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따파의 기적적인 건강 효과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백내장, 망막박리, 당뇨병, 녹내장 등 모든 질병은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중 녹내장(눈의 고압으로 인한 시신경의 위축과 시야결손)은 세계 최초의 불가역적으로 실명을 유발하는 눈의 질병이다. 이는 세계 2위의 눈병으로 중국은 녹내장 환자가 가장 많은 나라다. 40대 이상에서 원발성 녹내장 발병률은 2.3~3.6%로 나타나는데 이 중 54.9~82%는 진단받지 못했다. 치료를 통해 질병의 진행을 늦출 뿐 아직 의학적으로 완치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밍후이왕의 보도에 따르면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다던 실명된 환자 300여 명이 파룬궁 수련이나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염해 기적적으로 완치되었고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2)편에 이어
6. 두 눈이 실명, 법공부 3일 만에 다시 빛을 보다
우리는 랴오닝 농촌에 살고 있다. 1998년에 나는 ‘전법륜’을 받고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연공을 하기 전, 젊은 나이에 유선종과 두통, 양손에 통증을 앓고 있었는데 두통이 일어나면 벽에 머리를 찧고 싶을 정도였고, 신체상의 병으로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다행히 파룬궁 수련 후 병이 다 나았고, 정신적으로도 해탈되었다.
1999년 어느 날, 나는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라는 대법의 요구대로 하지 않고, 남편과 말다툼했다. 이튿날, 두 눈이 잘 보이지 않았다. 남편은 급히 나를 단둥(丹東) 230병원으로 데려갔고, 230병원에서 또 단둥 제일병원 안과로 옮겨가게 되었다. 의사는 홍채염에 걸려 두 눈동자가 수축된 채 이미 손상되었고, 자극성 녹내장까지 동반했다고 말하며, 두 눈이 이미 손상되어 치료할 수 없다고 했다. 21일간 입원한 후 의사가 완치될 희망이 없다고 해서 우리는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나는 아직 이렇게 젊은데, 갑자기 눈먼 장님으로 변했으니 마음이 조급해 머리를 벽에 찧었다. 검은 머리가 며칠 만에 하얗게 세어 나는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가 되어 버렸다.
남편이 매일 눈에 약을 넣어주었으나 소용없었다. 나는 남편에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없어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일주일이 지나자 남편은 마음 조급해졌다. 아이뿐만 아니라 나까지 돌봐야 하니 출근도 하지 못하게 되어 수입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사실 내 마음은 앞으로의 날들이 긴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더 조급했다.
완전히 절망했을 때, 나는 사부님이 생각났다. ‘나는 더욱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해야 한다. 오직 사부님만이 나를 구해주실 수 있다.’ 나는 사부님께 경건한 마음으로 잘못을 인정했고 ‘진선인(真·善·忍)’의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지 않은 것과 남편과 싸우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틀 동안, 나는 끊임없이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사흘째 되는 날, 무심코 책상 위의 보서(寶書)를 만졌을 때, 놀랍게도 ‘전법륜’의 글자를 볼 수 있었다! 너무 예상 밖이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연공을 한 지 불과 3일 만에 대법의 신기함이 다시 나에게 나타났다!
수련한 지 석 달도 안 돼 나의 눈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온 가족이 기뻐 어쩔 줄 몰라 했다. 우리는 사부님께 깊이 드렸다.
사부님께서는 두 눈이 실명한 백발의 할머니에게서 다시 젊고 활기찬 나의 모습을 되찾게 해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다! 이 일을 회상할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리며 마음속으로 사부님을 부른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救度)를 대할 면목이 없어 괴로웠다.
7. 전에 없이 맑고 깨끗한 인생
리사 루덱(Lisa Rudek)은 폴란드 출신으로 현재 미국 일리노이주에 살고 있다. 리사는 시력을 높이려다가 파룬따파를 만났다. 그녀는 왼쪽 눈이 녹내장을 앓고 있었는데 안약은 시력이 악화되는 속도를 늦출 뿐이었다. 2014년 11월 중순, 그녀는 새 안경을 하나 맞추려고 했다.
