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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경찰을 대하니 경찰의 선념이 나오다

글/ 네이멍구 대법제자 핑핑(平平)

[밍후이왕] 2020년 9월 말 어느 날 오전, 나와 수련생은 버스를 타고 10여 킬로미터 떨어진 작은 마을에 가서 진상 달력을 다 배포한 후 돌아올 준비를 했다. 한 젊은이를 만났는데 나에게 탁상용 달력이 있느냐고 했다. “없어요, 내일 와서 드릴게요.” 그는 자신이 큰길을 청소한다고 했다.

다음날 우리는 또 탁상용 달력을 갖고 가서 배포하면서 어제 그 사람을 찾았는데 여러 곳을 가서도 찾지 못했다. 마지막에 2~3개 남았을 때 경찰차 두 대가 우리 곁으로 왔고 경찰 서너 명이 내려와 험악하게 “타시오, 달력은 어디에서 났습니까?”라고 말하면서 우리 둘을 차에 태웠다.

차에서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줬다. “당신들은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마세요. 당신들에게 좋지 않아요.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복이 있어요.” 그들이 아무도 말하지 않자 내가 이어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응보를 받는다고 했다. 이때 앞에 앉은 소장이 주먹을 불끈 쥐고 몸을 돌려 나를 향해 내질렀다. 주먹이 내 얼굴에 닿으려는 순간 그는 다시 손을 움츠렸다. 내 생각에 사부님께서 막아주신 것 같았다.

이때 경찰차는 이미 파출소에 도착했고 그들은 우리 둘을 각각 다른 방에 가뒀다. 이때 소장이 들어와서 내 성이 뭐냐고 물었지만 난 대답하지 않았다. 소장은 화가 나서 그 몇 명 경찰에게 말했다. “그녀를 고문해!” 소장이 고문 기구 하나와 철제 기구 하나를 꺼내 내 두 팔을 동시에 의자에 고정했는데 온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이때 난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사부님께 내 정념을 가지(加持)해주시길 청했고 다른 어떤 말씀도 드리지 않았다. 동시에 나는 내가 화가 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내 상태가 좋지 않아 그들이 대법에 대해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잘하지 못했고 대법의 선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지 못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소장이 와서 내 몸의 형구를 제거하고 말했다. “당신이 좀 괜찮았으면 나는 벌써 당신을 놓아줬을 것이오.” 내가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라고 하자 그는 말했다. “당신 눈초리가 좋지 않고 나를 노려보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라고 했다. 내가 “당신은 오자마자 날 사납게 심문했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즉시 “내가 잘못했소, 당신에게 그렇게 대하지 말았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내가 말했다. “저도 잘못했습니다. 저는 수련인인데 정말 죄송합니다. 대법제자로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이때 그들이 다섯 가지 공법을 보여 달라고 해서 내가 공법 전부를 진지하게 시연하자, 한 경찰이 옆에서 날 따라 연공 동작을 배웠다.

연공을 마치고 저녁 6시가 됐다. 경찰 넷, 남자 둘, 여자 둘이 나를 보면서 말했다. “파룬궁은 사교에요.”(중국공산당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임) 내가 말했다. “누가 정했는데요? 파룬궁은 100여 개국에 널리 전해졌습니다. 공안부가 발표한 14종 사교에는 파룬궁이 없고, (사악한 수괴) 장쩌민이 프랑스 기자와 인터뷰할 때 고집을 부리며 그렇게 말했는데 근본적으로 위법입니다.” 그러자 한 경찰이 웃었다.

소장이 말했다. “왜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으면 안 되죠?” 내가 말했다. “저는 온몸의 병을 수련해 다 고쳤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벌써 죽었을 목숨입니다.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는데 그게 기적 아닌가요?” 나는 감격의 눈물이 북받쳤다.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여러분은 성심성의를 다해 ‘9자진언(九字真言)’ 즉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고,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여 목숨을 보전하고 평안을 지키세요.” 그러자 그중 한 사람이 탈퇴했다.

나중에 아들이 날 데리러 왔는데 소장과 경찰 12명이 입구에 서서 날 보면서 배웅했고 나도 그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이 과정을 돌이켜 보면 대법제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정념이 있어야 하고 누구에게나 선심(善心)을 베풀어야 함을 깨달았다. 특히 경찰은 우리가 선심을 베풀고 그들의 부정적인 면을 촉발하지 않는다면 그들도 대법제자를 잘 대할 것이다.

이상은 개인적인 약간의 감상과 체득으로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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