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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을 파고들어 ‘두려운’ 마음을 버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은 전법륜(轉法輪)에서 수련인이 나한 과위에 도달했을 때 환희심과 두려운 마음이 나온 이야기를 하셨다. 두려운 마음은 수련의 사관(死關)이며 구세력이 박해를 가중하는 하나의 중요한 약점과 요소다. 대법제자는 두려운 마음을 철저히 제거하는 것을 결코 적당히 하거나 소홀히 하면 안 된다.

2019년 사악의 박해를 당하기 전 나는 정정당당하게 사부님께서 맡긴 세 가지 일을 했으며 두려운 마음이 없다고 여겼다. 불법적으로 수감 중에 중공의 공안, 검찰, 사법 및 사악의 ‘610’, 정법위원회 등으로 조성한 전담반의 양면 압력 앞에서 나는 머리를 수그리지 않았고 협조하지 않았으며 대법과 사부님께 먹칠하지 않았다.

나는 일찍 구치소에서 ‘원옥음(冤獄吟)’을 한 수 썼다. ‘억울한 옥살이 1년 이미 생사를 등한시했네. 영욕고락(榮辱苦樂)은 차를 음미하듯 명리정한(名利情恨)은 구름처럼 사라지네. 은사는 자비롭고 수시로 보호해주시며 끝없는 법리는 마음을 윤택하게 하네. 신공을 연마하면 금강체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고 원만해 돌아가리라’ 나는 당시 이 시로 생사를 내려놓은 심태와 경지를 드러내 보였다.

이 점을 감안해 사악은 박해를 가중하려고 망상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나 갑자기 나의 몸에 심각한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시 병원에서 1주일간 응급조치를 했지만, 효과가 없어 두 차례나 ‘위독 통지서’를 발급했다. 마지막에 구치소에서 주동적으로 나의 친인척을 찾아가 처분보류(取保候審)를 하게 했다. 나는 병원을 떠나자 즉시 모든 의약 치료 수단을 포기하고 법공부와 연공을 강화했다. 나는 아주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으며 내막을 아는 주변 사람들은 대법이 초상적이고 신기하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이치대로라면 나는 ‘두려운 마음’의 관문을 지난 것이지만 사실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악당의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벗어난 후 내가 박해를 받을 때 가족들이 감당한 압력, 공포, 간고함과 무력하고 막막함을 울며 하소연할 때, 가족의 따뜻함과 가족과 누리는 즐거움을 마음껏 느끼고 체험할 때, 떨쳐버리지 못한 뒤얽힌 감정이 나의 마음속 깊은 곳의 알 수 없는 공포와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가족들은 내가 받은 박해가 자신들에게 고통과 재난을 가져왔고 더는 이와 같은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감당하지 못한다고 재차 밝혔다. 내가 철저히 수련하지 못한 사람의 생각은 혈육 간의 정에 이끌려 우왕좌왕하고 있었다.

특히 악당 법원에서 불법적인 판결문을 받았을 때, 악당의 박해 음모대로라면 나는 아직도 1년 넘는 억울한 형에 직면해야 했다. 두려움과 부정적인 생각이 때때로 나의 마음을 파고들고 괴롭히며 나의 정념을 약화하고 부식했다. 나도 정말 가정과 혈육의 정이 가져온 따스함을 더는 잃고 싶지 않았다. 또한 내 가족이 다시 고난에 빠지게 하고 싶지 않았다. 억울한 옥 중에서 받은 비인간적인 능욕에 나는 두려웠다. 내 몸이 감옥의 열악한 환경을 견딜 수 있는지 걱정이며 내 의지가 사악의 고문과 시달림을 견디고 막아낼 수 있는지 더욱 걱정되었다. 나는 한 대법제자로서 일단 의지가 무너지면 육체를 잃는 것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다.

2개월 전 중공 악당 법원은 나에 대한 소위의 ‘처분보류’가 만기 되었다고 했다. 1심 법원은 친인척에게 나의 진료기록과 병원 진단 건의 보고서를 급히 제출하라고 재촉했으며 이는 ‘처분보류’에서 ‘보석 치료’로 전환하기 위한 필수 증거 자료라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나오자마자 병원 치료를 포기하고 전적으로 대법을 수련해 건강을 회복했는데 무슨 의료 증명이 있겠는가? 나는 구치소가 건강한 나를 박해해 온몸에 지병이 있고 병세가 위중하여 수일 내에 위독 통지서를 연이어 받은 병력 증명을 보여줄 수 있다. 반면 그것의 요구는 내가 이전에 치료했던 병원이 현급 의료 기관이기에 이번에는 최소한 지역급 의료 기관의 증명서여야 한다고 했다.

