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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제자가 실제 행동으로 법을 실증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82세인 농촌 여성 대법제자다. 이 나이대 어떤 사람들은 자녀들이 돌봐줘야 하지만 나는 귀와 눈이 밝고 정정하며 걸음걸이가 젊은이 못지않다. 이는 모두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결과다. 대법은 내 심신에 무한한 혜택을 주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나는 반신불수로 4~5년 동안 일상생활조차 스스로 할 수 없는 상태였다. 1995년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부님께서 내 몸을 완전히 정화해 주셔서 짧은 시간에 다시 일어섰고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운 상태에 도달했다. 특히 작년 가을에는 아들을 도와 땅콩을 수확했는데 20일 연속 산에 올라가 일하면서 아들에게 큰 문제를 해결해주어 우리 마을에서 미담이 되었다.

작년 가을 땅콩 수확 철에 며칠 동안 장맛비가 끊임없이 내렸다. 많은 땅콩밭이 물이 잘 빠지지 않아서 땅콩이 물에 잠겨 있었다. 제때 땅에서 뽑아내지 않으면 땅콩이 싹이 트거나 물에 잠겨 썩을 수 있었다. 사람들은 모두 애간장을 태우며 온 힘을 다해 땅콩밭에서 땅콩을 뽑았다.

큰아들은 두 곳에 총 2.5무 되는 농사를 지었다. 가까운 땅은 집에서 1km 넘게 떨어졌는데 걷기도 나빴고 큰 언덕을 올라가야 했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밭은 2km가 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들이 이틀 땅콩을 뽑았을 때 갑자기 허리를 삐끗해서 꼼짝도 하지 못했다. 아들은 고통스럽고 조급한 표정으로 우리 집에 와서 상황을 설명했다. 나는 듣고 나서 “아들아, 조급해하지 말렴, 엄마가 있잖니, 내가 사람을 데리고 가서 할게!”라고 말했다. 아들은 난처해하며 말했다. “어머니께서 그 연세에 하시겠다고요? 제가 어머니를 힘들게 해서는 안 되지요.” 나는 “괜찮아, 엄마는 연공인이거든. 사부님께서 관여하시니 걱정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두 사람을 불러 셋이서 매일 걸어서 밭에 가 일하고 다시 걸어왔다.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팔순 할머니가 이렇게 먼 산에 가서 일은커녕 매일 마을에서 밭에 갔다 오는 것만으로도 힘들 것이다. 그러나 나는 해냈다. 그사이에 한 가지 사건이 발생했다. 그날 밭에서 오전 내내 일하고 거의 점심때가 됐을 때 작은아들이 전기 삼륜차를 몰고 우리가 뽑아 놓은 땅콩을 실으러 왔다. 차에 다 실은 후 오솔길을 걸어서 집에 돌아가려고 밭둑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는데, 비가 와서 곳곳이 매우 축축했고, 나는 오른쪽 발을 내딛자마자 발이 미끄러워 몸의 균형을 잃고 주르륵 넘어졌다. 그런데 왼발은 여전히 위에 있어 시누이는 깜짝 놀라 얼른 다가와 나를 끌어당겼다. 나는 아픔을 참으며 말했다. “연공인은 아무 일 없어요. 당겨주지 않아도 혼자 일어설 수 있어요.” 옆에 있던 수련생도 말했다. “연공인은 끌어당기지 않아도 됩니다. 별일 없을 겁니다.”

사부님께서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1]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를 악물고 혼자 천천히 일어났다. 당시 왼발등이 크게 부어올랐다. 그들은 나를 부축해 전기 삼륜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갔다. 점심을 먹고 오후에 여전히 산에 가서 하루도 지체하지 않고 일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발이 아프지 않았고 완전히 나았다.

마을의 적지 않은 사람이 나를 보고 모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정말 대단하시네요!”라고 했다. 아들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어머니, 파룬따파를 정말 잘 배우셨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올해는 어머니 덕분입니다.”라고 했다. 이 일을 통해 아들은 마음으로부터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었다. 예전에 아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우라고 하면 입으로는 대답했지만, 건성으로 대하는 것을 느꼈는데 이번에 내심으로부터 믿었고 자주 외우기도 했다. 아들은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염해서 얼마 되지 않아 허리가 나았다.

이것은 내가 직접 겪은 일이다. 나의 현 상태와 실제 행동으로 파룬궁 수련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실증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마음에 새기고 외우면 분명히 많은 도움을 볼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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