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구이화(桂花)
[밍후이왕] 남편은 올해 74세로 선량하고 정직하나 건강이 좋지 않고 늘 질병에 시달렸다.
2019년 3월, 남편은 전립선염이 발작해 배뇨가 힘들어 무척 고통스러웠다. 남편이 장자커우(張家口) 251병원에 가서 전립선 수술을 했지만, 의사가 요관을 빨리 빼서 감염됐다. 이어서 또 몇 번 관을 빼고 삽입해 남편의 심신은 큰 고통을 당했다. 게다가 다른 각종 원인으로 남편은 불안 증세가 생겨 밤새 잠들기 힘들었다.
치료 후 남편은 퇴원했지만, 집에 돌아와서도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몹시 고통스러워했다.
아들이 차를 운전해 아버지를 모시고 몇백km 떨어진 창저우(滄州)시 우울증 재활센터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돌아온 후 남편은 약을 뗄 수 없었고 매월 휴대폰으로 돈을 지급해야 했다. 이렇게 2년간 약을 먹고 돈을 썼다.
그런데 남편은 우울증 약을 먹으면 전립선 배뇨에 영향을 주었고, 약을 먹지 않으면 우울증이 가중됐다. 남편은 너무나 괴로워 여러 번 자살을 생각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남편에게 대법을 권했고 함께 연공하자고 했다. 남편이 1개월 남짓 연마하자 불안 증세와 우울증이 호전됐고 배뇨도 이전처럼 그렇게 곤란하지 않았으며 식욕도 좋아졌다. 원래는 입맛이 없고 수면까지 부족해 몸이 여위었는데 지금은 점점 살이 찌고 자살 생각도 사라졌으며 즐겁게 살고 있다.
이는 모두 대법의 위력이고 사부님의 자비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며 우리 온 가족은 신기한 대법에 감사한다.
남편은 나와 함께 수련하고 대법을 배워 좋은 사람이 되어 사부님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고 한다. 대법이 남편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다.
그 후 우리는 함께 밖으로 나가서 여러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고 있다. 우리 집을 수리하거나 전기 공사하는 사람들에게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의 좋은 점을 알려 삼퇴하게 한다.
나는 진선인(真·善·忍) 대법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순정히 하고 착실하게 정법 수련의 길을 잘 걸으며 조사정법(助師正法)의 사명을 완성하겠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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