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吉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중국 지린성 농촌 대법제자인데 올해 일흔이 넘었고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습니다.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법공부를 하고 마음을 닦으면서 저는 늘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점화를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수련 후 제 신체 변화는 매우 큽니다. 오랫동안 밭일을 하다 보니 열 손가락이 제대로 펴지지 않았고 허리도 굽었습니다. 연공한 지 두 달이 안 됐을 때 놀랍게도 열 손가락과 허리가 모두 곧게 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일할 때 힘들지 않았고 마치 힘이 넘쳐나는 것 같았는데 일을 시작하면 젊은이도 저를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심성 고비에 부딪히면 곧바로 자신의 마음에 공을 들여 자신의 부족함과 사람 마음을 찾아 법리로 그것을 대체하고 마성을 제거했습니다. 대법은 저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제 마음도 순수하게 만들었습니다.
수련 중에 저와 가족은 세 차례나 아슬아슬한 일에 맞닥뜨렸지만,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기에 아무런 피해도 없었습니다.
1) 어느 날 저녁, 제가 말 떼를 몰고 집으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 제 목을 막는 것 같았습니다. 말이 꽤 빨리 달려 미처 내리지 못했지만 떨어지지도 않았습니다. 이후에 말에서 내려 살펴봤더니 빨래를 말리는 데 쓰던 굵직한 8호 전선이 제 목에 닿아 끊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런 상처도 나지 않았으니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신 것입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더라면 그렇게 굵은 전선과 말의 빠른 속도로 달리는 충격으로 몸과 목이 분리됐거나 적어도 목 부위에 상처가 났을 것입니다. 아니면 말에서 떨어져 뼈가 부러질 수도 있었지만 저는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생명을 구해주신 대법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 어느 해 가을, 사륜 농사용 차량으로 동생을 도와 옥수숫대를 집으로 운반해줬습니다. 차에 2m 넘게 옥수숫대를 쌓고 저는 그 위에 앉았습니다. 시골길은 도로가 평평하지 않고 웅덩이나 언덕이 있어 울퉁불퉁합니다. 차바퀴가 좀 깊은 구덩이를 지나갈 때 옥수숫대를 묶은 끈을 꼭 잡지 못한 저는 순간 차 위에서 튕겨 떨어졌습니다. 거의 4m 높이에서 머리가 아래를 향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두 손으로 땅을 짚었고 속으로는 아무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어서서 머리를 흔들어보고 팔다리를 뻗어보니 아무 문제도 없었고 하나도 다친 곳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깜짝 놀란 동생과 제수는 병원에 가 검사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아무 일도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켰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1] 제자에게 천기를 알려주시어 수련 중에서 진실하고 기적적이며 홍대하고 자비로운 대법 법리를 실증하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 반본귀진(返本歸真)하겠습니다.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더라면 이 두 차례 일에서 저는 목숨이 보장되지 않았거나 뼈가 부러져 중상을 입었거나 마비가 돼 일어나지 못했을 겁니다. 제자가 잘 수련하고 사부님 말씀대로 해야만 사부님께서 가장 기뻐하십니다.
3) 아내는 연공인이 아닙니다. 어느 날 아침에 갑자기 코피가 났지만(요 며칠 아내는 감기에 걸려 몸이 좋지 않았음) 얼마 지나지 않아 멈췄고 아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저녁에 또 코피가 났는데 도저히 멈추지 않아 서둘러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거친 후 의사는 고혈압으로 인한 혈관파열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뇌에서 출혈했다면 그것이 뇌출혈로, 매우 위험할 뻔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런일 모두 사부님께서 가족을 보호해 아내를 구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 한 사람이 수련하자 가족도 혜택을 받았습니다.
아내의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내도 대법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6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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