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6년 겨울, 누군가 저에게 파룬궁(法輪功)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저는 그때 너무 허황하게 여겨 그 사람을 비웃은 적이 있습니다. 1997년 봄, 우리 집에서는 닭, 오리, 거위를 부화시키기 시작했고, 당시 매년 봄과 여름 사이에 저는 종란을 사들이고 골목골목을 누비며 병아리와 오리, 새끼 거위를 팔아야 했습니다. 1994년 봄부터 제가 직접 개발한 정밀전자 온도기로 부화 온도를 조절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현지에서 저의 부화 기술은 가장 앞서 있었고, 부화 품질도 가장 좋았습니다.
현지에서 새를 키우는 애호가가 저를 이 지역 큰 사육장에 추천해 주었고, 사육장에서는 저에게 새를 부화시키게 해 일주일에 적어도 두세 번은 가야 했습니다.
처음 사육장에 도착했을 때 저는 동쪽 방 벽에 파룬궁 괘도(掛圖)가 가득 걸려있는 것을 보고 물었습니다. “사장님, 아직도 이걸 믿으세요?” 사장님은 파룬궁의 좋은 점을 소개했습니다. 고혈압이 심각해 언제든지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었는데, 파룬궁을 배운 지 며칠 만에 회복됐다고 했습니다. 불치병으로 알고 있는 그의 고혈압이 며칠 만에 나았다고 해서 저는 반감이 생겨 사장님이 더 무슨 말을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육장에 가는 횟수가 많아져 사장님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파룬궁이 기공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저는 다시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1988년 저는 북경 전국 양계종합훈련반에 참가했을 때, 북경 공원에서 많은 사람이 기공을 연마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시 훈련반에는 전국 각지의 수의사와 상급 수의사들이 참가했는데 기공을 연마하면 주사를 맞을 필요도 없고, 약을 먹을 필요도 없으며, 사람의 몸을 무병 상태에 도달하게 할 수 있다는 기공 중의 일부 현상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때 정년퇴직하면 먼저 기공을 배우겠다는 사람이 있었고, 저도 기회가 되면 기공을 연마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사장님의 아내도 함께 파룬궁을 배우던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자신도 병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더는 반감이 들지 않아 생각해 보았습니다, ‘파룬궁 연마는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 설사, 만 팔천 위안을 쓴다 해도 병이 없어진다면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색하지 않고 사장님과 그 집 상황을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분들의 식사 원탁은 고정된 것이고, 원탁 위의 강화 유리 밑에는 사장님이 복용하는 약을 적은 목록이 깔려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아침과 점심, 저녁에 무슨 약을 몇 알 먹는지 상세하게 적혀 있어, 저는 사육장에 도착하는 시간을 점심이나 저녁 식사 시간으로 바꿔 사장님이 약을 복용하는지 살피려고 했습니다. 그들 노부부의 정신과 건강 상태는 아직 좋아 보여, 저는 궁리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장님이 남몰래 약을 먹지 않는지 관찰할 수 있을까?’
기회가 왔습니다. 하루는 방송에서 다음 날 큰비가 온종일 내린다고 하여 이튿날, 날이 채 밝기도 전에 저는 사육장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비가 온다고 하여 시간이 되어 일찍 왔다고 말하고는, 사장님 댁에서 아침을 먹고 오전 내내 이야기를 나누다가 점심을 먹었는데 사장님은 약을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아들과 며느리가 외출 중이어서 사장님이 우산을 들고 손자를 학교에 데려다 주려고 나가셨을 때, 저는 책상 위에 있는 고혈압 약병 뚜껑에 먼지가 한 겹 쌓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후에도 계속 비가 내려 저는 그들과 함께 저녁을 먹은 후 같이 그들이 법공부하는 집 대문 앞에 이르러 그들 부부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서야 저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생각해 보았는데, 사장님은 확실히 약을 먹지 않았고,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저는 사장님의 이웃과 아들에게 물어보는 등 골목골목 누비며 사장님이 파룬궁을 배워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됐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 후 파룬궁을 배운 이웃 마을 사람들을 조사하고 분석했습니다. 나중에 외사촌 여동생도 저에게 파룬궁을 추천해 3개월간 자세히 조사하고 분석한 후에야 파룬궁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이 문장을 보는 분들도 마음 놓고 파룬궁에 대해 조사하고 연구하여 검토하기 바랍니다. 당신은 차오스(喬石) 전 인민대표대회 위원장이 퇴직 노간부들을 조직해 장기 조사를 거친 후 내린 결론과 마찬가지로 파룬궁이 나라와 국민에게 백 가지 이로움은 있어도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대뇌는 우리 자신의 것으로,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 정확한 것입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당, 단, 대(중국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를 탈퇴해야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이 하루빨리 진상을 알고 밝은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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