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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사태에서 협력해 사람을 구하자 기적이 나타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법학습 팀은 협력해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다. 비바람 속에서 14년 가까이 걸어왔는데 설렘, 행복, 슬픔이 있었다. 한 대법제자 모두 책 한 권은 쓸 수 있을 것이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진상을 밝히고 협력해 중생을 구한 경험을 공유하려 한다.

우리 팀에는 6~7명이 있고 몇몇 수련생은 기본적으로 아침에 법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매일 나가서 각종 진상자료 등을 배포한 후 대면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했다. 우리는 단체 법학습을 유지할 수 있어서 개인적인 문제에 직면하면 제때 토론하고 교류해 바른길로 돌아올 수 있었다. 아래는 그 중 몇몇 수련생이 구술한 약간의 중생을 구한 과정이다.

수련생 A: 봉쇄된 아파트단지에 정념으로 자료를 배포하다

A 수련생은 44세 여성으로 1999년에 법을 얻었다. 우리 이 팀에서 나이가 가장 어리다. 그녀는 책 만들기, 달력 제본 등을 담당한다. 그녀는 봉쇄되지 않은 아파트는 자료를 많이 배포하거나 반복 배포하는 현상이 있기에 봉쇄된 아파트를 찾아가 자료를 배포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난도와 위험도가 높았고 특히 최근 2년간은 경비원이 많았다. 또 고급 아파트는 CCTV가 설치됐고 주민들이 서로 감시하고 신고해 외부인이 출입문을 들어가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말했다. “우리에게는 무소불능(無所不能)한 사부님이 계시잖아요!” 그녀는 정념으로 최근 2년간 봉쇄된 아파트 세 곳에서 거의 200채 되는 건물에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매번 메모지에 동 번호 등을 기록해 중복 배포나 누락을 피했다.

아래는 그녀가 구술한 몇 차례 자료배포 경험이다.

2021년 4월, 나는 봉쇄된 고급 아파트단지를 둘러봤다. 이 단지는 철저히 봉쇄됐는데 전염병 시기이기도 하고 대문, 작은 문 모두 비밀번호가 있었으며 경찰복을 입은 경비원이 지키고 감시카메라도 도처에 있었다. 나는 이 단지에 자료를 배포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 사부님께 이 아파트의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청했다. 내가 문을 찾아보니 정문이 하나, 작은 문이 두 개였다. 정문에는 경비원이 많아서 작은 문으로 갔다. 문 앞에 도착하기도 전에 한 여자가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려고 비밀번호를 누르는데 1234를 외치면서 누르자 문이 열렸다. 나는 무슨 숫자를 눌렀는지 보지는 못했지만 네 자리 숫자인 걸로 알고 몇 번 시도를 해봤지만 열리지 않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나는 전염병 진상자료를 한 꾸러미를 갖고 왔다. 한 번 오기가 쉽지 않아 문 앞까지 걸어가 속으로 ‘제가 보이지 않게 숨겨주시고 문을 열어주세요’라고 사부님께 청했다. 그랬더니 경비원이 정말 날 보지 못했다. 나는 네 자릿수를 눌렀으나 문이 열리지 않았다. 이때 한 할아버지가 단지 내에서 산책하다가 내가 비밀번호를 눌러도 문이 열리지 않는 모습을 보고 손가락 네 개를 내밀고 입으로 “8 네 개”라고 외쳤다. 나는 바로 8888을 눌렀고 문이 열려 순조롭게 진상자료를 배포할 수 있었다.

이런 아파트에 갈 때마다 사부님께서 문을 열어주셨다. 비록 난 다른 공간이 보이지 않지만 사부님께서 동행하심을 절실히 느꼈다. 그래서 대문에 들어갈 때마다 누군가가 문을 열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됐고, 어떨 때는 기다리지도 않아도 자연스레 따라 들어갔는데 매번 모두 그렇게 들어갔다.

