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흘째 진상 CD를 찾아 헤맨 사람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번은 시장에 새해 대련(對聯-문이나 기둥에 써 붙이는 문구)을 나눠주러 갔습니다. 노수련생 집에 도착하자마자 수련생이 대련 두 봉지가 도착했으니 함께 나눠주자고 했습니다.

출발 전, 저는 속으로 이렇게 큰 봉지를 어떻게 나눠줘야 할지 생각하다가 갑자기 꼭 나눠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정념으로 시장에서 대련 배포를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고 인연 있는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게 하려고 했습니다. 걷다 보니 몇몇 어르신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다가가 말을 걸면서 새해 대련을 샀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들은 아직 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게 있다고 하면서 그들에게 한 세트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파룬궁(法輪功)의 것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그렇다며 파룬궁만이 무료로 이렇게 좋은 대련을 나눠주며 복을 받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문구를 볼 수 있는지 물었고 저는 좋다고 했습니다. 대련을 펼친 후 그들은 위에 ‘덕을 중히 여기며 선을 행하면 복이 온다(重德行善福臨門)’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 대련이 얼마나 잘 써졌고 대련을 붙이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 세트씩 원했고 세 시간도 채 안 되어 전부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문을 열자 머리와 얼굴 전체가 씌우개를 벗은 듯 모두 관통된 것 같았습니다. 같이 밥을 먹던 딸은 오늘 제 얼굴이 희고도 부드럽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1994년 말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고 올해 70세가 됐습니다. 그때 사부님 설법을 들을 때의 격동됐던 기분을 아직도 형언할 길이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은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그때는 마치 길을 잃어버린 아이가 부모를 찾은 것처럼 기뻤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매일 가서 설법을 듣다가 또 다섯 세트 공법을 배웠습니다. 부지불식간에 좋지 않던 몸이 건강해져 지금은 매일 다 쓰지 못할 만큼 힘이 남아돕니다.

최근 몇 년간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린 경험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비록 사부님께서 이끌어주신 길을 걷고 있지만 때때로 태만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발견하면 제때 조정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거리에 가서 자료를 배포할 뿐이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을지 생각해봤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진상자료를 나눠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행사 장소에 가서 자료를 배포해봤더니 정말 괜찮았고 어떨 때는 자료가 부족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또 신기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한번은 진상자료를 다 나눠주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집 열쇠를 잃어버린 것을 알았습니다. 가방을 모두 샅샅이 뒤져도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또 돌아와 진상자료를 배포하던 자전거에 가서 찾아봤는데 역시 없었습니다. 속으로 사부님께서 도와달라고 청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자 눈앞이 한 번 반짝이며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숙여보니 열쇠가 자전거 바구니 안에 있었습니다. 사부님께 크게 감사드렸습니다. 사부님께서 찾아주신 것입니다.

매일 밤 저는 현 소재지의 크고 작은 거리에 가서 자료를 붙였습니다. 어느 날 밤, 저는 도매 거리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그곳은 가로등이 없어서 저는 손으로 더듬어 붙였습니다. 다 붙인 후 ‘내가 거꾸로 붙였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 멀지 않은 곳에서 트랙터 등이 스티커 위를 비췄는데 똑바로 붙인 것이 맞았습니다.

대면해 진상을 알리면 어떤 사람은 즉시 삼퇴하는데, 어떤 사람은 제가 지어준 가명을 사용하고 어떤 사람은 실명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리는 사람마다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게 했습니다. 한번은 공사 현장에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곳에 도착했을 때 출근 시간이었고 저는 오래 머물 수 없어서 가져온 CD, 소책자, 달력 등 모든 자료를 그들에게 줬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CD 내용을 알려줬고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으며 보면 혜택을 받는다고 알려줬습니다. 노동자들이 대부분 자료를 원해서 자료가 부족해지자 저는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들에게 돌려서 보고 집에 돌아가 가족들에게 보여주면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한번은 다이소에서 사장에게 진상을 알리고 CD를 줬습니다. 가게를 나오자 절 기다리는 한 중년 남성을 보았습니다. 그는 드디어 절 찾았다며 그날 공사 현장에서 미안해서 CD를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CD 플레이기가 없어서 다음날 바로 구매했다고 했습니다. 이 며칠 동안 쉬는 시간을 이용해 저를 찾았는데 사흘째 되는 오늘 마침내 찾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듣고 매우 감동해 얼른 그에게 CD와 소책자를 줬습니다. 그는 가족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며 한 세트를 더 요구했습니다.

저는 아침과 밤을 이용해 진상 CD를 만들었습니다. 낮에는 8시 무렵이면 시골에 도착해 진상과 CD를 배포합니다. 어떨 때는 도시에서도 배포합니다. 학교 입구는 아이들을 데리러 오는 어른들이 비교적 많아 저는 그곳에서 CD를 직접 어른들에게 나눠줍니다. 때때로 아이들이 달려와 달라고 하면 저는 엄마가 달라고 했는지 물으며 아이가 그렇다고 하면 줍니다.

해마다 진상 탁상용 달력이 만들어질 무렵이면 저는 시골에 가서 진상, CD, 탁상용 달력을 나눠주며 현수막을 거리에 걸었습니다. 이런 자료는 시골에서 매우 환영을 받습니다. 한 젊은이는 집에서 매점을 운영하는데 해마다 진상자료와 달력을 기다렸습니다. 또 예전 것은 자신이 모두 보관하고 있다며 제게 기간이 지난 탁상용 달력이 필요한지 물었습니다. 낡은 것으로 새것을 바꿀 수 있겠느냐는 뜻입니다. 저는 탁상용 달력은 날짜가 지나도 모두 진상을 알릴 수 있기에 주변 사람들과 친척들에게 보여줘 진상을 깨닫게 하면 된다고 하자 그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매우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일일이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글솜씨의 한계로 적절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6/2/44435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6/2/44435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