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 대법제자 리리(李麗)
[밍후이왕] 나는 올해 70세이다. 1997년 5월에 나와 가족은 정말 행복하게 파룬따파를 얻게 되었고, 이때부터 사부님께서 다시 새로운 생명으로 만들어 주셨다.
1997년 이전에 류머티즘 관절염, 담즙 역류, 위염, 신경증 증 등 매우 심각한 각종 질병을 앓아 시 병원과 중의원의 의사, 간호사들은 거이 다 나를 알고 있었다. 온종일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다. 병에 시달려 밤새도록 잠을 못 자다 보니 안색이 누랬고, 두 눈에 생긴 다크서클 탓에 팬더 같았다. 정말 삶이 지긋지긋했다.
삶의 벼랑끝에 서 있었을때, 동료가 소중한 책 ‘전법륜(轉法輪)’을 가져다주면서 자신이 대법을 수련하고 위 유문암 등 많은 병이 다 나았다고 했다. 당시 나는 공산사당의 무신론 주입으로 그런 신기한 일이 있음을 전혀 믿지 않고 이른바 과학만 믿었다. 하지만 위 유문암 말기 진단을 받아 치료가 불가능했던 동료는 확실히 완치됐다. 그래서 나는 ‘전법륜’를 받았다.
불면증이 심한 나는 매일 낮잠을 좀 잤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오후 출근이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매일 낮잠을 자면서 엎치락뒤치락하다 흐리멍덩한 상태로 출근을 했다. 어느 날 낮잠 자기 전, 호기심에 ‘전법륜’을 펼쳤는데, 몇 페이지를 읽자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어나니 저녁 6시가 넘었는데, 다섯 시간 넘게 정말 푹 잤다. 이날 오후에 나는 출근하지 않았는데, 직장 상사와 동료들은 내게 병이 있음을 알고 있기에 지각과 조퇴는 일상적인 일이므로 아무도 상관하지 않았다. 다음 날 정오에 다시 ‘전법륜’을 들고 이어서 보았는데, 몇 페이지를 보지 못하고 또 잠이 들었다 깨니 오후 4시였다.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 자던 내가 낮에 이렇게 오래 자고 밤에도 잘 수 있다니. 나는 대법이 너무 신기했다. 그때 나는 책만 읽고 수련에는 들어서지 않았기에 사부님께서 이미 나를 책임지고 계심을 깨닫지 못했다.
어느 날 아침, 비몽사몽간에 나는 갑자기 온몸이 투명하면서 높고도 큰 황금 불상을 보았다. 깜짝 놀라 깨어난 나는 눈을 뜨고 보고 또 눈을 감고 보았다. 불상은 나와 1m 이상 떨어져 있었다. 1m가 넘는 높이에 있었고 아주 똑똑히 볼 수 있었는데 이 불상은 쭉 한 달 이상 나타났다. 대법을 수련하는 동료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자, 그녀는 내가 본 것이 사부님의 법신일 수도 있다고 했다. 그때 나는 법신이 무언지 몰랐고, 그다지 인정하지도 않았다. 훗날 ‘파룬궁(法輪功)’ 책에서 사부님께서 큰 바위에 가부좌하고 앉아 계시는 법상을 봤는데, 그날 아침에 보았던 불상과 똑같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알고 보니 사부님께서 벌써 나를 책임지고 계셨다. 이 일로 큰 충격을 받았고 무신론 관념이 완전히 뒤집혔다.
그때부터 나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법공부가 깊어지면서 심성이 향상되었고,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가니 온몸의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걸음이 가벼워 정말 편안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함을 표현할 길이 없다!
나는 이렇게 신기한 공법을 반드시 모든 친인들에게 알리겠다고 결심하고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매일 80세가 넘은 어머니께 들려드렸다. 어느 날, 어머니는 “듣다 보니 온몸이 뜨거워 겉옷을 다 벗고 목티만 입었는데도 덥더구나. 밤에 잠을 자면 이불 속에서 김이 난다.”라고 하셨다. 이에 나는 “이야, 사부님께서 책임지고 계시니, 우리와 함께 법을 배워요.”라고 말씀드렸다. 어머니는 학교를 다니지 못하셔서 이름도 못 쓰신다. 단체 법공부를 할 때, 짧은 단락은 어머니에게 읽게 하고, 모르는 글자가 있으면 알려드렸다. 낮에 우리가 출근하면 어머니 홀로 집에서 법을 배우셨는데, 모르는 글자가 있을 때 사부님께 부탁드리면 지혜를 주셨다. 한 달도 안 돼 어머니는 ‘전법륜’을 통독하실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어머니도 뇌혈전, 심장병, 위병, 두통, 백내장 같은 병이 모두 사라졌다. 특히 당시 검은 눈동자 절반이 백내장을 앓고 계셨는데, 대법을 수련하고서 고름 같은 것이 눈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눈물 같은 것이 흐르다 1년 쯤 지나 백내장이 모두 사라지고 두 눈이 유난히 밝아지셨다. 이웃들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찬탄했다.
건설 노동자인 동생은 공사장에서 일하다가 6층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조립판에 허리를 다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병원에 후송된 후에 정형외과 전문의로부터 꼬리뼈가 갈라졌고 요추 한 마디가 없어져 남은 생은 누워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 장애인이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동생은 퇴원하고 온종일 침대에 누워 지냈고, 일어나 몇 걸음 걸으면 허리가 아파 온몸에 식은 땀이 흐르고 얼굴이 노랗게 질렸다.
나는 동생에게 우리 집에 와서 함께 법을 배우고 연공을 하자고 했는데, 반년 쯤 지나자 허리가 완전히 좋아졌으며, 지금은 매우 건강하다. 60여 세에 50kg 되는 쌀가마니를 한쪽 팔에 하나씩 끼워 7층까지 들어서 올라갔다. 동생은 사람을 볼 때마다 “파룬궁은 참 신기해요.”라고 말했다.
대법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정말 내 인생 최대의 행운임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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