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롄바오(蓮苞)
[밍후이왕] 나는 올해 11살이다. 지금은 초등학교 5학년이고 어린이 대법제자이기도 하다. 엄마를 따라 수련한지 이미 3년이 됐다. 이 3년간, 나는 사부님의 법에서 많은 이치를 알게 됐고 일상생활에서도 최대한 사부님 법의 요구에 따라 잘하려 하고 있다. 그리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신기한 일을 많이 겪었다. 아래에 그중 세 가지 이야기를 하겠다.
작은 모래시계 이야기
한번은 수련생 외할머니 집에서 법공부를 했다. 나는 법공부하면서 계속 결가부좌를 했다. 한 강의를 거의 다 읽을 때쯤 다리가 극심하게 아프기 시작했다.
내가 정말로 견디지 못해 다리를 내려놓으려 할 때 머릿속에 한 가지 이미지가 떠올랐다. 그것은 모래시계였는데 위쪽에는 검정 모래가 있었고 아래에는 하얀 모래가 있었다. 그 검정 모래들이 아래로 떨어지면 하얀 모래로 변했다. 나는 검정 모래는 업력이고 하얀 모래는 덕(德)임을 알았다. 내가 가부좌하면서 고통을 감당하면 내 업력은 없어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나는 반드시 견지할 거야.’ 사부님의 격려 하에 나는 법공부를 다 끝내고 나서야 다리를 내려놨다.
발정념의 위력
어느 주말, 나는 집에서 누나, 엄마와 함께 발정념을 하고 있었다. 입장하며 ‘몌(滅)’를 염할 때, 머릿속에서 작은 벌레들이 나타났는데 어떤 빛이 비추자 사라졌다. 그때 나는 발정념의 위력이 정말 크다는 것을 느꼈다.
목이 기적적으로 좋아지다
며칠 전 어느 날 밤, 갑자기 목이 불편하기 시작했다. 목이 쉬고 침을 삼킬 때마다 아팠으며 하품도 하지 못할 정도였다. 하지만 나는 신경 쓰지 않고 잠들었다. 다음날 일어나 보니 목 상태가 더 심각해져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았고 심하게 아팠다.
하교하고 집에 돌아와 밥을 다 먹고 난 후 잠을 자려 해도 잘 수 없었다. 저녁이 되어 엄마가 나를 수련생 이모 집에 데려가 같이 발정념과 법공부를 하고 또 집에 돌아와서도 제1장 공법을 했다. 그러고 나서 엄마가 끓여준 배 차를 마시자 갑자기 목이 많이 촉촉해진 것을 느꼈다. 이어서 또 밍후이 라디오를 듣고 난 뒤 잠을 잤다. 그렇게 아침에 일어나보니 목이 기적처럼 좋아졌다. 나는 만약 내가 수련을 안 했다면 병원에 가야 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세 가지 일을 직접 겪은 후 나는 마음으로부터 대법의 신기함과 현묘함을 느꼈다. 또 나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날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싶다. 앞으로 이 소중한 시간에 나는 정진실수(精進實修)할 것이고 최대한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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