한번은 내가 봉쇄된 아파트에 들어갔는데 한 젊은 부부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그들을 따라갔다. 그들이 문 앞에 도착했지만 나는 아직 문 앞까지 가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께 그들을 조금 기다리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이때 남자는 이미 문을 열고 들어갔고 여자를 아직 바깥에 있었는데 둘이 장난을 치는 것 같았다. 내가 앞에 다가가자 둘은 장난을 멈췄고 우리는 웃으며 함께 들어갔다. 나는 생각했다. ‘중생아, 한 집도 빠뜨리지 말고 빨리 진상을 보아라! 대법 사부님께서 너희들을 구원하고 계신다!’ 나는 공손하게 모든 자료를 집집마다 문에 붙였다.

이 고급 아파트에는 두 개 동이 있어 두 번째 동에도 배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소원대로 이루어졌다. 두번째 동에서 열 살짜리 여자아이가 문을 열고는 문에 기대어 가지 않는 것을 보고 나는 빨리 걸어갔다. 여자아이는 뒤로 돌아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고 나도 문을 밀면서 들어갔다. 내가 이 여자아이를 찾으려 했는데 이상하게도 순식간에 사라졌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게 되어 문을 열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고 무사히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나는 이곳 중생이 다급히 진상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자료를 배포할 때도 여러 차례 아슬아슬했던 적이 있었는데 몇 가지만 예를 들겠다.

한번은 2019년에 자료를 배포하러 갔는데 그때 각종 진상자료들을 비롯한 진상 소책자, ‘공산당의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이하 9평)’,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그리고 접착 테이프를 갖고 갔다. 나는 이 봉쇄된 고급 동네에는 아무도 자료를 배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해 각종 자료를 가져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하려 했다. 나는 자료를 많이 배포했는데 가방에는 아직 20여 권의 책과 자료, 그리고 접착 테이프가 있었다. 2층으로 내려갔을 때 한 여자가 내가 붙였던 진상자료를 뜯고 있는 것을 보았다. 물었더니 이 건물의 미화원이었다. 내가 뜯어낸 자료를 보자고 했더니 그녀는 침착하게 자료를 건네줬다. 나는 그녀의 태도가 괜찮은 것 같아 구해야겠다고 생각해 진상을 알려주며 자료를 뜯지 말라고 했다. 나는 이 자료가 너무 잘 쓰여졌다고 말하고 생명을 구하는 것이니 집에 가져가 잘 보라고 했다. 그녀는 또 침착하게 받았다.

그런데 내가 떠나자 뜻밖에 그녀는 즉시 날 신고했다. 내가 1층으로 가 진상자료를 붙이자 경찰복을 입은 남자가 날 붙잡고 내 가방을 뺏더니 화를 내며 “따라와!”라고 외쳤다. 나는 그때 오늘 어디도 가지 않고 오로지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일념을 보냈다. 그는 내 어깨를 붙잡고 놓지 않았고 그에게 진상을 들려줘도 듣지 않았다. 나는 말했다. “이 복도에 우리 둘 뿐이니 붙잡지 마세요. 그럼 당신은 복을 받을 겁니다.” 그는 말했다. “뭐가 우리 둘이야? 감시카메라에서 다 보여.” 그가 날 경비실로 끌고 가서야 나는 그가 이곳 경비원임을 알았다.

