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수련생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55세이며 1997년 7월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생들의 모든 사상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집착은 환난을 불러일으키지만, 우리의 정념은 사악을 해체한다. 내가 세뇌 센터에서 직접 경험한 정념의 위력을 글로 써 수련생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2015년 5월 다른 수련생과 나는 장쩌민에 대한 고소장을 우편으로 보내기 위해 지방 우체국에 갔다. 직원이 우리 편지를 보낼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전에 비슷한 편지를 보냈기에 그녀와 따지려고 했다. 직원 중 한 명이 우리를 경찰에 신고했다. ‘6.10’ 사무실 직원과 경찰관이 와서 우리를 경찰서로 데려갔다.
우리가 경찰서에 도착한 후 경찰은 따로 심문하려 했다. 나는 협력하지 않았고 그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나를 지역 구치소로 이송한 다음 우한의 난후(南湖) 지역에 있는 세뇌 센터로 데려갔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은 건물 1층에 갇혀있었다. 세뇌 센터는 2층에 있었다. 그들은 대법과 사부님(파룬따파 창시자)를 비방하는 온갖 영상, 책, 자료를 가지고 있었다. 박해자들과 결탁한 사람들이 우리의 신념을 바꾸려고 했다.
혹독한 고문 발정념으로 저지
팀장 류(가명)는 이른바 ‘조교’ 2명에게 나를 2층으로 데려가라고 말했다.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경찰 두 명이 나를 붙잡고 2층으로 끌고 갔다. 그들은 이틀 동안 노력했지만 나는 변화되지 않았다. 과장 후이(가명)는 나를 때리고 발로 차고 전신에 전기봉으로 충격을 주었다. 고전압 전류가 내 몸을 뒤틀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다. 나는 소리쳤다. “경찰이 나를 때리고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정념으로 악을 해체하라고 하셨던 것이 기억났다. 그래서 조용히 그 구절을 외우고 발정념했다. 발정념의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과장 후이가 고문을 즉시 중단했다. 당시 이미 내 팔 전체가 검게 변했고 내 두꺼운 바지는 타서 사방에 구멍이 생겼다. 나는 그에게 장쩌민을 고소하는 진상을 알렸다. 나는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박해 받았다. 나는 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법을 알면서도 법을 위반하고 나를 때렸다. 나는 당신을 고소하겠다!”
내 말에 그는 흔들렸고 나는 그의 눈에서 두려움을 보았다. 그는 손짓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데려가라는 신호를 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 후 그들은 나를 그렇게 심하게 박해하지 않았지만, 우셰(武穴)에서 온 여성 수련생을 심하게 박해했다.
박해자들 고소
현지 수련생들과 가족들의 노력이 더해져 나는 세뇌 센터에서 40일 만에 풀려났다. 나는 수련생들을 박해하는 세뇌 센터 사람들이 벌을 받아야 한다고 속으로 생각했다. 앞으로 다른 수련생들이 그곳에 갇힌다면 그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자신의 자리를 걱정하지 않는가? 나는 그들이 수련생들을 박해할 때 무엇을 잃게 될 것인지 깨닫게 하려면 그들을 고소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이런 생각을 한 후에 다른 도시에서 수련생 첸이 찾아왔다. 그녀는 세뇌 센터에서 박해받았고 풀려난 후 직원들을 고소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처벌받았다. 그녀는 내가 박해 경험을 기록하고 지방 법무부에 소송을 제기하도록 격려했다. 그녀는 나를 도와주겠다고 했다. 우리는 고소장을 함께 작성하여 지방 법무부에 발송했다.
며칠 후 첸은 법무부 직원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들은 편지를 받았다고 했다.
