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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련을 하고서야 교사 일을 잘하게 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노수련생입니다. 이 20여 년 동안의 수련 과정에서 우주의 특성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만 하면, 무슨 일이든 다 잘할 수 있고 어떤 시험과 어려움도 모두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감명 깊었습니다.

1. 두 학년의 국어 수업을 맡다

학교에 교사가 부족한 상황에서 교장은 제게 두 학년 3개 학급의 국어 수업을 맡게 하였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한 학년의 국어 수업을 가르치는 일조차 매우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매일의 수업 준비, 강의, 작문, 비평, 첨삭, 숙제, 수능 제도 개혁, 성적 향상은 모두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물며 두 학년에 걸친 수업이라면, 업무량도 두 배나 늘어나는 셈입니다. 그러나 저는 대법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는 가르침에 따라 매일 수업을 준비하고 밤늦게까지 숙제를 비평, 첨삭하면서 학생들의 수업을 한 강의도 지체하지 않아 학생들의 성적이 좋았습니다. 따라서, 교사 대회에서 교장은 저를 학교의 공신이라고 칭찬했습니다.

2. ‘작은 가게’를 열고 도시락을 팔아 학교의 수익을 창출하다

우리는 회사에 속한 학교로, 공장에서 임금을 지급하지 못하면, 학교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학교에 작은 가게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전혀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오히려 계속 손해를 보았습니다. 나중에 교장은 제가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라서 한 푼도 횡령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소형 가게를 관리하게 하였습니다.

사실, 소형 가게를 운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학교에서 후방 근무를 관리하도록 파견한 한 교사와 함께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구매와 판매 장부를 모두 제가 관리했습니다. 물건을 구매한 교사는 이 과정에서 얼마간 횡령하려 했지만 모두 저에 의해 저지됐습니다. 교장은 자신이 먹을 것을 사러 와서도 돈을 내고 싶어 하지 않았지만 저는 조금도 미안해하지 않고 반드시 돈을 내게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소형 가게는 이윤을 얻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학교에서는 또 식당을 운영했는데 마찬가지로 손실을 보았습니다. 교사들은 점심에도 학교에서 식사했고 학생들도 도시락을 살 수 있었지만 받은 도시락 값은 늘 장부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교장은 또 제가 생각나서 제게 점심 도시락값을 받게 했습니다.

도시락값을 받는 과정에서 교장은 자신의 딸도 학교에서 식사했지만, 제가 매번 가서 도시락값을 받아 교장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바쁜 게 안 보이나요?”라고 말했는데 제게 돈을 내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면서 교장과 다투지 않고 돈을 받지 않고 외상장부에 분명하게 기록했습니다. 한 달이 되어 교장은 “지금 외상을 계산해보세요. 갚을게요.”라고 말해 장부를 계산하자, 교장은 “왜 이렇게 많죠? 제게 더 많이 계산해주신 것은 아니죠?”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직접 확인해보세요.”라고 말하자 어쩔 수 없이 액수대로 돈을 냈습니다.

그 밖에 제 수업이 없을 때는 또 식당에 가서 요리하는 것을 거들어야 했고 수업이 끝날 무렵이면 소형 가게를 열어 점심에는 도시락을 팔아야 해서 정말 머리가 어질어질할 정도로 피곤했습니다. 이 기간에 모든 마음이 다 올라왔습니다. 저는 국어 선생님인데 소형 가게를 열게 하고 식당에 가서 보조해야 하고 도시락도 팔아야 했습니다. 너무나 체면이 서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고생스럽고 힘든데 참고 견디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때 사부님의 법이 저의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2], “명리정(名利情) 닦아버리고 원만 이루어 창궁에 오르네”[3]라는 사부님의 법은 제게 무한한 힘을 주었습니다. 이제 고생스럽고 힘들다고 느끼지 않고 체면이 서지 않는다고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저의 명리심을 없애는 것이며 고생을 겪고 소업해야만 비로소 제고하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는 연공인이기 때문에 어떤 직책에 있든지 어느 때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학교의 식당은 이윤을 얻게 되었습니다.

3. 역사 수업을 가르쳐 구로부터 ‘대대적 향상상’을 받다

고등학교 입학시험 무렵, 역사 수업을 가르치던 선생님이 병이 나서 결손이 생겼습니다. 게다가 역사 성적은 진학 때 총점수에 포함됩니다. 교장은 어쩔 수 없이 또 저를 찾아와 역사 수업을 가르치게 했습니다. 저는 몹시 놀라며 “역사 수업은 이미 4년 동안이나 배웠고(우리 지역의 중학교는 4년제이기 때문임) 고등학교 입학시험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학생들의 성적이 올라가지 않으면 어떻게 해요?”라고 말하자 교장은 “방법이 없어요. 당신이 가장 적합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2]라고 말씀하신 법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면, 이 고비를 넘는 것에 있어서 반드시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역사 연구실에 가서 성실하게 연구원에게 가르침을 청했습니다. 연구원은 제게 두려워하지 말고 학생들에게 시험 문제를 분명히 이해시키라고 하면서 당신은 겸손하고 유능하니 국어보다 훨씬 간단한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역사 복습 문제를 풀 때, 많은 문제를 풀 줄 몰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네 개 학년의 책과 교사용 참고자료를 반복해서 연구했고 모르는 문제는 책과 교사용 참고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그 외에, 시험 문제를 선별하여 학생들에게 문제를 인쇄해주고 풀 줄 알 때까지 시험을 보고 검수했습니다.

이렇게 고등학교 입학시험이 끝난 후, 반 전체에서 학생 두 명만 만점을 받지 못했습니다(이 두 학생이 자주 학교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임). 따라서 구로부터 ‘대대적 향상상’을 받았고 학교에서 정해진 교습 상여금에서 제가 1500위안(약 29만 원)을 받아 제일 많이 받았습니다. 그때, 우리 학교의 월급은 200여 위안(약 3만 원)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4. 학생들이 수업을 잘 들을 수 있도록 ‘팔대금강(八大金剛)’을 가르치다

우리 학교 졸업반인 중학교 4학년에는 명문 고등학교에 합격할 수 있는 몇 명의 괜찮은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급에는 ‘팔대금강’이라고 불리는 장난꾸러기 학생이 몇 명 있었는데 늘 말썽을 일으켜 학생들이 수업을 잘 들을 수 없게 해 어떤 학생이 전학을 가려고 하자 책임자는 어쩔 수 없어 몇 명의 장난꾸러기 학생을 분류하여 저에게 관리하게 했습니다. 국어 수업은 제가 가르쳤고 다른 과목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면서 인내심 있게 그들을 가르쳤습니다. 부단한 노력 끝에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보기 전 그들이 좋게 변해 점차 기존 반으로 돌아가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보았습니다.

교장 아들이 결혼할 때, 교장은 웃으며 제게 “당신은 다 좋은데 파룬궁을 수련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웃으면서 “교장 선생님께서는 말씀을 반대로 하시네요.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무엇이든 다 잘한다고 말씀하셔야 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교장은 이해한다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20여 년의 비바람 속에서 수많은 쓴맛·매운맛·신맛·단맛을 보았으나 저는 항상 대법을 확고히 믿고 사부님께서 줄곧 보호해주셨기에 오늘날까지 비로소 걸어오게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리고 대법이 제게 자신감과 역량을 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사부님의 말씀을 더 잘 듣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마음고생(苦其心志)’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원만공성(圓滿功成)’

 

원문발표: 2022년 6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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