방 안에는 여러 사람이 있었고 나는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매우 흉악해 날 경찰서에 넘기겠다고 했다. 나는 한쪽으론 사부님께 빌고 한쪽으론 그들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기 위해 발정념을 했다. 이때 한 청년이 들어왔는데 그들의 상사 같았다. 그는 뭐하고 있냐고 물었고 그들은 파룬궁수련자를 붙잡았다고 했다. 그 청년은 아무 생각 없이 “풀어줘, 풀어줘, 풀어줘”라고 연거푸 세 번이나 말했다. 다들 상사를 무서워하는 것 같아 보였는데 날 경찰서에 넘기겠다고 했던 사람이 내 물건은 빼앗아야 한다고 하자 그 청년은 물건도 다 돌려주고 빨리 풀어주라고 했다. 나는 이 청년이 구원받은 것에 기뻤고 또 하나의 고비를 넘길수 있도록 도와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나는 매번 이 세 개의 봉쇄된 아파트에서 번갈아 가면서 자료를 배포했고 거의 200채 되는 건물마다 기록하면서 배포했다. 자료를 배포할 때 여러 번 아찔한 경험을 했다. 거의 마지막 배포가 끝날 무렵, 우리 시 공안은 이 기간에 파룬궁 진상을 알린 수련생들을 납치해 일률로 불법 구류했다. 내가 봉쇄된 아파트에서 자료를 배포할 때 한 남자가 CCTV로 날 보고 집안 물건을 잃어버렸는데 내가 훔쳤다며 날 붙잡고 경찰에 신고했다. 나는 전염병 관련 간행물을 꺼내 진상을 설명했지만 그는 전혀 듣지 않았다. 나는 납치돼 사부님의 보호아래 열흘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구치소에 가보니 사람들이 가득 했는데 나 혼자만 파룬궁수련자여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열흘이 지난 뒤 나는 계속해 중생을 구하는 사명을 완성했다.

수련생 B: 정념으로 전염병 봉쇄구역을 돌파해 진상자료를 배포해 사람을 구하다

B 수련생은 여성이고 74세다. 1996년에 법을 얻었고 글을 배운 적이 없다. 자신의 수련에 엄격히 요구하고 경사경법(敬師敬法)하며 법공부할 때 가부좌를 하는데 많게는 6시간을 움직이지 않는다. 비록 글은 배운 적이 없지만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셔서 유창하게 ‘전법륜’과 기타 설법을 통독하고 외우기까지 한다. 세 가지 일을 매우 열심히 하고 4개 정시 발정념은 기본적으로 한 시간은 한다. 자료를 배포하고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대면 진상을 알렸다. B는 수련 중에 많은 기적을 보았다. 아래는 완전 봉쇄된 20여일 동안의 한두 가지 일을 구술한 것이다.

2020년 5월 13일, 우리 시는 22일간 완전히 봉쇄돼 식료품도 사러 갈 수 없었고 철판으로 틈새 없이 막혀 있었다. 각 장소에서 건널 수 있는 길은 하나뿐이었지만 경비가 매우 엄격하고 각 가구당 카드가 한 장씩 있었는데 이틀에 한 번 나갈 수 있으며 시간은 한 번에 두 시간을 넘지 않아야 했다. 거리에는 인적도 드물었지만 아무리 어렵더라도 나가서 자료를 나눠줘 한 명이라도 구하려고 생각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관할하신다고 생각했다.

나는 정념으로 사부님께 빌며 발정념을 했는데 이렇게 보통 사람은 도저히 나갈 수 없었지만 나는 매일 나갈 수 있었다. 사람을 보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진상자료를 갖고 다녔지만 어느 아파트에도 들어갈 수 없었다. 한번은 가로막던 철문 한 곳이 넘어진 것을 보고 안으로 들어갔다. 자료를 다 배포하고 나와 보니 몇 사람이 철문을 다시 세우고 있었다. 나는 뛰쳐나왔는데 하마터면 봉쇄될 뻔했다. 그 몇 사람은 날 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날 돕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법학습 팀에 법학습을 하러 가는데 그곳은 멀어서 버스를 타고 가야 했다. 법학습 팀이 있는 아파트는 더 엄격히 봉쇄됐는데 철판으로 막아 들어갈 틈조차 없었다. 한번은 법학습 팀에 왔었는데 들어갈 곳이 전혀 없자 흙과 돌을 깔아 놓은 곳이 있어 뛰어 올랐지만 내려올 수 없었다. 그때 두 노인이 와서 날 도와줘 뛰어 넘어갈 수 있었다.

