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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바꿔 법회 원고를 정념으로 대하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2년 중국 법회 원고모집 통지가 발표된 후, 우리 법공부 팀 수련생들은 몇 차례 함께 통지를 읽었다. 우리는 예년의 법회 원고모집 통지를 읽었을 때와 생각이 많이 달라져 있었다. 수련생들이 더욱 정념으로 사고하는 것 같았다. 예전처럼 입에서 나오는 대로 “나는 수련을 잘 못 한다.” “잘 쓸 줄 모른다.” “지식수준이 낮다.” 등의 말을 하지 않고, “서둘러 작성해야겠다” “빨리 투고해서 밍후이왕 수련생들이 정리할 시간이 있게 해야겠다” “내가 쓰고 난 후 다른 수련생을 도와주자.”라는 말을 했다. 어떤 수련생은 “잘 쓸 줄 모른다”라고 말하자마자 곧바로 “잘 쓸 줄 모른다고 말하지 않겠다. 시간을 틀어쥐고 잘 써야겠다.”라고 말을 바로잡았다. 또 어떤 수련생은 자녀 혼사 와중에도 미루지 않고 원고를 작성해 밍후이왕에 투고했고, 또 어떤 수련생은 매일 부모님 수발을 드는 상황에도 일찌감치 투고했다.

이렇게 여러 해를 수련했으니 대법의 신기함이 드러난 일이나 자기가 심성을 제고한 이야기가 아주 많을 것이다. 정말 사람마다 책 한 권이 나올 것이다. 깨끗한 마음으로 쓰기만 하면 반드시 잘 쓸 수 있다.

원고를 쓰는 과정도 자기의 수련 과정을 되돌아보고 심성을 제고하는 과정이다. 예전에는 늘 책상 앞에 몇 시간을 앉아 있어도 쓰지 못했고, 그때마다 수련생들의 격려에 힘입어 돌파했는데 일단 쓰기 시작하면 쓸 것이 끝이 없었다. 지금은 스스로 빨리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자도 직접 한다. 원래 마우스를 잘 조작하지 못했고 더블클릭조차 장기간 연습해서야 할 수 있었다. 돌이켜보면 모두 자기의 관념과 두려운 마음이 조성한 것이다. 성심껏 쓰겠다는 생각만 있으면 지혜가 나와서 꼭 잘 쓸 수 있게 된다.

원고를 쓰는 과정은 자아를 내려놓는 과정이자 성공의 과정이기도 하다. 내 원고는 이미 발송되었다. 발송한 후 집에서 더 이지적이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게 되었다. 또 인생의 목표가 바로 수련이라는 이치를 가족에게 부담 없이 잘 말해 주었다. 이것은 내가 여러 해 동안 수련해내지 못한 것이다. 이번에 나의 자비심이 나와 정(情)도 적어지고, 자신에게 집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족들도 받아들이고 내가 수련하는 것을 더욱 지지했다.

수련생 여러분, 마음을 가라앉히고 앉아서 원고를 작성하면 반드시 수확이 있을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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