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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내려놓고 마난을 제거한 고3 교사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0년 전, 여러 가지 사람 마음으로 사악이 틈을 타 나는 납치되고 말았다. 사실 사존께서 여러 차례 점화해주시면서 나를 일깨워주셨다. 심지어 한번은 세뇌반에 소속된 지인이 연회석에서 직접 나에게 세뇌반에서 나를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나는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고 스스로 속인 중에서 꽤 명성이 있으니 사악이 감히 나를 해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법으로 인식하지 못했다. 결국 중공에 불법적인 3년 형을 선고받고 직장을 잃었다.

​경찰에게 전화로 진상을 알리다

나는 사존의 보호로 집으로 돌아왔고 한 사립학교 교장이 나를 자기 학교에서 일하게 했다.

2019년 어느 날 정오, A현(縣)의 린(林)씨 성을 가진 경찰이 나에게 전화로 소란을 피우며 이것저것을 물었다.

나는 사존의 말씀을 생각했다. “당신은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이것이 만능열쇠이며, 중생에게 오랫동안 봉해져 있었던 그런 일, 중생이 이미 오래 전부터 기다려온 일을 열 수 있는 열쇠이다.”[1]

그래서 나는 그에게 왜 전화를 했는지 물었다. 그는 규정에 따라 만기 출소한 사람들을 만나러 다녀야 한다고 말했다. 내가 말했다. “이 문제를 이야기하셨으니 진실을 알려드릴게요. 그런데 먼저 말씀드리지만, 이건 사적인 이야기고, 어떤 (박해) 증거가 될 수는 없어요.” 나의 이런 행동은 그가 대법제자에게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어 그에게 알려주었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고, 신체를 단련해 병을 치료하고 건강해지도록 가르쳐요. 1998년 광저우 등지에서 파룬궁 수련자 2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질병 치료율이 80~90%에 달했어요. 수련자는 가정이 화목하고,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일하고, 개인 이익을 따지지 않아요. 차오스(喬石)는 조사를 바탕으로 파룬궁이 국가와 국민에게 백 가지 이익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움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소인배의 질투심에 사로잡힌 장쩌민은 다른 정치국 상무위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독단적으로 중공을 이용해 전대미문의 참혹한 박해를 시작했어요. 영상을 분석한 국제교육발전기구는 이른바 ‘톈안먼 분신자살’은 중공이 파룬궁에 누명을 씌우기 위해 날조한 사건이고, 그 목적은 파룬궁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고, 파룬궁에 대한 집단 학살의 구실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어요.”

그는 묵묵히 듣고 있다가 내가 도대체 어디에서 일하는지 물었다. 나는 대답하지 않고 계속해서 진상을 알렸다. “감옥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도 목격했어요. (저를 포함해)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는 알았다고 답했다. 전화를 끊고 시계를 보니 수업 시간까지 10분이 남아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존의 절묘한 배치에 감사를 드렸다. 그 사람은 다시는 나에게 소란을 피우지 않았고, 나중에 전근 갔다는 소식이 들렸다.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우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

2019년 9월 말, 아들의 차량 구입을 도와주러 D시에 갔는데, A현의 젊은 ○ 경찰이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나를 꼭 만나야겠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아들(진상을 알지만 수련하지 않음)이 말했다. “사람의 태도가 아주 좋으니 그래도 만나보세요.” 나는 경찰이 내 아들과 며느릿감에게 소란을 피우는 것을 원치 않았으므로 집에서 기다리겠다고 했다. 경찰이 왔는데 한 아이를 데리고 왔다. 아내는 그를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내가 경찰에게 말했다. “원래 ‘찾아오면 손님’이라는 속담도 있으니 마땅히 집안으로 모셔야하지요. 하지만 오늘은 오신 목적 때문에 섭섭하지만, 밖에 서 계셔야겠네요.” 나는 그에게 일부 진상을 알려준 다음 말했다. “미국은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을 제재할 거예요. 경관님 아이가 아직 어리니 자신은 돌보지 않아도 아이는 생각해야죠. 본인과 가족이 출국할 여지를 끊어버리지 마세요.”

