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잉롄(迎蓮)
[밍후이왕] 나는 60여 세의 대법제자다. 1998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20여 년 동안 사부님의 보호 아래 걸어왔다. 최근 몇 년간의 수련 체득을 이야기하려 한다.
1. 사부님께서 내가 기술을 배우게 도와주시다
10여 년 전 내 주변 수련생 중에는 컴퓨터를 다루고 인터넷에 접속해 문서를 내려받아 소책자를 인쇄할 줄 아는 사람이 적었다. 대다수는 초보였다. 컴퓨터를 막 접했을 때는 사용하다 조심하지 않으면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다. 우리 시에는 기술 수련생이 적다. 나와 기타 수련생들은 자주 컴퓨터가 망가지거나 열지 못했지만 수리할 수 있는 사람을 찾지 못하고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해줄 사람도 없어서 흔히 오래 기다리곤 했다. 그때는 밍후이왕에 들어가 보지 못하고 밍후이주간과 소책자 진상 자료를 내려받지 못했다. 모두 할 줄 몰라 마음만 급했다.
퇴직 후에 나는 소원이 있었다. 바로 컴퓨터에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을 배워 수시로 밍후이왕을 접속하는 것이었다. 그럼 또 주변 노년 수련생이 필요로 할 때마다 도와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때는 컴퓨터 시스템 설치는 하나도 몰랐다. 사부님께서 내가 대법제자들을 위해 일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보셨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지역 수련생이 우리 지역에 컴퓨터 시스템 설치를 가르쳐줬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파견해 우리를 가르치게 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내가 기술을 배우게 도와주셨다. 나는 열심히 배웠다.
수련생은 참을성 있고 세심하게 싫증도 부리지 않고 잘 가르쳐주었다. 반복해서 가르침을 받으면서 간단한 컴퓨터 시스템 설치와 진상 활동용 핸드폰 설치를 할 수 있었다. 이 컴퓨터 시스템 설치 방법은 수련생이 직접 만든 것이었고 아주 쉬웠다. 뜻밖에 기술 수련생은 2년 후 사당(邪黨)의 박해로 사망했다.
수련생에게 의지하면 안 된다. 어떻게 할까? 천지행(天地行)포럼에 접속하자. 이것은 대법제자가 만든 기술 사이트다. 전에 본 적이 있지만 봐도 잘 몰랐고, 보면 볼수록 보기 싫었다. 몇 시간이 가도 아무것도 알아보지 못했다. 일정한 기술을 파악하기 위해 사부님께 지혜를 열어주십사 청했다. 초보자부터 시작해 마음을 조용히 하고 천지행 내용을 반복해서 보면서 매일 조금씩 배웠다. 시스템 설치를 배우기 위해 중고 컴퓨터를 구매해 천지행 강좌에 따라 배우고 실행했더니 서서히 기본 시스템 설치를 할 수 있었다.
일부 기술을 배운 후 나는 자발적으로 우리 지역 수련생을 위해 봉사했다. 수련생이 제때 밍후이왕 내용을 알게 하고 진상 자료를 얻게 했으며, ‘작은 꽃’을 잘 피우고 정체(整體)를 형성했다.
새 공구함이 나온 후 나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다운해 공구함을 만들어 USB에 담아 기타 수련생에게 주어, 더 많은 수련생이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유지 보수를 더욱 잘하게 했다.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나는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하고 프린터 기술을 파악하고 진상CD를 만들고 USB 플래시 디스크 등을 만들 줄 몰랐을 것이다. 이런 기술도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수련생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 됐다. 수련생이 필요로 하면 나는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했다.
2. ‘작은 꽃’을 피우다
우리 집의 자료점은 사부님의 보호로 10여 년을 평온하게 지금까지 유지해왔다. 자료를 만드는 중에서 많은 두려운 마음이 나타났다. 나는 법공부를 강화하고 발정념하는 횟수를 늘리고 마음이 조용해지면 다시 자료를 만들었다.
