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 중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점은 관념을 전변(轉變)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느 날 달력을 보다가 순간 내가 벌써 70세가 다 되었고, 일년 일년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며 내가 늙었다고 느끼는데, 당시에는 이것이 사람의 관념인 것을 스스로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나중에 수련생 교류문장에서 비슷한 문제를 보고서야 깨달았다.
법에서 우리는 알고 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으로, 수련을 통해 신체가 고에너지물질로 전화(轉化)해 노쇠를 늦출 수 있고, 젊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 매일 법공부를 한 것이 이미 24년째이고, ‘전법륜(轉法輪)’을 여러 번 외웠는데도 왜 문제에 부딪히면 진정하게 법을 인식하고 법을 이해하지 못하며 아직도 사람의 사유 방식일까?
다른 방면도 그러해서, 구체적인 문제에 부딪히면 사람의 이치가 나왔다. 어떤 수련생이 병업에 처해 장기간 마난(魔難)에서 나오지 못하는 것을 보고, 수련생들이 함께 토론하며 교류하는 일도 적지 않지만, 아직 인식이 올라가지 못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것도 진정으로 법을 이해하지 못해서 조성된 것이다.
또 예가 있다. 어느 수련생은 일찌감치 깨달았는데, 진정하게는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시는 것이고, 우리는 단지 사람의 형식으로 이 과정을 걸어갈 뿐이다. 나는 최근에 와서야 진정하게 이 부분에서 일부 깨달음이 있었다. 표면상에서는 우리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해주지만, 실제로는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잘 깔아놓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 앞에 데려오시고 그와 그가 대표하는 전반 천체의 구원을 방해하는 모든 교란과 저항 및 요소를 청리(清理)해주셔야, 그가 비로소 진상을 알 수 있고 비로소 구원받는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분은 사부님이시지만 사부님께서는 오히려 이 위덕을 제자에게 주신다. 이 점을 깨달아야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위덕을 수립할 기회를 마련해주시는 것을 소중히 여길 수 있을 것이고, 비로소 정진하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표면상에서 자기가 무엇을 했다며 자기 공로로 여기는 것은 완전히 틀린 것이다. 게다가 너무 위험해지는데, 이미 하늘의 공을 탐냈고, 자심생마(自心生魔)의 위험이 있다.
그럼 나는 왜 늘 사람의 각도에서 문제를 보며, 법을 공부해도 법이 보이지 않고 이해하지도 못하며 법에서 문제를 볼 수 없을까? 지금은 깨달았다. 어려서부터 커서까지 무신론에 영향받아서 눈으로 본 게 사실이고 보이면 믿고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는 관념에 영향받은 것이다. 자각하든 자각하지 못하든, 인류 공간을 초월한 일체 사물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좀체 믿지 못하기 때문에 고층 법리를 깨닫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관념에 방해받아서 층차를 돌파하기가 어렵고 심성 경지도 제고가 느렸다.
모두 알고 있듯, 대법제자 생명의 매 순간은 모두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계신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잠시도 수련할 수 없고 생명이 시시각각 위험해질 것이다. 다른 공간의 각종 생명체가 너무 많은데 우리가 이전에 생명을 해친 적이 있을 수 있으며, 그것은 우리를 볼 수 있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볼 수 없기에, 그것들이 우리를 해치려고 한다면 그건 너무 쉬운 게 아닌가? 이것으로만 봐도 우리가 무엇을 하건 얼마나 하건 모두 사부님의 보호 아래서야 비로소 가능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히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이 우리를 구도(救度)해 새로 만든 것에 감사하며, 우리를 반본귀진(返本歸真)할 수 있게 하고 자신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게 하며, 또한 수련생과 수련생의 교류문장 및 밍후이왕과 밍후이 라디오방송에 감사해야 한다. 동시에 내 수련을 위해 각종 수련 환경과 시련을 만들어준 가족과 친지 친구 및 기타 사람에게 감사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홍음6’의 거의 모든 시사(詩詞) 중에서 무신론의 위해를 말씀하셨다. 무신론과 진화론의 관념을 제거하는 것은 지체할 수 없다. 사상에서부터 진정으로 중시해 그것을 철저히 부정하고 배제해야 하며 그것이 우리가 법에 동화하는 데 더는 방해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우리 신의 일면, 본성의 일면을 방해하는 것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모두 신의 상태로 이 최후의 정법 노정을 다 걸어가야 한다.
약간의 깨달음이며, 적절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께서 수정(修正)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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