그것의 사악한 법칙과 깡패 논리는 분명하다.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한 20여 년간 신체가 건장하며 덕을 쌓고 선을 행했다. 그것은 이유 없는 죄명으로 당신을 모함하여 억울한 옥살이로 박해한다. 병세가 위중하고 응급 처치로 의약품이 효과가 없을 때 (표면적인 현상) 당신을 당신의 가족에게 떠넘겨 당신이 자생 자멸하게 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온몸에 병이 있다고 모욕한다. 당신이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통해 치료하지 않고도 회복되기를 기다려 그것은 또 당신을 감옥으로 보내 박해를 가중해 당신의 육신을 박해하고 당신의 의지를 파괴하며 당신의 생명을 죽이고, 당신의 영혼을 더럽힌다. 이것은 사악의 죄악 목적이며 깡패 행위다.

우리는 절대로 이런 비 인성의 죄악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연장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또한 사악의 요구와 소위의 규칙에 협조하면 안 된다. 그것들이 한 말을 인정하지 않는다. 내 수련의 길은 사부님께서 직접 배치한 것이며 사악한 구세력과 중공 악당과 조금도 관련이 없다. 이것은 올바른 이치며 더욱이 대법제자의 태도와 정념이다.

그러나 현실은 악당 법원이 한 번 또 한 번 나의 친인척에게 나를 데리고 정해 준 병원에서 판정을 받으라고 압박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중급법원은 언제든지 사람을 데리고 병원으로 간다고 몰아붙였다. 심지어 내 가족을 협박했다. “많은 반신불수 환자를 수감하고 있으니 사리 분별하세요.” 그렇다. 사악한 중공은 근본적으로 인성이라고는 없으며 또 법률을 말하지 않는다. 그것 본신이 사람을 해치는 마귀이며 독약이다. 그것이 어떤 나쁜 일을 하지 않은 적이 있는가? 이와 같은 상황에 직면해 나의 마음은 불안했다. ‘두렵다’는 음운(陰雲)이 수시로 뭉실뭉실 마음을 뒤덮으며 정념의 빛을 막으려 망상했다.

이성은 이것이 내가 현재 직면한 중대한 시련이고 수련 길의 큰 관문이며, 자신 공간장 범위 내의 정사대전(正邪大戰)이라는 것을 의식하게 했다. 나는 고밀도, 고질량의 발정념을 해야 하며 대법과 사부님께서 부여한 불법신통(佛法神通)으로 나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해체해야 한다.

그러나 불법신통을 뜻대로 발휘하고 운용하려면 반드시 먼저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해야 하며 ‘두렵다’는 물질의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사악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사악에 전승하고 사악을 제거하며 박해를 해체하겠는가? 그리하여 나는 신통을 이용해 사악을 해체하기 전 마땅히 ‘두려운 마음’에 초점을 두고 청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두렵다’는 생명은 매우 은폐적이고 또 교활하다. 그것의 근원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나는 먼저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을 찾았고 진일보 정(情)에 집착하는 사심을 찾았다. 그렇다. 이 마음은 모두 두려운 마음을 구성한 그중의 일부 요소다. 그러나 두려운 마음의 근원은 아니다. 나는 계속 깊이 파보았고 근원에서 찾아보았다.

이때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나의 머릿속에 들어왔다.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정념으로 단호하게 말한 한마디는,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할 수 있으며, (박수)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 돌리고 도망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종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을 형체도 없이 사라지게 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구든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그는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 (오랫동안 박수)”[1]

나는 그 중의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 중의 ‘바른 믿음’에 강타당했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박해당했는가? 무엇 때문에 교란당했는가? 무엇 때문에 사악은 즉시 해체되지 않았는가? 무엇 때문에 박해와 교란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지 않았는가? 무엇 때문에 사악에게 이용당한 사람이 머리를 돌려 도망가지 않고 자신의 가슴이 두근거리고 안절부절하며 이것저것을 의심하는가? 자신에게 ‘바른 믿음’의 일념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이 의문이 막 나오는 그 순간 머릿속에는 불복하는 목소리가 변명하고 항의했다. 나는 사존을 따른 지 20여 년간 혹독한 시련, 거센 물살과 험난한 여울, 거칠고 사나운 파도의 관문을 통과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내가 사부님을 믿지 않으면 누가 사부님을 믿는가? 내가 법을 믿지 않으면 누가 법을 믿는가?

