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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정행해 순탄치 못한 데서 탄탄대로로 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 2월 법을 얻은 여성 대법제자로 올해 85세다. 여러 해의 수련 중에 심오한 체험이 있었다. 바로 정념은 만사를 순조롭게 이끄나 사람 마음에 집착하면 번거로움이 뒤따라온다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수련하다 경험한 몇 가지 이야기를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흐지부지해진 사악의 모함

2010년 4월 30일, 진상 편지를 보낸 나는 경찰에게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당시 나는 소업 중이었기에 처분 보류당했다. 1년 후 법원은 두 차례 소환장을 발부해 기어이 재판하려고 했다. 당시 사부님께서 여러 번 말씀하신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1]의 법을 생각하고 나도 승인하지 않았다. 속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겠으나, 진상을 알리고 선을 권하는 일은 옳은 일이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다. 밍후이 소책자에서 ‘신앙은 합법이고 박해는 유죄(信仰合法 迫害有罪)’의 깨달음으로, 법관과 검찰관에게 선후로 선을 권하는 편지를 쓰고 법정 출두를 거부했다. 최후에 사부님의 보호로 두 차례 모두 개정 시도가 흐지부지하게 됐다.

고발해도 상관하지 않는 경찰

한번은 거리에서 한 청년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있었는데 그가 “내게 자료를 보여줘요”라고 말해서 그에게 소책자 두 권을 주었다. 그는 “아직 더 있어요?”라고 물어서 나는 또 그에게 CD 1개를 줬다. 그는 갑자기 내 손목을 덥석 잡고는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내 마음은 평온해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고 온화하게 그에게 진상을 알려줬다. 그는 전화로 경찰에게 여러 번 재촉하며 화를 냈다. 20분쯤에야 경찰차가 도착해 경찰 2명이 차에서 내려 그에 대해 기록하고 보냈다. 한 경찰이 얼굴에 미소를 띠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다만 내가 가진 소책자 몇 권과 CD를 가지고는 차를 몰고 가버렸다. 당시 내 마음가짐이 순정하고 법의 요구에 부합해 사부님께서 해결해주셨다. 이전에 수련생이 진상을 알려서 경찰이 진상을 알게 된 결과이기도 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나는 5명을 또 탈퇴시켰다. 집에 돌아온 후 안으로 찾았다. ‘나의 어느 곳에 누락이 있나? 아니면 진상 알리는 것을 잘하지 못해 신고당했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다음 날 오전 진상을 알리는 것은 특히 순조로워 거의 한 사람에게 말하면 한 사람이 탈퇴하여 얼마 안 돼 22명을 탈퇴시켰다. 또한 대다수가 거리에서 상품 판매, 재테크, 광고하는 젊은 대학생이었다. 이는 내가 진상을 알린 이래 최고로 순조로운 날이었고 최고로 많이 탈퇴시킨 날이었다.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내게 주신 격려며 모두 사부님께서 하셨는데, 오히려 내게 성적을 주셨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1시간 진상을 경청하는 파출소 경찰들

2017년 어느 날, 나는 시장 주위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게 납치돼 떠밀려 경찰차에 탔다. 그때 ‘가서 진상을 알리자’라는 일념이 나왔다. 마음에는 두려움이 없었다. 파출소에 도착해 그들은 내게 사무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라며 의자를 가져와 내게 앉게 했다. 이 사무실 안에는 경찰이 5~6명 있고 사람들이 드나들고 있었으며 나는 마침 그들 맞은편에 앉아있었다. 이리하여 나는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대법이 세계 100여 국가에 널리 전해진 것에서부터 중공의 박해가 위법이라는 데까지 말했다. 내가 수련한 후 심신의 큰 변화에서부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인 차오스(喬石)가 노간부를 대동하고 시찰한 후 “파룬궁은 국가와 국민에게 백 가지 이로운 점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운 점이 없다”라고 내려진 결론과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에서부터 장자석(藏字石)에 이르기까지, 국가에서 인정하는 14종 사교(邪教) 중에서도 파룬궁이 없다는 것부터 헌법에 신앙 자유가 규정돼 있다는 것까지, 중국공산당이 ‘호랑이(고위 부패 관료)와 파리(하위 부패 관료)를 한꺼번에 때려잡아야 한다’에서부터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데까지, ‘사건 처리에는 평생 책임진다’라는 새 규칙에서부터 ‘공무원법’ 제9장 제54조 등등에 이르기까지 말했다.

전반 과정에서 나를 저지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중 4명이 줄곧 책상 뒤에 앉아 조용히 듣고 있었다. 내가 ‘총부리를 1cm 높인다’를 말했을 때 경찰 한 명이 갑자기 일어나 흥분해 말했다. “당신이 말하는 이 일은 내게 큰 깨달음을 줍니다.”

한 시간쯤 말했는데 전반 과정이 마치 내가 강의하고 여기서 그들이 듣게 안배한 것 같았다. 이때가 이미 점심때라, 경찰 한 명이 내게 만두 2개를 주며 말했다. “고기를 안 드실까 봐 채소 만두를 드려요.” 나는 먹지 않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내가 집으로 돌아가게 해주시길 청했다.

전반 과정에서 내게 고함치고 사납게 대한 사람이 없었고 나를 찾아 대화한 사람도 없었으며 내게 파룬궁의 일에 관해 한마디도 묻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야말로 불가사의했다. 경찰이 나를 잡았을 때 당연히 나의 그 일념이 바르기에 사부님께서 좋은 안배를 해주셨다!

사부님의 세심하고 자비로우신 보호에 감사드리며 제자는 오직 최후 얼마 안 되는 시간에 정진하고 또 정진해 호탕하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3-역시 방할하노라(也棒喝)’

 

원문발표: 2022년 5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5/26/443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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