은 “전에는 선생님이 칠판에 쓴 작은 글씨가 잘 안 보였는데 지금 교실 아무 곳에 앉아 칠판을 봐도 잘 보여요.”라고 말했다. 훙훙은 안경을 벗게 되었다.
반에서 아는 학부모가 나를 만나자 물었다. “당신 아이 눈을 어떻게 치료했어요?”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가 우리 아이의 눈을 치료해 주었어요. 아이가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를 외워 나아진 겁니다.”라고 알려주었다.
(계속)
원문발표: 2022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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