하지만 분위기가 비교적 화기애애하다는 이유로 안전에 주의하지 않았고, 어디로 출근하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의 질문에 대답함으로써 조심성 없이 사악에 협조해 잠재적 위험을 만들었다. 위선에 현혹되어 말재간을 과시하며 법의 요구에 따르지 않은 점이 정말 후회되었다.

직장에서 소란 피우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

나중에 A현의 경찰 저우(周)○○, 덩(鄧)○○, 천(陳)○○가 B시의 내가 근무하는 학교에 찾아와 안전을 담당하는 교감에게 ‘A현에서의 문제로’ 나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교장이 나를 불렀을 때 내가 물었다. “공적인 일입니까? 사적인 일입니까?” 그들이 말했다. “공적인 일이에요.” 나는 서류를 보여 달라고 했다. 그들은 경찰 신분증과 공안국 소개장을 보여주었다. 나는 그들의 이름을 하나씩 기록했다. 그들은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말라며, 전단 몇장을 나눠주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그들은 일부 진상을 아는 듯했다). 그들은 지시에 따라 일을 처리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의 말에 대꾸하지 않고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수 많은 고급 엘리트, 정계 인사, 각계의 유명 인사가 대법제자 속에 있어요. 중국 밖에서 파룬궁은 민간에서 정부까지 환영받고 있고, 정부 표창을 수천 번 받았죠. 생각해보세요. 만약 파룬궁이 중공 언론이 선전하는 것과 같다면 누가 환영하겠어요? 파룬궁이 왜 중국에서만 박해받을까요? 여러분이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대법제자가 왜 중공의 박해를 겁내지 않고 수련을 견지할까요?” 그들은 사진을 찍겠다고 했고, 나는 거부했다. 하지만 그들이 임무만 완수하면 된다고 해서 협조해 주었다. 나는 또 그들에게 ‘총구를 1cm 올리는’ 도리를 알려주었다. 그들이 말했다. “이미 1cm 올렸어요. 우리는 수색을 하지 않고 상황만 파악해요.” 내가 말했다. “여러분 현의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세요.” 하지만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관할지역에 없으면 상관하지 않지만, 있으면 관리할 겁니다.”

이번에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는 두렵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이곳의 좋은 일자리를 잃을까 두려워 제때 사악을 폭로하지 않았고, 결국 사악에 틈을 타게 했다.

안을 향해 찾아 자신을 닦다

작년 여름 보충수업이 끝난 후, 학교에서는 파룬궁을 주된 이유로 사직하라고 했다. 내가 교장을 찾아가 진상을 알리자 그도 나를 인정했다. 하지만 B시의 학교 소재지 경찰은 계속 나를 찾아다녔다. 나는 고등학교 3학년 교사이면서 두 학년의 ‘청북반(清北班 – 칭화대, 베이징대 등의 명문대 입학 대비반)’ 교사였고, 교장은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시·구 교육청과 공안국은 끊임없이 학교에 압력을 넣었다. 그들은 방법이 없자 어쩔 수 없이 포기하면서 3학년 장원상과 청북상을 포함해 내가 받아야 할 수당을 모두 나에게 주기로 약속했다(그해 내가 가르친 학생이 우리 시에서 고교 입시 1등을 하고 베이징대학에 입학했다). 나는 간부들과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들을 난처하게 하지 말고 사직에 동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좋은 일자리를 잃을까 두려워하다 결국 잃게 된 것이었다. 이번에 나는 두려움을 돌파하며 제때 사악을 폭로했다.

