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지린(吉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4년, 나는 대법 수련을 견지한 이유로 중국공산당에 의해 불법적인 강제노동 1년을 당했다. 노동수용소에서 내 육신과 정신은 모두 심한 박해를 받았다. 나무 막대로 때리고 모욕했으며 대법을 모욕하는 서적과 비디오를 강제로 보여줬다. 아오잉(熬鷹,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 14일간 서 있기 등으로 다리에 심한 부종이 나타났다. 수용소에서 나온 후 걸으면 몸이 바르지 못하고, 갈증, 부종, 심장 두근거림, 자궁출혈, 안색은 창백하고 잇몸도 희며, 사지에 힘이 없는 상태가 나타났다. 계단을 오르는 것도 힘들었다. 손가락 볼록한 곳은 누렇게 됐고 전반적으로 몸이 노랬다.
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16일간 밥을 해주셨다. 어느 날 어머니는 언니를 불러 내게 내일 병원에 가자고 권하셨다. 내가 말하기도 전에 당시 9살인 딸이 내 오른쪽에 앉아서 내 팔을 한번 건드리고는 작은 소리로 말했다. “가실 거예요, 안 가실 거예요?” 처음에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자 딸아이가 또 툭 치고는 작은 소리로 “가실 거예요, 안 가실 거예요?”라고 물어서 나는 “안 갈 거야”라고 대답하니 딸이 안심했다. 딸은 어려서부터 우리와 대법을 배웠는데 내가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할까 걱정된 것이다.
언니를 보내고 내가 화장실에 갔는데 딸이 재빨리 따라 들어와 오른손 엄지를 치켜세우며 말했다. “엄마, 엄마는 할 수 있어요!” 그런 후 왼손 엄지를 치켜세우고 말했다. “엄마, 엄마는 할 수 있어요!” 빠른 속도로 왼손 오른손을 교차해 엄지를 세우며 연속 모두 여섯 번을 말했다. “엄마는 할 수 있어요!” 그런 후 또 양손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연속 빠른 속도로 세 번 말했다. 당시 나는 눈물을 흘렸다. 그것은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였으며 아이를 통해 날 격려하신 것이었다!
그런 후 또 어느 날, 내가 침대에 앉아 있는데 왼쪽 머리 위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너는 병이 없다!” 나는 줄곧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고 병원에 가지 않았다. 언니는 내가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을 보고는 내게 비싼 건강보조식품 한 상자를 사주고는 약이 아니니 먹으라고 두세 번 말했다. 나는 먹지 않았고 나중에 언니 동료에게 줬다.
한번은 내가 수련생과 병원 의사인 그 수련생의 이모를 찾아갔다. 그녀의 이모는 내 귀를 잡고는 채혈했는데 내 헤모글로빈이 겨우 몇 그램이라며 내일 결과를 알려준다고 했으나 나는 줄곧 가지 않았다. 나는 수련인은 병이 없다는 것을 안다. 그건 가상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관리하고 계신다는 확고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정념이 부족하다고 느껴 수련생과 교류하고 법공부를 했다. 물 한 모금 마시는 것도 딸의 도움이 필요했으며, 손톱도 약해지고 10여 분의 길을 걷는데 세 번을 쉬어야 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나 자신이 하기 시작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연공을 많이 하며 모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내 온몸이 부은 것을 보고 내게 두 시간 포륜(抱輪)을 하라고 알려줬다. 처음에는 어머니와 언니 등 가족들도 나에게 희망을 품지 않았다. 나는 한 달 남짓 포륜을 견지해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 얼굴색이 새하얗게 됐고 사람도 젊어졌다. 대법이 내 몸과 마음을 정화했으며 사부님께서 내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이후에 언니는 내 몸에서 대법의 신기함을 보고 날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운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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