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수련생
[밍후이왕]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2020년 12월 15일 최신 글로벌 암 데이터를 발표했다. 현재 대장암은 암 사망원인 2위로 연간 거의 백만 명이 사망한다. 2020년에는 거의 200만 건이 진단됐다. 또 신규사례 중 50만 건 이상이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중국에서 한 해 28만 명 이상이 대장암으로 사망한다.
대장암은 결장암, 직장암 또는 항문암을 총칭하는 용어다. 그것은 현대의학의 도전으로 남아 있지만 많은 환자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거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워서 회복됐다. 아래 이야기는 대법의 기적적인 치유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대장암에 걸린 후 생존한 베트남 여성
25세의 첸 바올로안(Chen Baoloan)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22살 때 한동안 피로감을 느꼈고 하복부에 자주 통증이 있었으며 대변에 피가 섞여 나왔다.
그녀는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갔고 대장에서 종양이 발견됐으며 수술을 해야 했다.
의사는 그녀에게 수술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 알려줬다. “당신은 대장암에 걸렸습니다. 종양이 크고 암세포가 이미 전이됐습니다. 종양을 제거할 때 직장, 자궁 및 난소도 제거하고 인공 항문도 삽입해야 합니다. 이 작업은 매우 복잡하고 성공 확률이 낮습니다. 그리고 수술대 위에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수술하지 않는 경우 앞으로 6개월밖에 살지 못할 겁니다.”
첸 씨는 상태가 그렇게 심각할 줄 몰랐고 정신이 무너졌다. 그녀는 수술하지 않기로 하고 하노이 암 병원에 항암치료를 받으러 갔다. 6차례 치료 후에 그녀는 머리카락이 대부분 빠졌다. 팔다리 피부가 벗겨지고 살이 약 31kg까지 빠졌다.
절망에 빠진 첸 씨는 함께 미용사 공부를 했고 한때 파룬궁의 기적적인 치유력에 관해 이야기했던 젊은 파룬궁수련생을 기억해냈다. 그의 도움으로 그녀는 통녓(Thong Nhat) 공원의 단체 연공장을 찾아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을 시작했다.
첸 씨는 처음 연공하고 나서 매우 편안함을 느꼈고 고통과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었다. 연공장 수련생들이 그녀를 매우 열성적으로 도왔는데 그녀는 그들의 선량함을 느끼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그녀는 이 단체 연공장에서 백혈병 환자가 회복한 것을 포함해 대법을 수련해 암에서 회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5개월 후 그녀에게도 기적이 찾아왔다. 그녀의 모든 증상이 사라진 것이다. 식욕이 돌아왔고 체중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더 강하고 활력이 넘쳤다. 더 중요한 것은 그녀의 심성도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녀는 더욱 의식적으로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행동했다.
첸 씨는 말했다.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2년이 넘었고 지금 많이 건강해졌어요. 의사가 예상했던 6개월 후에도 저는 죽지 않았어요. 정말 기적입니다.”
수술 후 통증이 전혀 없고 11년 후에도 건강
호주에 사는 로버트(79)는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있는 국영기업 관리자였다. 그는 2011년 호주 멜버른으로 이주했다.
2012년 초 로버트는 진행성 대장암 진단을 받았지만 몇 달 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덕분에 그는 침착할 수 있었다. “호주에 와서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었기에 진단을 받고도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법의 심오한 원리에 경외감을 느꼈습니다. 그 책을 훨씬 더 일찍 읽었더라면 좋았을 겁니다.”
로버트의 아내는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후 고혈압과 심한 두통을 포함한 그녀의 질병이 완전히 사라졌다. 로버트는 1999년 중국공산당 정권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에도 아내의 변화를 목격하고 아내의 수련을 지지했다. 그는 아내가 파룬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도왔으며 2004년 중국공산당과 그 산하 조직을 탈퇴했다. 그러나 그는 호주로 이주한 후 2011년 11월까지 ‘전법륜’을 읽지 않았다.
로버트는 2012년 2월에 6시간 동안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간호사는 만일을 대비해 진통제를 줬다. 다음 날 간호사는 그가 약을 전혀 먹지 않은 사실에 놀랐다. 로버트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프지 않은데 왜 약을 먹겠어요?”