법학습 팀에 가서 나는 진상자료를 챙겨 넣고 수련생 언니는 날 도와 출구를 찾으러 다녔는데 다 막혀서 빠져나갈 곳이 없었다. 나는 검문소로 나가겠다고 생각했고 자료를 들고 그쪽으로 갔다. 다가가 보니 7~8명이 지키고 있어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 통행증을 요구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도와주세요!’하면서 다가가 깜빡 잊고 안 가져왔다고 웃으면서 말했더니 그들은 모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대범하게 검문소를 걸어 나갔고 사부님 덕분에 순조롭게 자료를 집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수련생 C: 신체적 난관을 돌파해 역병 중에서 사람을 구하다

C 수련생은 여성이고 67세다. 1998년에 법을 얻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녀는 2년 전에 우리 법학습 팀에 왔는데 매우 정진한다. 그녀의 가정 자료점에서는 세 명의 수련생들에게 매주 300부 가까운 진상자료를 건네주는데, 그녀는 자료를 제작한 후 매주 4일씩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다. 아래는 그녀가 구술한 내용이다.

나는 이 법학습 팀에 나중에 들어온 수련생을 보았는데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매우 잘 권했다. ‘9평’ 책, 진상자료도 모두 대면해 배포했다. 해마다 신년 달력이 나오면 달력을 주면서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다. 이렇게 하니 달력 하나를 줄때마다 삼퇴를 한 명 시키게 됐다. 그래서 나는 그들과 함께 나갔다.

2020년 우리는 큰 시장에서 달력을 배포하는데 매일 오후에 했다. 어느 날 탁상 달력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 나는 한쪽으로 배포하면서 한쪽으론 머리를 숙여 삼퇴 명단을 적었다. 한번은 고개를 드는데 경찰복을 입은 경찰이 달력을 받고 급히 가버렸는데 나는 감격스러웠다. 경찰도 진상을 알고 있었다.

2020년 말, 전염병이 막 유행되기 시작할 때 나는 갑자기 몸이 불편해졌고 마른기침을 했으며 숨을 참을 수 없었다. 밤에 잠을 많이 못 잤고 조금 있으면 깼다. 밥도 못 먹어 죽만 좀 마실 수 있었는데 전염병 증상과 흡사했다. 나는 속으로 말씀드렸다. ‘사부님, 구세력의 안배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모두 가상이고 저는 매일 세 가지 일을 견지하겠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3시20분에 연공하고 진상자료를 출력해 나가서 자료를 배포했다. 계단을 절반 올라 갈 때마다 쉬어야 했는데 역병 속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급하니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그랬더니 한달 뒤 몸이 정상적으로 회복됐다.

2021년 5월경, 전염병 2차 유행기에 대법제자에 대한 이른바 ‘제로화’와 함께 우리 시의 수련생들이 납치되고 괴롭힘을 당했다. 이렇게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이 현저히 적어져 나는 자료를 많이 출력해 빨리 사람을 구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다리가 아파서 움직일 수 없었다. 밤에 아파서 못 잤고 앉으면 일어설 수 없었다. 일어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고 물건을 잡고 일어나야 했다. 걷는 것도 힘들어 정공(靜功)을 할 때도 가부좌가 되지 않아 한번 다리를 구부리면 마치 힘줄이 뽑힌 것처럼 아팠다. 나는 아무리 아파도 다리를 올려놓고 밧줄로 묶어 놓았다. 처음에는 1시간도 버틸 수 없었다. 매번 아파서 땀을 줄줄 흘렸고 서서 연공하는 것도 견지하기도 힘들었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연공했다.

나는 내가 버리지 못한 집착으로 틈을 타 구세력이 방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다운받은 각종 전염병 정기간행물과 주간신문 내용은 너무 좋았다. 그리하여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고 매주 3일은 진상자료를 제작하는 시간 외에 매일 진상자료를 배포했고 계단을 올라갈 때 난간을 잡아당기며 조금씩 올라갔다.

