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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不同)한 층차(層次)에는 부동한 층차의 법이 있다”에 대한 이해

글/ 징신(淨心, 중국)

[밍후이왕] 최근 법공부 하며 깨달음이 있어 글로 적어 수련생과 나누려 한다.

어느 하루 “부동(不同)한 층차(層次)에는 부동한 층차의 법이 있다”[1]를 읽고 갑자기 우리가 어떤 집착심에 대해 왜 늘 제거하지 못하는가를 깨달았다. 예컨대 노년 수련생은 약을 먹고 병을 보는 문제에 대해, 몸이 불편하면 속인의 방법으로 해결하려 한다. 오랫동안 수련했기에 병이 생기는 원인은 누구나 알고 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사람이 병이 생기고 시련이 있는 것은 모두 업력 때문이라는 것을 명백히 말씀해 주셨기 때문이다. 주변의 수련생은 이 문제를 겨냥해 그 수련생과 여러 번 교류했을 것이다. 그도 그때는 인정하지만 행동으로 해내지 못하고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는다. 그와 아무리 많이 말해도 소용없고 이 관을 넘지 못한다. 최소 이 문제에서 인식과 층차를 제고하지 못했고 진정으로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하지 못했다. 그러면 그는 병원에 가야 하고 약을 먹어야 한다.

나의 사례를 말하겠다. 나는 2019년 7월 자료를 배포할 때 진상을 모르는 세인이 신고해 납치됐다. 감금 기간, 구치소로 이동하는 길에서, 심문받을 때 경찰에 진상을 알렸기에 당시 내가 두려운 마음이 있는지 몰랐다. 하지만 심문서류와 물품 압수 품목에 서명했다. 그때는 대법이 어떻게 나를 개변시키고 심신을 건강하게 해줘서 대법이 좋다는 말을 했고, 압수 품목도 나의 물건이기에 서명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돌아온 후 한동안 열심히 법공부를 하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 심성에서 제고됐고 층차도 제고됐다. 그러므로 현재 인식은 그때와 완전히 다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악에 협조하지 말라는 법을 진정으로 이해했다. 내가 당시 잘못한 것을 발견하고 인터넷에 엄정성명을 발표했다. 그 외 납치되어 있는 동안 두려운 마음이 없다고 생각한 것은 사실 두려운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강한 쟁투심이 있다. 부동한 층차에 있으면 법에 대한 이해와 인식은 긍정코 다르다.

그 층차에 있지 않으면 자연히 그 층차에서 해야 할 일을 해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한 단락 법의 더욱 깊은 내포를 알게 된 후 사람을 얕보는 마음, 잘난체하는 집착심도 제거됐다. 어떤 일이든 우리는 자신의 고정적인 관념과 그 층차에 있는 인식으로 수련생에게 강요하면 안 된다. 만약 해낼 수 있으면 우리는 더욱 너그럽게 변하고, 모순과 시련에 부딪쳐도 ‘참음’이 더욱 태연할 것이다.

이상은 지금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고 타당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들이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8/2/4471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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