이어 그는 덧붙였다. “수술실에서 마취하기 전에 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습니다. 수술은 6시간이나 걸렸지만 병실에 돌아왔을 때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로버트의 기분이 좋은 것을 본 의사는 수술 다음 날 그를 걸어 다니게 했다. 사흘 만에 의사는 그의 몸에 연결된 모든 의료기구를 제거했고 그는 수술 1주일 만에 퇴원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재활은 길고 힘든 과정이다. 그러나 그런 일도 로버트에게 일어나지 않았다.
로버트는 말했다. “퇴원 후 첫 정기 검진에서 의사는 제 상태가 정상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제가 다른 환자들과 다르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저는 그에게 제가 파룬궁수련자라고 말하며 그에게 파룬궁에 관한 전단지를 건넸습니다.”
중국에서 수술 후 대장암 재발 및 전이율은 통계적으로 50%이며, 이 중 90%는 수술 후 2~3년 내에 발생한다. 수술 후 11년이 흘렀지만 로버트는 여전히 건강하고 그 이후로 어떤 약도 먹지 않았다.
그는 매주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기 위해 현지 파룬궁 부스에 간다. 그는 또한 자녀를 도와 두 손자를 돌본다.
대장암이 사라진 대만 수련생
67세 궈원탕(郭文堂)은 대만 자이(嘉義)현 민슝(民雄)향 주민이다. 그는 40년 이상 운송업을 운영하고 몇 년 전 은퇴했다. 힘든 일과 불규칙한 식사는 그에게 위장 문제를 일으켰고 2019년 초에 그는 2기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궈 씨는 2019년 5월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말기까지 진행됐고 암세포는 폐까지 전이됐다. 결국 그는 폐 수술을 했고 수술 후 몸이 허약해져 피로감이 심했다.
2020년 초 어느 날 아침, 궈 씨는 마을에서 누군가가 파룬궁 현수막을 걸고 연공하는 것을 봤다. 그는 파룬궁의 부드러운 연공 동작이 마음에 들었고 그들과 합류해 민슝향 사무소 근처 공원에서 연공했다.
궈원탕은 수술 후 목에 문제가 생겨서 입으로만 숨을 쉴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문제는 그의 수련을 막지 못했다. 서서히 그의 건강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암은 1년 후 사라졌다. 그는 2021년 6월에 MRI 촬영을 하러 갔고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는 지금 새벽 4시에 일어나 파룬궁 연공을 하고 매일 오후에 법공부한다.
궈원탕은 감사하며 말했다. “대법과 파룬궁 창시자 리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 대장암이 사라졌어요!”
성공적인 여성 사업가가 대장암에서 회복
69세의 요시코 모치즈키(Yoshiko Mochizuki)는 중국 산둥성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식품업계에서 일하기 전에 목수, 철공, 시멘트 작업자, 교사, 총책임자로 일했다. 그녀는 명성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위도 높아졌다. 하지만 그녀가 인생의 정점에 있을 때 불치병이 덮쳤다.
“의사로부터 제가 대장암에 걸렸고 기껏해야 5년밖에 살 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예상치 못한 암울한 소식에 가족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죽음이 임박했다고 느꼈어요. 먹는 약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고 음식도 소량밖에 못 먹어 수혈을 받아야 했습니다. 간도 나빴습니다. 잠도 못 잤고 몸이 많이 안 좋았어요.”
1992년 그녀 가족은 일본으로 이주했다. 그녀는 한 수련생으로부터 파룬궁 입문서와 연공교육 비디오를 받았다. 그 이후로 그녀의 운명은 바뀌었다.
다음날 모치즈키는 비디오를 틀었는데 아름다운 음악과 부드러운 동작에 끌렸다. 그녀는 연공을 따라 했으며 오랫동안 불면증에 시달렸지만 그날 밤은 푹 잘 수 있었다.
모치즈키는 매일 연공했고 서서히 몸 상태가 좋아졌다. 그녀의 안색은 건강해 보였고 식사도 많이 할 수 있었으며 집안일도 다시 할 수 있었다.