나는 매일 외출할 때 발정념을 해 사부님의 가지를 구했다. 진상자료를 다 배포하고 내가 떠난 후에 중생이 나와서 구원을 받게 했다. 이렇게 3개월을 버텼는데 아무런 번거로움도 없이 무사히 걸어왔다.

제자가 또 한 번 난에서 걸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수련생 D와 E: 큰 시장으로 신기하게 인도되어 사람을 구하다

수련생 D는 여성이고 79세로 1997년에 법을 얻었다. D의 집은 우리 법학습 팀 장소였다. 이 언니는 협조에서 아주 큰 작용을 했다. 고생을 견딜 수 있고 매일 다른 수련생과 협조해 자료를 배포하고 대면해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바람을 타고 다니는 것 같았는데 이 팀에서 나이가 가장 많고 삼퇴시킨 인원도 제일 많았다.

E는 여성이고 65세로 초등학교을 졸업했고 1994년에 법을 얻었다. E는 착하고 단순하며 남을 돕는 일을 좋아한다. 아래는 E가 구술한 D와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했던 경험담이다.

2019년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두 달 넘게 매일 여러 시장에 나가 2020년 벽걸이 달력과 탁상 달력을 배포하며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했다. 며칠 전, 큰 시장에서 달력을 배포했지만 구한 사람이 많지 않아 우리는 또 다른 시장으로 갔다. 구한 사람 수가 이상적이지 않아 너무 걱정돼 사부님께 인연 있는 사람을 곁에 데려와 달라고 간청드렸다. 생각이 끝나자마자 처음 갔었던 가장 큰 야채시장에 도착했다. 그때 당시 나는 멍해졌다. ‘여기가 어디지?’ 정신을 차리고 보니 큰 시장이란 걸 알았다.

나는 법학습 팀으로 돌아와 오늘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말하자 어느 한 수련생이 날 봤다고 했다. 또 다른 한 수련생은 “다른 공간으로 간 거예요.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신통법력과 지혜로 우리에게 많은 사람을 구하라고 하신 겁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1]고 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이 큰 시장에 데려온 날부터 우리 법학습 팀 수련생이 탁상 달력을 나줘주러 이 시장에 왔다. 막 두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어떤 사람은 벽걸이나 탁상 달력을 원했고 어떤 사람은 진상자료를 원했다. 우리는 달력 하나를 배포할 때마다 진상을 알리다 보니 매일 한 사람이 평균적으로 20명 이상을 삼퇴시켰다. 우리 5명은 매일 100여 명을 삼퇴시켰고 2개월간 3천 명 이상을 삼퇴시켰다. 많은 사람이 각성해 모두 서둘러 진상자료, 달력을 원했고 대부분 실명으로 삼퇴했다.

어느 한번 나와 D언니는 탁상 달력을 나눠주는데 한번에 많은 사람이 몰려왔다.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들을 다 데려오셨다. 우리는 이름 적는 속도가 느린 데다가 어떤 글씨는 쓸 줄 몰랐다. 그러자 사람들이 스스로 서명하고 달력을 가져갔다. 이때 삼퇴하고 탁상 달력을 가진 중년 여성이 다가와 “제가 등록을 해드릴 테니 나눠주세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사람들이 깨어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뻤다.

달력을 시장에서 나눠주는 과정에서 다른 수련생들도 많이 만났는데 “우리는 감히 당신들처럼 공개적으로 나줘주지 못해요”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러면 옆에서 도와 발정념을 해주세요! 그럼 효과가 더욱 좋아요!”라고 했다. 그래서 늘 현장에서 발정념을 도와주는 수련생이 있었다. 이는 모두 사존께서 묘하게 안배하신 것이다! 두 달 넘는 기간 경찰은 우리를 보지 못한 것처럼 우리 곁을 지나갔는데 이 또한 사부님께서 제자들이 중생을 구할 수 있도록 그들을 억제하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8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8/15/4470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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