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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화된 원망심을 논함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요즘 법공부팀의 수련생들과 원망심에 대해 교류한 적이 있다. 수련생이 자신의 원망심이 심각하다고 할 때 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이 문제를 중시하지 않고 있었다. 또한 수련생의 그 마음을 내가 왜 보게 되었는지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도 이 면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자신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은 마치 누구에게도 원망심이 강하지 않은 것 같았다.

그러다가 며칠 전 다른 법공부팀의 샤오허(小荷)가 우리와 같이 공부를 하면서 내가 오래전부터 이 마음을 겨냥해 참답게 수련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

샤오허는 법공부가 끝나자 곧바로 자신의 원망심을 폭로했다. 한 노 수련생이 병업관을 넘게 되어 그녀의 집에 데려다 같이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노 수련생의 아들이 아버지를 찾아갈 때 순두부를 사 갔는데 어머니를 보러 올 때는 아무것도 사 오지 않자 수련생은 마음으로 그의 아들을 원망했다고 한다. 어찌 아버지께만 사다 드리고 어머니에게는 사 오지 않을까. 이 생각이 떠오르자 그녀는 즉시 이것은 내가 아니고, 내가 원치 않는 원망하는 마음인 것을 알아챘다고 한다.

나는 이 수련생이 자신의 일사일념을 놓치지 않고 법에 어긋나면 바로 교정하며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한다고 생각했다.

다른 수련생도 자기 수련 이야기를 했다. 그녀가 수련하기 전에 시어머니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다 먹지 못하면 버리는 것이 마음이 아파 친정에 남은 음식을 가져갔다고 한다. 이 말을 듣자 나는 참지 못하고 물었다. 당신 시어머니는 어찌하여 음식을 버리면서도 사돈집에 보내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법공부가 끝나고 수련생들이 돌아간 후 나는 왜 깊이 생각하지 않고 이런 말을 했는지 되새겨 보았다. 수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샤오허와 같이 원망심이 있다는 것을 폭로한 것이 아닌가? 시어머니 집에 좋은 물건이 많아 버릴지언정 사돈집에 보내지 않는다고 원망하고 있지 않은가? 전에는 입만 열면 습관된 원망의 말을 하면서도 자신에게 이 마음이 강하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자신은 원망심이 별로 없어 괜찮게 수련했다고 느꼈다. 평소 생활 중에서 겪는 불평등한 일과 좋지 않은 일들을 모두 이런 사유 방식으로 대했다. 정말 무서웠다!

말만 하면 습관 된 강한 원망심이 드러났는데도 자신은 모르고 있었다.

법공부때 수련생에게 있는 원망심을 보면서 나는 자신을 잘 찾아보지 않았다. 이제 나는 정말로 이 원망심을 잘 수련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원망심의 근원은 무엇일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원망하는 마음은, 바로 그런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고 좋은 일을 좋아하는 데에서 양성되며, 그렇지 않으면 곧 원망한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것은 안 되며, 수련은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내가 줄곧 말했듯이, 수련인은 반대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 당신이 좋지 못한 일에 부딪혔을 때 당신은 좋은 일로 여겨야 하고 당신을 제고시키기 위해 온 것이라고 여겨야 하며, 이 길을 나는 잘 걸어야만 하고, 이것은 또 넘어야 할 관이며 수련하라고 온 것으로 여겨야 한다. 당신이 좋은 일에 부딪혔을 때 당신은 생각하라. 아이고, 나는 너무 기뻐하지 말자, 기쁜 일은 제고할 수 없고 또 떨어져 내려가기 쉽다. 수련이라, 당신은 곧 반대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 곤란이 오고 좋지 않은 일이 왔는데, 당신이 모조리 배척하고 모조리 막으면, 당신은 바로 관을 넘기를 거부하고, 당신은 바로 위로 향해 가기를 거부하는 것인데, 그렇지 않은가? 이는 그런 박해와는 또 서로 다른 일이다.” [1]

내가 평소에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고 좋은 일을 좋아하는 데에서 원망심을 키웠다. 앞으로 나는 수련자가 문제를 거꾸로 보라고 자신에게 일깨워줘야겠다. 평소 나는 일반인의 사고방식에 익숙하다. 수련하는 사람은 높은 수준에서 문제를 보거나, 반대로 문제를 보아야 하지 않는가? 좋은 일은 나쁜 일이 아니고, 나쁜 일은 좋은 일이 아닌가? 사부님의 점오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자신의 원망심을 폭로하는 것은 앞으로 이 원망심을 버리도록 자신을 잘 경계하고 방할하려는 것이다. 작은 일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5-2018년 워싱턴DC법회설법’

 

​원문발표: 2022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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