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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살리는 일이 시급하다!

20일간 밍후이왕에 게재된 칼럼에 대한 소감

글/ 쓰촨(四川)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이 지난 7월 20일부터 20일간 ‘파룬궁(法輪功)은 중국에서 줄곧 합법적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해 충격을 줬다! 나의 머릿속 첫 반응은 사부님께서 일깨워 주신 “사람 살리는 일이 시급하다!”라는 의념이었다. 다음은 나의 이 층차 중 약간의 얕은 견해를 말하겠다. 법에 어긋나는 점이 있으면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1. 나쁜 짓을 한 자도 피해자이므로 진상을 알고 중국 공산당 파멸의 굴레에 끌려들어 가지 않게 필사적으로 벗어나야만 미래가 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은 질투심에 불타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없애겠다.”라고 광언 했다. 그들은 전국의 TV와 라디오, 신문을 총동원해 파룬궁에 온갖 비방을 가했다. 중국인의 생활방식에 깊숙이 파고든 중공의 건달 논리와 사유는 전통문화의 예절, 의리, 청렴, 부끄러움을 아는 태도와 시비선악이 아니라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가는 것’을 기준으로 삼았다. 예를 들면 어떤 법관이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한 “우리는 정치를 말하지, 법률을 중요시하지 않는다.”라는 등이다. 또 중공이 조작한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은 허술하지만, 중공의 거짓말과 사고방식의 선입관에 사로잡혀 있는 중국인을 속이고 파룬궁에 대한 증오심을 부추기기 쉬웠다.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운 1400 사례의 거짓말은 파룬궁에 대한 세간의 증오를 더 불러일으켰다. 수많은 사람은 “정부는 파룬궁을 연마하지 못하게 한다.”라는 중공의 말을 믿고 선악을 불문하고 박해에 가담했다. 오늘날까지 파룬궁 수련생들을 불법적인 ‘제로화 운동(清零)’으로 괴롭힐 때, 중공 지역 사회 일꾼들과 경찰 역시 “정부가 파룬궁 수련을 못하게 한다.”는 등의 말을 하고있다.

중공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하고 불법(佛法)을 증오하게 하여 사회 전체를 도덕이 없는 마지노선으로 몰아넣었다. 그들은 부패로 나라를 다스리며, 살아 있는 대법제자의 장기를 적출하는 나쁜 짓까지 다 한다. 결국 파룬궁 박해의 원흉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 쉬차이허우(徐才厚), 리둥성(李東生, 전610주임) 등이 줄줄이 투옥됐다. 그들 자신마저 지킬 수 없는데, 누가 그러한 말단 집행자들을 지킬 수 있겠는가? 이들의 결말을 보자.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 급병으로 인한 사망, 부패로 인한 체포, 뜻밖의 사고……. 사실 공안, 검찰, 사법, 6.10인원이 가장 큰 피해자였다. 박해에 가담해 악보를 받은 실명사례가 2만 명을 넘어섰고, 6.10인원이 가장 높은 사망률을 기록했다.

이 정치적 박해는 모든 사람의 운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결국 악을 내버려 두는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함께 죄의 결과를 공유하게 된다. 모든 생명의 위치는 자신이 선택한 것이다.

진상을 알고, ‘파룬궁은 중국에서 줄곧 합법적’이며, 중공이 ‘진선인(真·善·忍)’을 타격 함은 보편적 가치를 짓밟은 것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더 이상 관여하거나 묵인하지 않고 공을 세워 속죄해야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

2. 맹목적으로 주관 없이 시대의 조류를 쫓는 자의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파룬궁은 중국에서 줄곧 합법적이었고,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모두 헌법 위반이었다. 위에서 말한 가해자도 구원받아야 할 피해자인 것 외에,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않았기에 파룬궁이 자신과 관련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중국에서는 모든 사람이 파룬궁이 박해당한 일을 아는데 당신이 모를 수 없다. 그때 TV에서 매일 방송하고 신문에서 매일 떠들었으며, 사람마다 심사를 거쳐야 했고 심지어 모든 초등학생도 놓치지 않았다. 그러면 당신은 어느 편에 섰는가? 그런 선전을 믿지 않았는가? 박해의 발생을 묵인한 것이 아닌가? 실제로 천지를 뒤덮는 이런 악랄한 선전에 주입, 세뇌, 독해를 받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그래서 수련자인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데, 사람을 살리는 일이 시급해서이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에서 제자들에게 오늘날 세상의 많은 사람은 고층 생명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전생한 것이라고 알려줬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럼 여러분은 이러한 생명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사부로서 말하면, 나는 이런 사람들이 마땅히 구도 되어야 하며 이런 생명은 구도할 가치가 있음을 알고 있다.”[1] 사부님께서는 또 제자들에게 간곡히 당부하셨다. “그들을 불러 깨우는 것이 당신의 책임이다. 그들을 구도하는 것이 당신들의 책임이다.”[2]

그럼 어떻게 그들을 일깨워 살릴 수 있을까? 우리는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의 선한 본성을 일깨워야 한다.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도록 도와줘야 하고, 진리를 향해 나아가 동경의 세계로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

생각나는 구체적인 방법들

첫째, ‘파룬궁은 중국에서 줄곧 합법적이었다.’라는 진상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대법에 대하여 죄를 짓지 않게 하여 구원받게 해야 한다.

나는 즉시 이 글을 A4용지 한 장으로 4페이지의 문서로 만들어 수련생에게 100부를 출력해 줬다. 다음날 나와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몇몇 수련생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배포했다. 마주 보면서 진상을 알릴 때 그 내용을 이야기하고 한 부씩 주는 예도 있고, 다른 자료와 함께 배포하는 예도 있다. 사악한 당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세상 사람이 많으니 앞으로 거짓말에 속아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이 진상 자료를 더 배포하려 한다. 평소 볼 수 없었던 공안, 검찰, 사법 관료들에게 편지로 보내거나,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우면’ 직접 알려주고, 주민 구역 사무실이나 파출소 등에도 찾아가서 알릴 예정이다.

둘째, 붉은 악마의 순장품이 되지 않도록 삼퇴를 택하게 사람을 도와줘야 한다.

나는 78세의 대법제자이다. 중공이 나라를 탈취한 이래 나는 삼반(三反), 오반(五反), 반혁명 숙청, 반우파, 문화대혁명, 64에서 파룬궁 박해까지 모든 종류의 정치 운동을 경험했다. 이런 운동으로 8천만 명이 비정상적으로 사망했으니 중공의 역사는 사람을 살해한 역사이다. 인민들의 피로 물든 중공의 손으로 저지른 이런 범죄가 중공 조직에 가입한 모든 사람의 몫으로 놓여 있다.

왜 삼퇴해야 하는가? 삼퇴를 하면 무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탈퇴하는가?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성심성의껏 “나는 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모든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에 동의한다.”라고 말하면 된다. 본명, 가명, 아명도 다 된다. 이렇게 마음에서 우러나온 말 한마디가 자신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기” 때문이다. 돈을 아무리 써도 생명을 살 수 없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아무런 보답도 바라지 않고 전국의 더 많은 사람이 재난을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랄 뿐이다. 이것은 모든 대법제자의 염원이다! 더욱이 파룬궁 창시자의 무한한 자비와 구도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8-미국수도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16년 뉴욕법회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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