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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화’ 교란에서 안으로 찾아 자아를 닦아내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진화(金花)​

[밍후이왕] 저는 20년 넘게 수련한 대법제자입니다. 수련 중에 적지 않은 고난을 겪으며, 굽은 길을 가기도 하고,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기도 하며 비틀비틀하며,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호해 주시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중공악당의 대법제자에 대한 이른바 ‘제로화’ 행동을 실시하면서 저를 향해 소란을 피웠던, 자신의 경험과 법리에 대한 재인식으로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

2020년 8월 중순, 저는 외지에 살고 있어서 사악한 공산당(邪黨-이하 사당)이 대법제자에 대해 ‘제로화’를 실시할 때, 제 고향 호적 소재지에 ‘610’이 저의 친척을 통해 전향 ‘4서(四書-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는 4가지 보증서)’ 한 부를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작성 과정 녹화를 요구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공직에서 이미 사당에 의해 불법적으로 해고된 지 여러 해가 되었기 때문에 받는 최저생계지원비를 지급정지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당시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의 후배 친척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작성하라고 했는데, 그들은 그런 것이 사람을 해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을 속여 고비를 넘기면 된다고 했지만 저는 거절했습니다. ​

사당이 어떤 것을 작성하라고 하는데 저는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을 것이고, 저의 마음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이익심이 폭로되어 나와 생계원을 잃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을 안고 현지 지역 사회, 민정, 진(鎮)장에게 선을 권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두려운 마음이 있어 제 이름만 쓰고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은 적지 않았습니다. ​

편지를 부치고 그날 가부좌를 하는데 또렷하게 한 장면이 보였습니다. 제 오른손에 대파 한대를 잡고 있었는데, 다시 오른쪽을 보니 파의 위아래가 잘려져 있었고, 다시 보니 이미 파의 껍질이 다 벗겨지고 작은 흰 심지만 남아있었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에게 두려워하는 마음을, 두려움에 싸여 있던 각종 집착하는 사람 마음을 제거하라고 점오해 주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익을 잃을까, 고생하게 될까, 자유를 잃을까 두려워하는…… 등등, 하루 빨리 심성을 향상시켜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하여, 순정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라는 점오(點悟)를 주신 것입니다. ​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점오를 통해 법리를 저에게 펼쳐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자신의 이익심을 인식하고 정념으로 이런 나쁜 물질을 청리(清理)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승화할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쉬웠습니다.​

일이 끝난 후에 저는 더 깊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약 두 달 후, 제 호적지가 있는 고향의 파출소 소장이 전화하여 현재 주소지로 저를 보러오겠다고 했습니다. 이번에 제 마음은 평온했고, 우리는 전화통화를 하며 저는 그에게 파룬궁 수련은 국가의 어떤 법조문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또 신문출판총서장 류빈제(柳斌傑)가 2011년 3월 1일, 파룬궁 관련 출판물 인쇄 금지가 이미 폐지되었다고 발표하여, 파룬궁 수련은 완전히 합법이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에게 더는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자신의 미래와 가족의 평안을 생각해야 한다고 충고도 했습니다. 말을 마치기도 전에 그는 전화를 끊었고, 그 후로 그들은 다시는 저를 찾지 않았습니다.​

저도 자신에게 질문했습니다. “왜 늘 이것저것을 두려워할까? 전반적으로 왜 잘 못하는 걸까? 난관에 부딪히면 왜 막혀버리는 걸까? 도대체 무슨 원인일까?” 깊이 파헤쳐 보니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하고, 법을 잘 학습하지 못하여 법 표면의 법리만 간단하게 알아, 여전히 기존의 사고방식에 고정시키고 스스로를 봉인해 자신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여 진보하지 못한 상태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 단계에서 배회하며 법에서 승화하지 못한 것입니다. ​

더 깊이 파헤쳐보니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분자로 구성된 커다란 ‘자아’가 드러났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자신이라고 인정하면 그 껍질은 자신를 단단히 포장합니다. 만약 우리가 그것에게 의지한다면 당신을 그것의 틀에 속박하여, 그것이 당신에게 가져다준 사람의 여러 가지 좋은 점을 향수하도록 당신을 조종합니다. 수련의 길에서 나타나는 각종 교란과 고난은 모두 자아에 집착해서 조성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최근 몇 년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항상 그것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사당이 수년간의 잔혹한 박해로 사람에게 조성한 일종 자기보호의 보호벽 요소 때문인 것으로 스스로 높은 경지의 법 표준에 동화하는 것을 방해했습니다. 자비와 선념(善念)을 닦지 못하면, 법의 위력이 존재하지 않으며, 사람의 틀에 국한되어 사람도 구할 수 없고, 진상을 모르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잃게 됩니다. ​

일체의 할 수 없다 라고 하는 것은, 법의 더욱 깊은 내포를 깨닫지 못한 것이고, 모두 진정으로 ‘자아’를 내려놓지 못한 것이며, 사람에게 미련이 남아, 높은 경지의 법의 생명에 대한 표준 요구에 도달하지 못해, 이 단계에 머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자신이 향상되어 올라가지 못하고, 법에 동화해 승화하여 올라가지 못하게 방해하는 근본 원인입니다. ​

마지막 정법 수련의 시간에 저는 반드시 사부님과 법을 확고히 믿고,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여 모든 집착을 내려놓겠습니다.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며, 법공부를 잘하여 자신의 주이스(主意識)를 강화하겠습니다. 일마다 법으로 가늠하고, 법에 용해되어,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잡겠습니다. ​

 

원문발표: 2022년 6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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