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우크라이나 파룬궁 수련자 와룬티나
[밍후이왕] 나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시에 거주하고 있다. 여기서 먼저 존경하는 사부님과 수련생 여러분께 문안을 올린다. 나는 전쟁 중 수련 체득을 간단히 교류하려 한다.
전쟁이 일어난 후 나는 계속 키이우시에 있었다. 여기서 아주 많은 일을 겪었지만 나는 방공호로 피난하지 않고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나는 모든 것이 좋아지리라 굳게 믿는다.
우리 이 지역에는 파룬궁 수련생이 세 명 있다. 한 수련생이 자신이 본 다른 공간의 정경을 이야기해줬는데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화면 하나를 보여주셨다고 한다. 그녀는 사부님의 법신께서 각 대법제자 집 상공에서 보호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대법제자의 집은 빛을 내뿜고 있지만 다른 집들은 어두컴컴하다고 했다. 그녀는 또 미사일이 어떻게 수련자의 집을 비켜 날아가는지 보았다. 수련생의 이야기를 듣고 나는 사부님의 자비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어느 날 밤, 격렬한 폭발로 아파트 전체가 흔들렸고 이웃들은 두려움에 떨며 거리로 뛰쳐나갔다. 하지만 나는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고 아주 편안히 잤는데 마치 다른 공간에 머무른 듯했다. 나도 폭발음을 들었다면 아마 깜짝 놀랐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내가 폭발로 충격받지 않게 보호해주셨다. 나는 이렇게 여러 차례 폭발 충격에서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다.
폭격이 시작된 후에도 나는 집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고 진심으로 사람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싶었다. 더 많은 사람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었고 아파트마다, 주택마다 모두 대법자료가 있길 바랐다. 나는 아주 소박한 인식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대법 진상을 알면 나처럼 이렇게 평온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매일 나가서 사람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그 시기에 머리 위에서 폭탄 터지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왔다. 집에서 30㎞ 떨어진 곳에서 군사 공격이 발생했지만 진상자료를 배포하니 공포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 나는 사람들과 대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때 더욱 평온해졌다.
사람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적힌 작은 연꽃과 자료를 즐겁게 받아 갔다. 나는 사부님께서 항상 곁에 계심을 늘 느낄 수 있다. 이는 나에게 아주 큰 격려였고 사부님에 대한 믿음도 나날이 높아졌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배포한 작은 연꽃은 대만에서 온 것으로 이러한 선물을 보내주신 대만 수련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사람들은 종종 기쁨과 미소로 이 작은 연꽃들을 받는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여기서 이 짧은 글을 통해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해주신 일체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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