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농촌의 대법제자다. 2020년 섣달에 나는 중생을 많이 구하려고 스스로 계획을 세웠다. 이전에는 5일이 걸려야 우리 지역에 장이 열려 나는 진상 알리기 범위를 넓히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 지역의 진상 자료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머릿속에서 B 수련생이 떠올라 그가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래서 섣달 초하룻날 나는 B 수련생의 집에 갔다. B 수련생은 나를 보고 기뻐서, 내가 온 목적을 말하기도 전에 흥분해서 나를 데리고 빠른 걸음으로 집 안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 보니 나는 깜짝 놀랐다. 침대 위와 바닥 위에 사람을 구하는 각종 자료, 각종 대복자(大福字), 각종 아름다운 차 걸이, 각종 색깔의 조롱박 등이 가득 있었다. 그는 방금 도착한 것이라면서 마침 내가 잘 왔다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제자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사부님께서는 다 알고 계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다져 놓고, 당신이 가서 하기만을 기다리는데”[1]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법리를 깨닫고 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중생을 구하기로 했다. 나는 매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데 28일 동안 모두 310명이 넘는 사람들을 삼퇴시켰고, 최고 절정인 오전에는 40여 명을 탈퇴시키기도 했다. 나는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 환희심이 생기지 않았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다.
나를 아는 수련생들은 내가 어떻게 했는지 자주 묻는다. 나는 그들에게 “저는 매일 아침 사부님 법상에 향을 올리며 사부님께 인연 있는 사람들을 제자에게 보내 주시고 또 제자의 정념을 가지(加持) 시켜 악인이 보지 못하게 해달라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탈퇴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전화로 신고하는 사람이 있지만 놀라지도 않고 두려워도 하지 않아요. 신의 풍모(내가 신이라고 생각함)를 유지하고, 자비롭게 그들에게 ‘당신의 돈 한 푼도 요구하지 않고, 당신의 어떠한 헌신도 필요 없으며, 다만 당신이 선한 마음을 가지면 재난이 왔을 때 생명을 보전할 수 있다’라고 말해줘요. 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늘 읽으면 평안과 행복이 이어지고, 생명이 영원해지니 빨리 삼퇴하라고 하면서 진상을 알고 미혹되지 않으면 반본귀진하여 집으로 돌아가 행복이 오래 간다고 말해줍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어느 날 남편과 우리 동네 과수농가, 네 집이 화학비료를 사러 라이시(萊西)시에 갔다. 차가 고속도로에서 한참을 달리다가 갑자기 타이어 펑크가 났다. 운전기사는 무슨 일인지 모르고 핸들이 고장이 난 줄 알고 당황해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 차가 크게 방향을 바꾸어서 길가의 가드레일을 들이박고서야 멈추었다. 차에 타고 있던 다섯 사람이 한참 뒤에야 정신을 차렸다. 서로 보니 모두 무사해, 신령이 보호해 주셨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말했다. 차는 헤드라이트가 부딪쳐 부서지고, 차 문에 작은 문제가 생겼을 뿐, 차는 운전이 가능했다. 운전기사는 돌아와 이 일을 나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들 5명이 모두 삼퇴했기 때문에 큰 사고에서 재난을 피한 겁니다.”라고 말해주면서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운전기사는 바로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6월의 어느 날 오후 3시쯤, 나는 주머니를 씌우러 가려고 하는데 우리 집에 낯선 두 남자가 와서 진(鎮) 정부에서 파견되어 온 사람이라고 했다. 그중에 나이 많은 남자가 휴대전화를 들고 무언가를 찾으면서 나의 남편에게 당신의 부인이 ○○인데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물었다. 남편이 무슨 일이 있는지 묻자 파룬궁을 연마하면 보증서와 서명 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편은 물건 가지러 집에 들어오는 기회를 빌려 나에게 작은 목소리로 “빨리 가요. 내가 그들을 상대할게요.”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뒷문으로 빠져나왔다. 밭에 도착해서 가부좌하고 강대한 발정념을 했다. 나는 또 그들 다른 공간의 명백한 일면과 소통하여 그들이 반드시 정신을 차리고, 대법에 죄를 짓지 말도록 했다. 그리고 어서 빨리 삼퇴하여 생명과 평안을 보존하고 광명을 선택하라고 반복해서 외우자 약 15분 후 사악이 완전히 해체되었다.
정법은 이미 마지막에 이르렀다. 앞으로 시간이 길고 짧든지 나는 정법의 길을 반석같이 걸으며 진지하게 법을 배워, 일사일념을 법에 동화시켜 심성과 경지를 높이고 중생을 더 많이 구원하겠다. 아울러 ‘진선인(真·善·忍)’의 순수하고 평화로움으로 세인에게 먼지로 뒤덮인 불성을 깨우치고, 깊이 잠든 세인의 심령을 씻도록 하겠다.
개인적인 체험이라 층차에 한계가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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