“녹내장 때문에 언젠가는 실명할 것이라는 생각에 저는 공포에 떨었습니다. 녹내장은 완치할 방법이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저는 안과 의사에게 완치할 방법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안과의사의 대답은 리사에게 희망과 새로운 세계로 통하는 대문을 활짝 열어 주었다. 의사의 어머니도 녹내장을 앓았는데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시력을 완전히 회복해 이젠 어떤 약물치료도 전혀 필요 없게 됐다고 하면서 그녀에게 ‘전법륜’ 한 권을 선물했다.
“의사는 제가 이 책을 보고 싶으면 가져가도 되지만, 이 책을 반드시 공경하는 자세로 대해야 한다고 말해 주었어요.”
“순간, 이 새로운 정보가 저를 활력이 넘치게 했습니다. 저는 매우 흥분했고 격동되어 마치 금방 잠에서 깬 듯 눈 문제를 까맣게 잊어버렸어요.”
폴란드어 ‘전법륜’ 제1강 첫 단락을 읽으면서 그녀는 파룬따파의 힘과 중요성을 의식했다. “저는 이 책을 놓을 수 없었고, 그저 더 많이 읽고 싶었습니다. 책 내용은 그렇게 흡인력이 있었어요.” 첫 단락은 리사에게 맑고 명료한 느낌을 주었다. “저는 선악을 분별하는 것과 그에 상응한 행동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명료함은 그녀의 생활에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왔다.
리사의 왼쪽 눈의 안압이 금방 안정되었다. 리사가 말했다. “저는 대법 책을 읽을 때 항상 눈물이 납니다. 제가 59세에 파룬따파를 얻게 된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저는 더 이상 녹내장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생명 깊은 곳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8. 어둠 속에서 십 년, 법을 얻어 다시 빛을 보게 되다
올해 60세인 린후이쥔(林惠君)은 광둥 제양(揭陽)시 사람이다. 30여 년 전 어느 날,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녀는 갑자기 실명했다. 그때 그녀에겐 아직 한 살도 채 되지 않은 아들이 있었다. 온 가족이 이 때문에 급해서 쩔쩔맸고, 남편은 그녀를 데리고 유명한 안과 의사를 다 찾아다녔다. 산터우(汕頭), 광저우(廣州)의 큰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받고 치료하는데 많은 돈을 썼다. 의사들은 그녀의 병은 어찌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 갑작스러운 재난은 린후이쥔을 절망에 빠지게 했다. 그녀에게는 시부모님과 부모님이 계셨고, 돌도 안 된 어린 아들이 있었으며, 직장도 다니고 있었다. 주부가 단번에 집안일을 못 하고, 아이마저 돌보지 못하고, 세 끼 식사도 다른 사람이 대신해야 했다. 앞날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렇게 큰 변고를 당한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어둠 속에서 고생하며 견뎌야 할 뿐, 조금의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는 성격도 나빠져 남편, 시부모님 모두 그녀의 노여움을 받았고, 그들은 모두 그녀를 포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 모든 고난은 1998년 파룬따파가 게양에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사람들은 파룬따파의 신기한 지병 제거의 효능과 선한 마음을 가르치는 커다란 정신력을 서로 칭송하고 있었다. 린후이쥔은 대법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을 요청해 가족에게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한 번 다 듣기도 전에 그녀는 이것이 보서임을 인정하고 파룬따파를 수련하기로 했다!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린후이쥔과 가족들은 대법의 기적을 목격했다. 거의 10년 동안 실명했던 그녀의 눈이 차츰차츰 빛을 보게 되었다! 비록 시력이 실명 전의 수준에는 못 미쳤지만 조금씩 회복되어 길을 똑똑히 볼 수 있었고, 자전거를 타고 골목길을 누비며 친척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집안일을 할 수 있었고, 작은 가게를 열고 장사까지 할 수 있게 됐다. 그녀의 마음이 밝아지고, 성격이 좋아지자 가정도 화목해져 오랜만에 집안에 웃음꽃이 피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로 린후이쥔은 여러 차례 악의적인 소란과 협박을 당했고, 심지어 재산을 강탈당하고 납치당했다. 그러나 아무리 큰 압력이 있어도 그녀는 한결같이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 그녀는 “저는 어둠 속에서 10년을 살았습니다.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던 병을 저는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대법을 견정히 믿어도 모자랄 텐데 어떻게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계속)
원문발표: 2022년 8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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