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베이징 대법제자 지펑
[밍후이왕] 내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중공(중국공산당)의 소위 ‘문화대혁명’ 시기였다. 아버지가 조반파[造反派: 중국 문화대혁명 때 주자파(走資派: 자본주의 노선을 걷는 실권파)에 반대한 군중 조직 또는 그 조직에 참여한 사람]의 비판과 투쟁의 대상이 되었기에 반 친구들이 나를 때리고 욕했다. 고집이 센 나는 반 친구들의 업신여김을 참지 못해 학업을 포기했다. 커서야 학력이 낮아 생활에 너무 많은 불편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그러나 나는 수련 중에 나타난 신기한 경험과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내가 구술하고 수련생이 대필한 수련 경험을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2014년에 법을 얻었다. 학교를 며칠밖에 다니지 않아 ‘전법륜(轉法輪)’ 책의 글자를 몇 개밖에 알지 못했기에, 법 공부할 때 수련생이 읽으면 나는 책을 들고 들으면서 따라서 묵독했다.
“우리는 부처를 반대하지 않아요”
2015년 나는 80대 노부부의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되었다. 며칠 일하고 나서야 노부부가 모두 퇴직한 노 공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좀 당황했다. 어떻게 ‘늑대의 굴’에 들어오게 되었을까? ‘그만두겠다고 하고 떠나야지.’ 그런데 짐을 쌀 때 부주의로 대법 책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할머니는 “무슨 책인데 이렇게 두꺼워요? 내가 봐도 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안 돼요. 이 책은 부처를 수련하는 책입니다.”라고 하면서 ‘당신이 보면 나를 공안국에 보내지 않겠어요?’라고 생각했다. 할머니는 내가 매우 긴장하는 것을 보고는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는 부처를 반대하지 않아요. 아주머니를 지지해요. 아주머니는 우리 집에서 잘하고 있기에 우리는 아주머니를 보내기 아쉬워요! 가지 마세요. 이 책을 내가 봐도 되나요?”라고 했다.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보겠다고 하면 보여줘야지!’라고 생각하고는 책을 할머니에게 건넸다.
할머니는 앉아서 ‘전법륜’을 읽었다. 읽으면서 가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감탄했다. “이 책 정말 잘 썼어요. 여기에 텔레비전이나 신문에서 보도한 것과 같은 것은 없구먼!” 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텔레비전 보도는 거짓입니다. ‘톈안먼 분신자살’은 파룬궁(法輪功)을 모함하려고 꾸며낸 것입니다. 진상을 모르는 국민을 얼마나 많이 속였습니까! 사리에 밝은 사람은 그런 장면이 상식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중공이 연출한 것입니다.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몸이 건강하게 하는 데 특효가 있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습니다. 저는 원래 선천성 심장병이 있어 병원에서 아예 치료할 수 없었으나,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았습니다. 원래 저는 성격이 거칠고 급했는데 파룬궁을 수련하고 좋아졌습니다. 사람마다 파룬궁을 배우면 우리나라는 얼마나 아름답게 변하겠습니까!”
할머니는 연속 고개를 끄덕이며 혼잣말로 “이렇게 오랫동안 우리는 왜 파룬궁을 몰랐을까?”라고 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전법륜’을 읽자 나도 마음이 놓였다. 정말로 부처님은 인연 있는 사람을 제도하신다!
할머니가 내게 ‘전법륜’의 글자를 모두 가르쳐주었기에 나는 마침내 ‘전법륜’을 통독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기뻐서 어떻게 표현할지 몰랐다. 사존의 자비를 깊이 느꼈다. 저를 인연 있는 사람의 집에서 일하게 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전법륜’을 읽은 후 두 분에게 연공을 가르쳤다. 우리가 매일 함께 법 공부하고 연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두 분은 노인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나아서 건강해졌다. 얼굴색이 밝아졌고 동년배보다 훨씬 젊어졌다. 더 기쁜 것은 노부부의 딸이 부모님의 놀라운 변화를 보고 대법 수련에 들어선 것이다. 온 가족은 불광(佛光)이 널리 비치는 대법의 혜택을 입었다.
사부님께서 내가 큰 재난을 피하도록 해주시다
어느 날 아침, 잡곡을 사러 마트에 갔더니 좀 이른 시각이라 문을 열지 않았다. 마트 앞에 아침 노점이 있었는데, 높고 큰 LPG 통이 노점 옆에 세워져 있었다. 아침 간편식을 사려고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었다. 나도 노점 앞에 서서 마트 문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잠시 후 마음이 답답하고 불편해서 기다리지 말고 시장에서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재래시장으로 갔다. 마트와 멀리 떨어지자 마음이 답답하지 않았다. 그때 뒤에서 큰 폭발 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려보니 LPG 통이 보이지 않았고 아침 노점이 사라졌으며, 연기가 치솟았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쳤는지 모른다. 나는 정말 운이 좋았다. 순간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집에서 폭발 소식을 듣고 내게 무슨 사고라도 생겼을까 봐 걱정되어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들이 조급해할 때 내가 집에 들어섰다. 할아버지는 다급하게 “폭발할 때 아주머니는 어디에 있었어요?”라고 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하셔서 미리 마트 문 앞을 떠났기에 이번 재난을 피했습니다.”라고 했다.
우리는 모두 내 목숨을 구해주신 사존께 허스(合十)하며 감사드렸다!
나는 여러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을 했다. 일하는 곳마다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전해주었기에 진상을 알고 복 받은 사람이 있었고, 인연 있는 사람은 법을 얻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묘한 안배임을 알고 있다. 나는 사존께서 옆에서 나를 보호해 주시는 것을 항상 느끼고 있다. 보답할 길이 없기에, 사존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수련에서 용맹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이다.
친구들이여, 누군가가 당신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대법 진상 자료를 줄 때, 부디 쉽게 거절하지 말기 바란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러 오셨고, 대법은 당신이 미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법보(法寶)이기 때문이다!
중공은 인간을 멸망시키러 온 것이다. 그것이 거짓말을 날조하여 대법을 모함하고 탄압하는 목적은 당신이 생명을 구할 법보를 얻어 아름다운 미래로 갈 수 없게 하려는 것이다. 재난이 많은 이 험악한 시대에 세계의 많은 사람이 점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게 되었다. 파룬따파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기에 수련하면 혜택을 본다는 것을 매일 수천만 명이 실천으로 증명하고 있다! 당신도 보고 생각하고 시도해보면 명백히 알게 될 것이다.
원문위치: 2022년 7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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