그녀의 암은 자신도 모르게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신경성 두통, 심장병, C형 간염, 위장 문제를 포함한 다른 질병도 사라졌다.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어 저는 정말 운이 좋습니다. 25년이 넘었지만 저는 여전히 건강합니다.”
“파룬궁은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본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삶의 의미를 가르쳐줍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파룬궁이 좋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게 새 삶을 주셨습니다”
리뎬친(李殿芹, 72)은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시 톄시(鐵西)구에서 보조 회계사로 일했다. 지금 뉴욕에 사는 그녀는 건강하고 활기차 보여서 그녀가 한때 불치병 환자였다는 사실은 아무도 알 수 없다.
“사부님께서 제게 새 삶을 주셨습니다. 1995년에 저는 간에 혈관종이 생겼습니다. 장도 손상돼 먹을 수 없었습니다. 체중이 58kg에서 27kg까지 줄었습니다. 저는 걸을 수 없었고 너무 고통스러워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기도 했습니다.”
1995년 6월 어느 날, 리 씨는 갑자기 자신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꼈다. 그녀는 가까운 친척들을 불러 그들에게 딸을 맡겼다.
같은 날, 갑자기 리 씨의 딸은 어떤 사람들이 인근 공원에서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기억했다. 그녀는 재빨리 어머니를 끌고 연공장으로 가서 합류했다. 리뎬친은 연공하자마자 온몸에 따뜻한 전기가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이것이 그녀에게 맞는 수련이라고 확신했다.
수련 후 그녀의 모든 질병은 사라졌다. 리 씨는 지난 27년간 약을 먹거나 입원한 적이 없다.
“25년 전 나는 3개월 시한부 환자였다”
역시 뉴욕 주민인 리훙전(李紅珍)은 1997년 중국 상하이에 있을 때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그녀는 암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의사는 그녀 가족에게 그녀가 3개월밖에 살 수 없다고 말했다.
리훙전은 말했다. “수술하면서 자궁근종과 간 낭종도 제거했습니다. 수술 후에는 먹지도 걷지도 못했어요. 몇 분에 한 번씩 화장실에 가야 했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나중에 이웃에게 파룬궁 서적 ‘전법륜’을 빌렸어요. 부지런히 수련하면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시켜 주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너무 아팠기에 운명을 사부님께 맡기기로 했습니다.”
리훙전은 공원에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3개월 후 그녀의 건강이 나아지기 시작했고 통증 빈도는 한 달에 한 번쯤에서 일 년에 한 번쯤으로 점차 줄었다.
25년이 지났지만 그녀는 여전히 살아있고 건강하다. 리 씨는 중국인들이 대법에 대한 진상을 이해하고 희망찬 미래를 갖기를 바란다.
파룬따파 수련 후 대장암 사라져
장샤오옌(姜曉豔, 62)은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주민이다.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 그녀는 대장암에 걸려 절망했다. 그녀는 수녀가 되어 수도원에서 2년간 생활했다.
장샤오옌의 아버지 장지취안(姜繼全, 89)은 하얼빈 철도국 간부였다. 그도 암에 걸렸고 암세포가 전신으로 퍼졌다. 피를 토했고 대변과 소변에서도 피가 나왔다. 하얼빈의 모든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소용없었다. 상하이, 베이징 및 유명 국제 의료기관 전문가들도 이 희귀암을 치료하는 데 실패했다.
장 씨는 살아남기 위해 온갖 기공을 배웠다. 그러나 어느 것도 효과가 없었고 고통은 계속됐다. 그는 1996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수련한 지 얼마 안 되어 암이 사라지고 건강을 회복했다.
장샤오옌은 수녀가 되는 것이 자신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아버지가 계신 집으로 돌아왔다.
아버지는 장샤오옌에게 파룬궁 수련을 권하며 말했다. “딸아, 내 말을 잘 들어라. 한번 너도 수련을 해보는 게 어떨까? 너도 알겠지만 내 암이 수련해서 사라졌단다.”
그녀는 아버지의 조언을 받아들여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건강은 완전히 회복됐다. 암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장샤오옌과 아버지는 10년 이상 약을 먹지도 병원에 가지도 않았다. 두 사람은 여전히 매우 건강하다.
(계속)
원문발표: 2022년 8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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