또 한 목소리가 말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묻겠습니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분명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2] 당신은 믿었습니까?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3] 당신은 믿었습니까? 또 “대법제자로서는 일체 사악하고 구세력이 배치한 것을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4] 당신은 부정했습니까? 어떻게 부정했나요?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5] 당신은 정말 행위에서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당신은 사부님의 법신이 시시각각 당신의 신변에서 당신을 지키고 보호한다고 믿었습니까? 당신은 사부님이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준다고 믿었습니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6]를 완전히 믿었습니까?……

만약 대법을 확실히 100% 깊이 믿고 의심하지 않는다면 사존께서 몸소 전수하신 정법시기의 한 대법제자, 우주 대법이 만든 광염무제한 미래의 신이 또 뭐가 두려운가? 나는 마침내 ‘두려움’의 최종 근원을 찾았다. 신사신법(信師信法)에서 심각히 에누리하고 있다.

이런 에누리를 조성한 중요한 원인은 다년간 중공 악당 당문화의 무신론, 진화론 및 현대 관념 의식의 독소가 작용을 일으켰다. 나는 닫혀 수련하는 유형이기에 ‘눈으로 직접 봐야 믿는’ 현대 관념 의식에 자신이 보지 못하고 만질 수 없는 다른 공간의 진상에 대해 반신반의했다. 비록 대법 중에서 오랫동안 수련했어도 실지로는 많은 구체적인 문제는 여전히 감성적 인식의 차원에서 배회하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100%의 신사신법에 도달하지 못했다. 믿음의 정도를 에누리할수록 신통력이 그만큼 분명히 드러나지 않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이것이 바로 ‘두려운 마음’이 생기게 하고 자양한 근원이다.

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다른 길이 없고 법공부를 강화하는 수밖에 없다. 더러운 것을 가득 담은 이 용기를 대법의 맑은 샘물에 끊임없이 씻고 세정해야 한다. 대법의 샘물에 끊임없이 씻어 이 용기의 더러운 물질이 점점 적어진 후 자신도 순정해졌다. 완전히 맑고 깨끗할 때 자신은 이미 대법 법리, 우주 특성과 절대적으로 융합되고 대법은 자신의 모든 것을 만들고 이미 대법의 한 입자로 되었다. 100% 신사신법, 사부님은 구세력의 모든 사악한 배치를 인정하지 않으셨고 그것의 출현과 존재를 인정하시지 않으셨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정법에 참여할 자격이 없으며 대법제자에 대해 소위의 시험을 진행할 자격은 더욱 없다. 대법 법리 중 대법제자의 수련 중에 원래 박해당하고 박해를 감당하는 배치가 없다.

나는 법을 읽고 법을 베끼고 법을 외우는 등등 각종 방식에 강도를 높여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는 동시에 신사신법에 에누리를 조성한 무신론, 진화론, 현대의식 관념 등 패괴된 물질 요소를 정념으로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신념이 갈수록 견정하고 부정적인 사유가 갈수록 적어지고 미약해지며 하나도 남아있지 않는 데 이르렀다. ‘두렵다’는 물질이 사라지고 ‘두렵다’는 생명이 거의 없어졌다. 대법제자의 수련의 길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반적으로 배치하셨다!

이를 위해 나는 견정한 일념을 내보냈다. 나를 찾는 사람은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알고 싶어 하거나 대법의 구도를 받으려고 생각하는 인연 있는 생명이다! 감히 대법제자를 소란하고 박해하려고 망상하는 사악한 생명은 오직 불법 신통에 제거되고 소멸될 수밖에 없다! 계속 잘못을 고집해 깨닫지 못하고 대법을 파괴하며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가담한 세상의 악인은 당장 현세현보(現世現報) 한다.

대법으로 자신을 씻고, 자신을 충실하게 하며, 자신의 바른 믿음과 정념을 강화했다. ‘두려움’의 요소는 자멸하고 사악한 박해 음모는 흔적 없이 사라지고, 자신의 공간과 수련 환경은 맑디맑은 만리창공이다.

최근 수련의 길에서의 일부 마음의 역정과 개인의 현재 층차의 얕은 깨달음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수정을 기대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대법(大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6]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2년 8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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