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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끈을 바짝 조이자

글/ 중국 대법제자 리메이(李梅)

[밍후이왕] 나는 대법을 26년 동안 수련한 대법제자이며 올해 62세다. 여기에 최근 수련 체험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법에서 벗어난 곳이 있으면 바로잡아주시길 청한다.

우리 단지가 전면적으로 봉쇄된 지 이미 20여 일이 됐는데, 갈수록 단속이 심해져서 집을 나가지 못했다. 순찰차가 하루에 몇 번씩 경적을 크게 울리며 사람들을 집에서 나오지 못하게 했다.

단지가 봉쇄되고부터 나는 시간을 다그쳐 평소보다 전법륜(轉法輪) 한 강을 더 배웠다. 법을 배울 때 가부좌하고 자세를 바로잡아 엄숙하고 진지해지자 한 마디 한 마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느 한 단계 나의 사상을 그들과 연결했다. 연결한 후 나는 좀 견뎌내기 어려웠다. 나의 층차가 얼마나 높든지 또 나의 층차가 얼마나 낮든지 간에 나는 속인 중에 있고, 나는 아직 유위(有爲)적인 일, 사람을 제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마음은 사람을 제도하는 데에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그 마음은 어느 정도로 고요한가? 고요하기가 두려울 정도까지 이르렀다. 당신 한 사람이 이런 정도로 고요하다면 그래도 괜찮은데, 네댓 사람이 거기에 앉아 모두 그런 정도로 고요하고, 마치 깊은 못의 고인 물(一潭死水)과도 같이 아무것도 없어, 내가 그들을 감수(感受)하려고 해도 감수할 수 없었다. 그 며칠 동안 나는 정말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운, 그런 기분을 느꼈다.”[1]

여기까지 읽었을 때 얼굴 가득히 눈물이 흘렀다.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정말 쉽지 않으십니다. 게다가 저희가 모르는 것은 짐작할 수도 없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정법을 위해, 중생을 위해, 제자를 위해 거대한 감당과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계속 읽어나가 제4강을 다 읽은 후에도 내 다리는 시종 결가부좌를 한 채 꼼짝도 하지 않았으며 매우 편안하고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 나는 생각했다. ‘내려놓지 않고 계속 5강까지 배우자.’ 열심히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다 읽었다. 제5강을 절반 읽었을 때 다리가 약간 저렸지만, 상관없이 꼭 끝까지 읽겠다고 견지하며 버텼다. 이것은 여태껏 없었던 일이다. 평소 법을 한 강 읽으면 다리를 몇 번이나 내려놓으려고 하거나 졸렸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맑게 깨어있었다. 너무 신기했다. ‘내가 정진했구나. 사부님께서 날 격려하시고 가호하시는구나.’

전날 밤, 나는 컴퓨터를 어머니 방으로 가져가서 말씀드렸다. “어머니, 문장 한 편을 읽어드릴게요.” 컴퓨터를 자리에 놓자 어머니는 핸드오일 한 병을 들고 손을 닦으셨다. 나는 보기는 했지만 아무 생각 없이 잊어버렸다. 내가 몇 마디 읽자마자 어머니는 열 손가락을 다 펴서 손뼉 치듯이 탁탁 소리를 내셨다. “어머니, 왜 그러세요?” 어머니는 즉시 박수를 멈추셨다. 나는 계속 읽었는데, 몇 마디도 읽지 않아서 어머니가 마우스를 들고 만지작거리셔서 커서가 사라져버렸다. “어머니, 왜 그러세요?” 어머니는 왜 이러냐고 물으셨다. “저도 몰라요.” 나는 조급해져서 큰 소리로 말했다. “어머니, 왜 이렇게 듣는 걸 싫어하세요?” 어머니는 “내가 뭘 싫어했니?”라고 하셨다. 이때 나는 즉시 경각심을 느꼈다. ‘내가 틀렸구나.’ 나는 입을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심성을 지키며 계속 글을 읽었다.

이 일은 얼마나 많은 나의 사람 마음 집착을 폭로했는가, 책망, 당(黨: 공산당) 문화, 경박함, 가혹함 등등인데, 다시 더 깊이 찾아보니 아직도 더 있었다. 사부님의 법을 배우자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셨다. 우리의 이 법문은 사람의 마음을 가리키기 때문에 이런 모순되고 집착하는 사람 마음을 모두 담담히 보아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이 법문에서 가장 관건적인 것이다. 그래서 나는 열심히 법에서 바로잡고 자신을 수련해야 했다. 나는 속으로 말씀드렸다. ‘사부님, 점오(點悟)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요 며칠간 법학습을 대폭 강화했다. 자투리 시간에 나는 ‘전법륜’을 외우고 ‘홍음’을 외웠다. 법을 많이 배우는 동시에 발정념을 많이 했다. 매일 아홉, 열 번씩 발정념을 하는데, 정념을 하면 진정으로 악을 제거하는 작용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념을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나는 발정념을 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염력이 집중되어 절대로 손이 기울거나 합쳐지지 않는다. 때로는 약간 기운이 없지만 바로 정신을 차리고 전력을 다해 마음속으로 정법구결(正法口訣)을 외친다. ‘파-쩡—쳰—쿤—셰—어—췐—몌(法正乾坤, 邪惡全滅)!’ 있는 힘을 다해 두 번 외치면 바로 졸리지 않는다. 발정념을 하면 항상 몸이 ‘쏴~’ 하는 것을 느낀다. 공력이 강대하다. 나는 닫혀서 수련하므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만약 이것이 보인다면 그것은 매우 장관일 것으로 생각한다. 설날 불꽃놀이처럼 각양각색의 비할 바 없는 장관일 것이다. 도달하는 곳마다 모든 바르지 않은 요소를 해체한다는 그런 느낌이다.

이 기간에 나는 자신을 잘 수련했다. 나는 매일 아침 3시 정각에 일어나서 다섯 가지 공법을 단번에 끝까지 마친다. 어떤 수련생은 이런 상황에서 천천히 긴장을 풀며 드라마를 보고 휴대전화 포커나 마작을 하면서 맥주를 마시고 늦잠을 푹 잔다. 이 큰 염색 항아리는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당신을 아래로 끌어내린다. 우리가 대법에서 수련한 지 이렇게 여러 해가 됐고 비바람은 모두 지나갔다. 우리는 이 수련의 현을 바짝 조여 하루하루를 새날이나 끝날로 삼아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자. 수련생 여러분, 우리 함께 정진합시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니 법에서 벗어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 주십시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6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6/8/443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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