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알다시피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하시며 우리는 심부름하고 말만 좀 할 뿐이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우연히 발생하는 기회들이 있다. 만약에 우리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으며 집착이 없고 마음이 법에 있으면 사부님께서 이 사람을 구해주실 것이다. 내가 사람을 구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은 몇 가지 경험을 이야기하겠다.
1. 바닥에 떨어진 우산
어느 날 오전에 진상을 알리러 나갔는데 날씨가 좀 흐리고 천둥소리도 계속 들려 우산을 왜 안 가져왔는지 생각했다. 그런데 접이식 우산 하나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예전에는 물건이 떨어져 있어도 못 본 척했는데 오늘은 곧 비가 올 것 같아서 줍고 싶었다. 사부님께서 내가 우산을 가져오지 않아서 주신 것인 아닐까 생각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방금 지나간 젊은 여자가 떨어뜨린 것 같았다. 그래서 그 우산을 들고 그 아가씨를 쫓아가 돌려줬다. 그녀는 연신 고맙다고 했다. 내가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비법을 알려주자 그녀가 감동해 “수련하는 사람은 마음이 정말 착해요”라고 말했다. 그 후 그녀는 진상을 알고 기쁘게 삼퇴했다.
짧은 시간에 일어난 이 갑작스러운 사건은 나를 많이 놀라게 했다. 마치 날 시험한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 이 우산을 계기로 사람을 구하라는 것이지 비를 피하라는 것이 아니었는데 잘못 생각할 뻔했다. 내가 집에 가는 동안 비는 내리지 않았고 오후가 돼서야 비가 내렸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아가씨는 왜 우산이 떨어진 것을 느끼지 못했을까? 우산이 바닥에 떨어진 소리를 왜 듣지 못했을까?
2. 넘어질 뻔한 남자
어느 눈이 오는 날에 나는 미끄러운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 있던 남자가 갑자기 비틀거려서 바로 그를 잡아줬다. 그 남자가 뇌경색 후유증으로 잘 걷지 못하는 것 같아서 그를 부축하고 걸었다. 진상을 알리자 그 남자는 삼퇴하겠다고 했다.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길가에서 장사하던 어떤 여자가 그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다가와 깜짝 놀랐다. 듣기 거북한 말을 많이 했는데 부인인 것 같았다. 나는 그녀가 오해했다는 것을 알았지만 나 스스로 당당하니 걱정되지도 무섭지도 않았다. 나는 그녀의 오해를 풀고 싶었다. 그러자 그 남자가 “시끄러워, 이 아줌마가 나에게 공산당을 탈퇴하고 평안을 보전하게 해줬어.” 그러자 그녀는 금세 웃으며 말했다. “아, 파룬궁이었구나!”
3. 바람에 날린 모자
어느 날 두 여자가 사거리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내가 다가가 진상을 알리려고 했는데 한참 기다려도 대화를 그치지 않아 그냥 떠났다. 떠난 지 얼마 안 됐는데 모자 하나가 바람 때문에 나에게 날려 왔다. 나는 몇 걸음을 뛰어가 모자를 주웠다. 알고 보니 사거리에서 이야기하던 여자의 것이었다. 그녀는 고맙다고 했고 나는 그런 김에 진상을 알려 삼퇴시켰다. 다른 여자는 이미 삼퇴했다고 했다.
4. 전화번호가 커지다
어느 날 유행하는 옷을 입은 여자를 마주쳤다. 내가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믿지 않았고 4층 창문 쪽에 붙여진 임대하는 집 전화번호만 쳐다봤다. 그런데 그녀는 아무리 봐도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내가 봐주겠다고 했는데 나도 열심히 봤지만 잘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사부님께 잘 보이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러자 숫자를 읽을 때마다 그 숫자가 커져서 그녀에게 전화번호를 읽어줄 수 있었다. 그녀는 의심스럽게 날 쳐다보며 읽어준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가 연결돼 통화할 수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무척 감사해했고 나는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다. 사실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이다.
5. 비가 갑자기 많이 오다
어느 날에 내가 한 버스 정류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을 때 옆에 체구가 큰 중년 남자가 있었는데 표정이 무척 엄숙했다. 이때 갑자기 비가 내렸다. 나는 우산을 들고 거기서 서서 진상을 알릴까 말까 고민했다. 나는 예의적으로 내 우산을 그에게 주며 손짓으로 수련생 우산을 가리키고 나와 수련생과 같이 우산을 쓰겠다고 했다.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괜찮습니다. 버스가 왔어요. 감사합니다.” 그가 줄을 서서 버스에 탈 때 내가 그에게 하늘이 중공을 멸하니 공산당 조직을 탈퇴해야 평안을 보전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그는 자신이 소선대에 가입했다며 탈퇴하겠다고 했다.
6. 버스를 뒤쫓는 노인
어느 날에 버스 정류장에서 한 노인이 이미 떠난 버스를 뒤쫓는 모습을 목격했다. 노인은 다리가 불편해 보이고 큰 짐을 들고 있었다. 버스가 내 곁에 지날 때 나는 그 버스를 뒤쫓았고 버스가 멈췄다. 나는 또 노인의 짐을 들어주고 버스로 모셨다. 진상을 알리자 그 노인은 소선대를 탈퇴하겠다고 했고 집에 가서 매일 나에게 감사하겠다고 했다. 나는 대신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시라고 했다. 그 노인은 웃으면서 알았다고 했다. 내가 정류장으로 돌아올 때 한 남자와 여자가 나에게 웃으면서 머리를 끄덕였고 남자가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들에게도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다. 그 남자는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 진상을 알려도 탈퇴하지 않았는데 오늘 보니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정말로 좋다고 생각해 탈퇴한 것이라고 했다.
생각해 보니 진상을 알릴 기회를 놓칠 때가 많았다. 어느 한번은 한 옷가게에서 옛 동료를 만났다. 자녀를 데리고 옷을 사러 왔다. 아마 자녀가 결혼하는 것 같았는데 나는 축의금을 주는 것을 피하려고 진상을 알리지 않고 인사만 하고 갔다. 지난 후 많이 후회했다. 이익심과 정 등 관념 때문에 진상을 알릴 기회를 놓쳤다. 사부님의 세심한 배치에 죄송했다. 또 어떨 때는 두려운 마음과 체면 때문에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이 문장을 써낸 목적은 자신과 수련생을 일깨워 사람을 구하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신을 잘 수련하고 중생을 많이 구하길 바라서이다.
약간의 체험이니 적절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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