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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마굴을 반드시 경계하길 바란다

글/ 중국대법제자 칭롄(靑蓮)(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요즘 나는 어떤 인터넷 쇼핑몰을 즐겨 봤다. 그곳에는 물건들 품목이 다 갖춰져 있고 가격도 비교할 수 있으며 밖에 나가지 않아도 쇼핑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 결국 사이트의 가지각색 상품에 매료돼 이 상품을 본 후 또 저 상품을 보고 싶었고 한 번 보기만 하면 한두 시간이 걸려 많은 시간을 낭비했으며 수련인의 의지가 감소됐다.

어려서부터 나는 색욕심이 매우 심해 이전에 좋지 않은 사이트를 많이 보았다. 나도 매우 고민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구세력이 나에게 강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법을 수련했기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건강한 신체와 젊은 외모를 주셨다. 그런데 뿌리 채 제거하지 않은 색욕심으로 유혹을 참지 못해 나는 사이트를 둘러보고 옷, 액세서리 등을 사서 자신을 더욱 아름답게 치장하려 했다.

사실 이것이 바로 속인 사이트 배후의 사악한 영체이며 그것은 내 색욕심을 크게 하고 강화한 것이다. 색욕심이 갈수록 자양된 동시에 안일심도 점점 심해졌다. 세 가지 일을 점점 따라가지 못하고 마지막에는 색욕심의 부추김에 난잡한 사이트를 보고 대법제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다. 옳지 않은 줄 뻔히 알면서도 행해서 지금은 후회해 마지않는다. 낮에는 일할 때 흐리멍덩하고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면 피곤해서 일찍 누워 쉬고 연공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나는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다가 새벽 1시 20분에 갑자기 깨어났다. 깨어난 후 배가 아프고 다리와 발도 아프며 허리가 시큰시큰 쑤시고 아팠다. 일어나 화장실에 가니 등도 아팠으며 배탈이 난 느낌이 들었다. 자리에 눕자 통증이 점점 심해졌다. 나는 침대에서 몸을 뒤척였고 아파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다.

이후에 너무 아파서 앉았는데 이것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일어나 포륜(抱輪)을 하자고 생각했다. 내가 시간을 보니 거의 새벽 2시가 됐다. 터우첸빠오룬(頭前抱輪)을 갓 시작했을 때 속이 울렁거려 참지 못하고 토하기 시작했고 토한 후 이어서 연공했다. 서 있을 때 허리를 곧게 펴지 못하고 등허리에 통증이 심해 속으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를 묵념했다.

좀 지나자 배가 매우 아파 화장실에 가서 배설했다. 돌아와 계속 연공했으며 이렇게 한 번 또 한 번 구토했다. 그러나 토한 것이 모두 위액이었고 온몸이 땀이 나고 고통이 심해 참기 어려웠다. 나는 생각했다. ‘어떻게 하지? 내일 어떻게 출근하지? 상사에게 어떻게 휴가를 신청하지? 아니면 구급차를 부를까.’ 또 생각했다. ‘휴가를 신청하지 말자. 상사가 내 상황을 알면 대법에 먹칠할 수 있어. 구급차를 부르지 말자. 이것은 병이 아니다. 참자.’

나는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청했다. 계속 포륜했으며 푸첸빠오룬(腹前抱輪)을 할 때 서 있을 수 없었다. 손이 떨렸고 배가 아파 몸을 펼 수 없었다. 나는 견지할 수 없어 바닥에 앉았고 서 있을 수 없으니 가부좌하자고 생각했다. 시간을 보니 2시 40분 쯤 됐다. 선퉁쟈츠파(神通加持法)를 하며 통증을 참았다. 앉은 후 통증이 약해진 것을 느꼈다. 1시간 가부좌하자 마지막에는 아프지 않았다. 이때가 새벽 3시 40분 쯤 됐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하에 한 차례 격렬한 병업관을 돌파했다.

하룻밤 사이에 체중이 3kg이나 빠졌지만 이튿날 정상적으로 출근했다. 비록 몸이 불편했지만 정상적으로 출근했다. 3일째 아침에 일어나보니 몸은 기본상 회복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하자. 내가 방금 전에 말한 바로 대법제자 신분에 면목이 없는 일을 한 그런 모든 사람들은 가장 좋기로는 자신이 그것을 공개적으로 말하라. 이렇게 하면 당신들의 아주 많은 것을 없애 버릴 수 있으며, 동시에 당신 자신들로 하여금 결심을 아주 단단히 먹게 할 수 있다.”[2]

이것은 한 차례 심각한 교훈이며 큰마음 먹고 색욕심과 안일심을 폭로해 그것에게 통제당하지 않으려 한다. 이 사악한 영체는 내가 아니며 나는 단호히 그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사실 인터넷을 보려고 하는 것은 진정한 자신이 아니며 장기적으로 집착심을 버리지 않아 다른 공간에 형성된 그 유형적인 신체다. 이 영체가 사람을 통제하고 그것이 보도록 이끌지만 당신이 보지 않으면 그것은 죽는다. 이것은 아마 구세력이 이런 방식을 통해 수련인을 훼멸하려는 것이다.

수련생들이 반드시 경계심을 갖고 내 경험을 수련의 길에서 교훈으로 삼길 바라며 빨리 위챗을 삭제하기 바란다. 각종 속인 쇼핑앱을 설치하지 말며 속인 홈페이지를 절대 보지 말고 속인 사이트 정보를 보지 말기를 권한다. 마굴 배후의 사령(邪靈)이 틈을 타서는 안 되며 버리지 못한 집착심 때문에 구세력에게 약점을 잡히지 말고 수련의 매 일보를 잘 걸어 정정당당한 대법제자가 되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8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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