나는 수입이 많고 일하기 쉬운 B시의 ○ 학교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당시 개학이 임박했으므로 이미 많은 학교에는 채용된 교사들이 가득했다. 그러나 나는 조금도 실망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억울한 옥살이가 끝나고, 사존의 보호 속에 월수입 1천~2천 위안이였던 내가 현재 연 수입 20만이 됐으니 이렇게 큰 법을 수련하면 반드시 생존의 길이 있을 거야. 게다가 내가 교육 방면에 숙련돼 있으니까.’ 나중에 친구가 C시에 있는 학교를 소개해 주었는데, 새로 생긴 학교였고, 학생들의 성적과 태도가 좋지 않았다. 학교에서는 기존의 담임(물리 교사)이 학생들을 통제할 수 없다며 나에게 학급 담임을 맡아 달라고 했다.

반 아이 대부분이 이과 공부를 준비하고 있는데, 문과 선생이 맡으니 학부모들은 극도로 불만스러워했다. 집단으로 이런저런 말을 하면서 담임 교체에 대해 학부모 동의를 받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누가 담임이 될지를 학교에서 정한다며, 학생의 일에 관심을 좀 끄라고 했다. 몇몇 학부모는 화를 발끈 내면서 이런 사람이 무슨 선생이냐며, 우리 아이를 어떻게 하느냐고 했다. 온갖 말로 시끌벅적했다. 내가 공립학교에 있을 때는 누구를 퇴학시키겠다고 말하면 두말없이 그렇게 했는데, 학부모가 감히 그렇게 하니 참을 수가 없어 그들과 말다툼하기 시작했다.

나중에 몇몇 학부모는 점점 더 격한 말을 했다. 문득 사존의 말씀이 생각났다.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 마음 많이 제거하고.”[2] 나는 자아에 대한 집착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심을 찾아냈다. 그리고 그것을 제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말다툼을 멈추고, 가르치는 과정에서 모든 학생을 잘 대해주었다. 나중에 제일 시끄러웠던 부모가 자기 아이의 발전을 보고 나에게 사과했다.

중공의 학생 세뇌를 저지하다

학생에 대한 중공의 세뇌는 학교의 수많은 활동과 연결되어 있는데, 교실의 벽보도 그중 하나다. 학교의 학생부가 10월 벽보에 중공 사당을 찬양하는 내용을 게시하면서 정기 검사와 비교 평가를 한다고 했다. 나는 대법제자가 관리하는 학급이 이래서는 안 되며, 학생을 독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학생들에게 가을은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니 건강에 유의하라고 말했다. 벽보는 ‘위생과 건강’으로 명명했다. 그리고 학생들이 제때 잘하도록 배치했다. 결국 학생부는 검사하러 오지 않았다.

학교에서 적색 주제의 벽보를 요구하면서 ‘빨간색 머리글자’ 문서도 있어야 한다고 했을 때, 나는 학년 간부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가악투(假·惡·暴)의 공산당은 역대 운동으로 8천만 명을 살해했고, 역사를 날조해 사람을 속입니다. 저는 이런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학교 업무를 지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을 혐오하는 겁니다. 다른 일, 예를 들어 서예전은 지지합니다.” 그들은 암묵적으로 동의했다.

C시 문명국은 이른바 사교의 교내 활동 방지를 위해 학생의 참여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나는 중공이 이를 구실로 파룬궁에 먹칠을 할 것이니 나와 우리 반은 절대 참여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존께 가지를 청하고, 동시에 발정념으로 학생을 향한 이번의 독해를 해체했다. 결국 그 일은 흐지부지되었다.

학기 말에 학교는 자체 홍보를 위해 지역 완다(萬達) 광장에서 개최하는 3천 명 규모의 ‘홍가(紅歌 – 공산당 찬양 노래)’ 경연대회를 계획하면서 학생과 교사 전원의 참가를 요구했다. 나는 살짝 동료에게 말했다. “보시라이(薄熙來)가 홍가를 부르다 감옥에 갔으니 이건 길한 일이 아니에요. 지금 곧 전염병이 폭발할 텐데, 교장이 이렇게 하다니….” 나는 마찬가지로 발정념을 하면서 사존께 가지를 청했다. 결국 공연은 십여 일을 앞두고 교육청 명령으로 취소되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 4 – 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 3 –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원문발표: 2022년 6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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