나는 집에 있었지만 그들의 어떤 답장도 받지 못했다. 첸은 법무부장에게 민원을 직접 제출하라고 했다. 그녀의 정념은 나에게 힘을 주었고 큰 영향을 미쳤다. 나는 법 공부를 했고 정념이 강해졌다. 세뇌 센터의 박해를 폭로하고 악행을 벌하는 것은 나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법을 실증하고 박해받는 수련생을 도우며 세뇌 센터의 악을 해체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2016년 초 첸을 만난 나는 함께 지방 법무부에 가자고 했다. 불에 타서 피로 범벅이 된 바지도 챙겼다. 민원을 접수하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각 부서는 책임을 회피하고 우리를 다른 부서로 보냈다. 우리는 낙담하지 않았고 사부님께 우리를 도와 달라고 청했다. 마침내 한 경찰관이 우리에게 증거로 삼을 수 있도록 바지를 잘 보관하라고 당부했다.
남편과 다른 여러 수련생과 나는 2016년 말에 진상을 알리고 이웃 도시에 현수막을 걸었다. 우리는 감시 카메라에 찍혔다. 우리를 찾아낸 경찰은 나를 차이뎬(蔡甸) 지역 세뇌 센터로 보냈다.
우리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한 책임자가 그들은 사람을 때리지 않았다며 사람을 때리는 것은 불법이라고 말했다. 내 고소장이 효과가 있었고 그들이 걱정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중에 나는 알았는데, 그들의 규칙에 따라 작은 도시와 현(縣) 수련생들은 보통 난후 세뇌 센터로 보내진다. 그런데 그곳에서 내 이름을 듣고는 감히 받지 못하자 나를 차이뎬구 세뇌 센터로 데려갔다. 나는 사악이 정념의 힘을 두려워함을 느꼈다.
이간질과 술수에 움직이지 않는 마음
처음에 나를 심문한 팀장 멍은 내 남편과 다른 수련생들이 이미 그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했다고 했다. 그는 내가 전단과 현수막 출처를 모두 이야기하면 풀려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우리 사이에 분열을 일으키고 내 사람 마음을 뒤흔들려 한다는 것을 알아챘다.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남편이나 다른 수련생들이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해도 그것은 집착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다. 수련생으로서 내가 왜 그들의 행동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나는 단호하게 말했다. “이건 나와 상관이 없다.”
나중에 고향 사람이라며 은퇴한 판사가 나를 찾아왔다. 친절하게 대해주고 대화도 하며 나를 바꾸려고 했다.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어떠한 법도 위반하지 않았고 강제노동수용소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의 사부님께서 나의 길을 배치해 주셨는데 세뇌 센터는 아니라고 말했다.
팀장은 내게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을 알고는 몹시 화를 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고문하라고 명령했다. 그들은 오랜 시간 수면을 박탈했고 몇 시간 동안 서 있게 하는 벌을 주었다. 나는 단식으로 저항했고, 세뇌 센터를 빠져나가기 위한 발정념도 했다. 세뇌 센터는 강제 음식물 주입을 하는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나를 부수려 했다. 하지만 아무리 핍박을 받아도 나는 사부님이 곁에 계신다고 굳게 믿었다. 악을 행하는 자들은 나를 모함하거나 박해할 권리가 없다.
내 정념이 영향을 미쳤다. 우리 가족은 변호사를 고용해 나의 석방을 요구했다. 멍 팀장은 압박감을 느꼈고 나를 풀어주기로 했다. 6.10 사무실과 정치 보안국의 경찰관들이 나를 데리러 왔다. 떠나려 할 때 두려움이 있었다.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했다. 이런 생각을 했을 때 시련이 왔다. 한 직원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이 있으니 도로 가라고 했다. 나는 내 사람 마음이 환난을 부르고 있음을 깨달았다.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강하게 발정념했다. 잠시 후 직원이 팔을 흔들며 나를 놔주었다.
나는 세뇌 센터에 40일 정도 있다가 경찰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나를 집에 데려다준 경찰들이 바로 나를 잡아간 사람들이었다. 이 세상에 우연은 없음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나의 정념을 강화해주셨고 사람의 집착을 깨뜨리셨고, 이 공간에서 기적과 대법의 힘이 나타났다.
위의 내용은 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인의 인식일 뿐이다. 법에 맞지 않는 점은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6일
문장분류 :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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