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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지속된 병마 교란을 돌파한 경험 

[밍후이왕] 2020년 여름, 수련이 느슨해진 나는 집에서 심성을 지키지 못해 구세력이 틈을 탔다. 당시 왼쪽 눈 시력이 흐려져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며 마치 그늘이 눈을 가로막고 있는 것 같았다.

처음엔 마음이 매우 긴장됐으나 즉시 내가 틀렸음을 깨닫고 얼른 안으로 찾아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정념을 발해 사마(邪魔)를 깨끗이 제거했다. 그러나 효과가 미미했고 시간이 지나자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도대체 어떤 마음이 날 가로막고 있는지 확실히 알지 못했다.

2021년 봄이 됐어도 상태는 여전히 매우 나빴다. 때로는 머리가 아찔하고 눈앞이 캄캄하며 걸을 때 두 다리가 힘이 없고 시력이 나빠져 길이 평탄치 않은 곳을 만나면 잘 보이지 않았다. 조심하지 않고 발을 들면 발 디딜 곳을 찾지 못해 한 발은 깊게 한 발은 얕게 디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특히 밤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면 잘 보이지 않아 낮에만 나가서 했다. 매번 나갈 때마다 먼저 사부님 법상 앞에서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다. 매번 자신감이 충만해 문을 나서며 순조롭게 돌아온다.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동안 어렵고 힘들었지만 마음은 즐거웠다. 비록 나는 아직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1]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나는 그래도 평온히 할 수 있다.

우연한 기회에 나는 약 2년간 만나지 못한 A수련생을 만났다. 당시 그녀는 급한 일이 있어서 우리 둘은 몇 마디 나누다가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그녀는 나에게 물었다. “지금은 어떠세요?” 나는 말했다.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녀가 말했다. “저도 그런 것 같았어요.” 나는 듣자마자 그녀가 알아차렸으므로 그녀에게 내 몸 상태를 대략 전하고 다른 수련생에게는 말하지 않았다. 지금은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 긴박하기 때문이다. 나는 수련생이 알고 날 걱정하며 힘을 분산시킬까 봐 걱정됐다. 나는 사부님께서 주관하신다.

결국 A는 책임감에 자신의 법학습 팀에 가서 내 상황을 이야기해서 B수련생의 관심을 받았다. B는 생각이 매우 바르고 교류 과정에서 모두 법에 입각할 수 있었고 책임감도 있었다. 그녀는 내가 생각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줬다. 먼저 경사경법(敬師敬法)에서 문제를 찾고, 집안에 난잡한 물건이 있는지, 다른 물건은 없는지를 찾아봤다. 집안의 사진들을 보니 옷차림부터 배경까지 정말로 문제가 있었다. 마오쩌둥 마두상이 있거나 빨간 스카프 둘렀거나 배경에 오성 혈기가 있거나 베이징 천안문 앞 마오 마귀상이 있었다. 나는 이런 나쁜 물건들을 깨끗이 청리한 후에 나 자신을 바로 잡았다. 공간장은 깨끗해졌고 정념이 충족해졌다.

그날 발정념을 하는데 갑자기 신통으로 내 몸을 교란하는 병마 가상을 청리(淸理)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제야 사부님께서 “진정한 대법제자는 모두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자체가 곧 업을 제거하고 균을 제거하는 자”[2]라고 하신 법이 떠올랐다.

그날부터 나는 매일 고정된 시간을 정해 저녁 8시에 먼저 자신을 청리하고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했다. 매일 이렇게 했다. 그리고 ‘밍후이주간’의 수련생 교류문장 중에서 발정념과 관련된 교류가 큰 도움이 됐다.

어느 날 나는 A의 법학습 팀에 갔다. 도중에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아! 길을 걷는데 두 다리에 힘이 있고 머리도 그렇게 어지럽지 않구나.’ 당시에 마음이 비할 바 없이 격동됐다. 그날 나는 일이 있어서 C 수련생을 찾아갔다. 발정념을 말하는 김에 내 눈의 상황을 이야기하자 그녀는 “당신은 발정념을 했나요?”라고 물었다. 내가 했다고 하니 그녀가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발했나요?” 나는 발정념 과정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당신 말도 맞지만 자신의 관점에서만 보면 안 되고, (발정념은) 법을 실증하는 관점에 서야 해요”라고 말했다. 안으로 찾는 것에 관해서 담론하자 그녀가 말했다. “너무 조심스러워 보여요.” 그간 나는 확실히 매우 피곤했다.

당시 그녀의 말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태도가 엄격해 몇 마디 말이 마치 몽둥이처럼 날 일깨웠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다. 나는 우려하는 마음, 두려움, 사심이 있는 날 찾았다. 이때 나는 이전에 내가 개인 수련의 관점에서 결과를 너무 중시했기에 효과가 매우 적었음을 철저히 알게 됐다.

발정념에 대한 사고방식을 새롭게 조정해 먼저 정법의 관점에 섰으며, 또한 내가 사부님을 따라 세상에 내려온 것은 중생구도를 실증하기 위해서라고 인식했다. 내 표면의 이 육신이 어떻든지 간에 그것은 단지 내 수련과정 중의 운반체일 뿐이다. 내가 잘 수련해 성취한 면은 이미 분리됐는데 그것이야말로 곧 진정한 나다. 지금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발정념 요령에 따라서 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그러한 번거로운 것들이 없어졌다. 나는 그 두 마디의 정법 구결이 모든 사악을 두렵게 하기에 충분하며 그 내포가 깊고 범위가 넓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됐다.

개인적으로 깨달음이므로 타당치 않은 점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사존께서 베푸신 자비로우신 고도(苦度)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사존께 머리를 조아려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마음 고생(苦其心志)’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원문발표: 2022년 5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5/25/4439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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