진상 자료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지하게 자료마다 잘 만들려 했고 소모품도 질이 가장 좋은 것으로 구매했다. 소책자, CD, 호신부, 인터넷 봉쇄돌파 카드, 진상USB, 책갈피 등을 만들었다. 수련생이 무언가 필요하다고 하면 그것을 만들어줬다. 제때 수련생의 손에 가져다주었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체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다 도맡아 하려 하지는 않고 능력껏 했으며 법공부 시간을 차지하게 하지 않았다.
2년간 전염병으로 두 차례에 걸쳐 도시와 단지가 봉쇄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매번 도시 봉쇄 소식을 들으면 즉시 소모품을 많이 구매해뒀다. 나는 최근 한 차례 도시 봉쇄 전에 우리 시의 어느 지역이 봉쇄됐다는 소식을 듣고, 오래된 프린터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얼마 안 가 도시가 봉쇄됐지만, 자료를 만드는 일은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았다.
3. 가정 교란에 이끌리지 않고 확고하게 대법을 수련
2019년 며느리가 쌍둥이를 낳았다. 이것은 대법이 우리 집에 준 큰 복이다. 아들은 우리 부부에게 쌍둥이 손자 손녀를 봐달라고 했다. 우리는 아들이 어려울 때 마땅히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하는 사람은 그 어떤 생활환경 속에서나, 그 어떤 일 속에서나 모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수련인으로서 당신은 어디에서나 다 반드시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1]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준 것은 어디에서든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당신을 대법제자라고 말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가정의 일을 잘 처리해야 하고, 직장 환경 중의 일도 잘 처리해야 한다. 대법제자로서, 당신의 수련이 어떠한지는 세인들 앞에서 마침 이런 데서 체현된다.”[2]
나는 아들에게 말했다. “내가 도와주마. 하지만 전적으로 내게 의지하면 안 된다. 내가 거기 가더라도 반드시 법공부와 연공을 해야 하고 방해하면 안 된다.” 아들은 말했다. “네. 그건 어머니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걸요.” 나는 말했다. “그래, 내 기본적인 권리지.” 그래서 나는 아침저녁으로 연공과 법공부를 하고 기타 시간에 손자를 돌봤다. 며칠은 아들 집에 가 있고 며칠은 우리 집에 돌아와 쉬었다. 집에 돌아와서는 며칠 동안 대법 일을 했다.
3년 동안 손자를 돌보며 기본적으로 대법 수련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손자가 두 살 때는 가사도우미 몇 명이 있었다. 아들은 가사도우미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했다, 내가 걱정되고 두려워서 그런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 말에 따라 하지 않고 가사도우미가 새로 올 때마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를 하게 하고 대법 호신부를 주었다.
마지막 가사도우미가 갈 때는 진상 USB를 주고 플레이어를 사다가 음악 ‘당신을 도와 겁난을 지나게 하다’와 음성 파일 ‘선악은 일념에 있다’ ‘신전문화’ 등을 넣어주었다. 플레이어를 구매한 것을 남편이 아들에게 말했더니 아들은 내게 크게 화를 냈고 소리 지르고 욕까지 했다. 이것은 전에 여태껏 없었던 일이다. 아들은 플레이어를 가져와야 한다고 했다. 나는 아들이 너무 말도 안 되게 하기에 엄숙하게 말했다. “만약 가져오면 나는 집에 갈 거다. 여기를 떠나겠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내 사명이다.” 아들은 즉시 제압당한 것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방에 들어가 반 시간 발정념을 했다. 나온 후 집안은 마치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조용했고 한 차례 풍파가 해체됐다.
정법이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다. 우리 제자는 더욱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고 3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우리 사부님께 기쁨과 위안을 더 많이 드리고 심려를 덜 끼쳐 드려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휴스턴 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5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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