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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구순 노인, 진언 읽고 고비 두 번 넘겨

글/ 중국 대법제자 신칭(心清)

[밍후이왕] 나에게는 한 친척이 있다. 나는 그를 어르신이라 부른다. 어르신은 선량하고, 학교에 다닌 적이 없으며 슬하에 딸만 하나 있다. 나는 그 딸을 형님이라고 부른다. 형님은 결혼 후 어르신을 모시고 산다.

어르신은 고생을 많이 했지만, 어떤 질병도 앓은 적이 없었다. 그러나 94세 되던 해에 식도에 혹이 생기고, 97세 되던 해에 넘어져 엉덩이뼈가 골절되었다. 이 두 가지 병으로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다행히 대법제자를 만나 그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라고 알려주어 이 두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이 기적은 의사, 이웃, 친척들을 놀라게 했다.

아래에 어르신이 두 번의 위험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적어내어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려 한다. 대법 진상을 알면 좋은 미래가 있다. 삼퇴하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9자진언(九字真言)’을 읽으면 복을 받는다.

94세에 식도에 혹이 생겨 9자진언 읽고 기사회생

어르신이 94세 되던 그해 늦봄, 식사할 때 걸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며칠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아 딸과 사위가 병원에 모시고 갔다. 검사하니 식도에 종양이 생겨 식도를 거의 다 막다시피 했다. 의사는 수술해서 종양을 제거하는 수밖에 없다면서도 노인이 연세가 많고, 몸이 약해 수술대에서 내려오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결국 의사는 딸과 사위에게 뒷일을 준비하라고 했다.

어르신은 집에 돌아왔다. 며칠 동안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하고 물을 마셔도 사레가 들려 매일 영양제를 맞으며 목숨을 유지했다. 형님의 셋째 시누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데 어르신이 아프다는 말을 듣고 병문안을 갔다. 침대에 누운 어르신은 안색이 검푸르고 몸이 허약해서 눈도 뜨지 못했다. 셋째 시누이는 침대 앞에 반쯤 꿇어앉아 귀에 대고 “어르신, 병원에서는 어르신을 고치지 못합니다. 대법만이 고칠 수 있습니다. 많은 불치병에 걸린 사람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고 나았습니다. 어르신도 저를 따라 읽으세요.” 셋째 시누이는 어르신이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또 말했다. “속으로 읽으셔도 됩니다.” 어르신은 “응”하고 소리를 냈다.

셋째 시누이는 한마디씩 읽고 어르신의 입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약 20분 후 시누이는 형님에게 당부했다. “잊지 말고 어르신에게 9자진언을 읽어주세요. 저처럼 이렇게 모시고 같이 읽으세요.”

다음날 외지에서 어르신의 여섯째 여동생이 병문안을 왔다. 저녁에 어르신은 숨이 끊어졌다. 형님은 울며불며 소리쳤다. “엄마, 엄마 눈 좀 떠봐!” 한참 후, 어르신은 깨어나서 기침을 계속했고 심하게 하더니 단번에 그 종양을 뱉어냈다. 사위가 젓가락으로 그 종양을 찔러보니 아주 단단했다. 어르신은 기침이 멈췄다. 형님이 물을 떠 와서 입을 헹구라고 하니 어르신을 그 물을 마셔버렸다. 형님은 기뻐서 울었다. “엄마 다 나았어!”

모두 냉정을 되찾은 다음에야 형님은 깨달았다.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 엄마를 구해주신 겁니다. 엄마, 빨리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셋째 시누이에게도 감사드리세요.”

나는 형님에게 어르신이 9자진언을 읽고 식도의 혹을 기침해서 뱉어냈다는 소리를 듣고 가서 어르신에게 물었다. “지금도 파룬따파하오 읽어요?” “읽지, 기억력이 좋지 못해 자고 나면 잊어먹어요. 딸이 알려주지 않으면 생각이 안 나요.” “읽어봐요. 들어보게요.” 어르신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너도 하오 나도 하오”라고 했다. 나는 얼른 고쳐주었다. “더 많이 읽었어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입니다.” 나는 먼저 읽으며 어르신에게 따라 읽으라고 했다.

“어르신은 정말 행운입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고 복 받으셨어요. 우리 사부님께서 구해주셔서 식도의 혹을 기침해 나가게 했습니다.” “알아요. 정말 대법 사부님이 나를 구해주셨어요. 대법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셋째 시누이에게 감사드려요.”

97세에 엉덩이뼈 골절, 9자진언 읽고 하루 지나 벽 짚고 걷다

그해 3월 4일 밤, 어르신은 화장실에서 넘어졌는데 다리가 아파 일어나지 못했다. 응급실에 가서 사진을 찍어보니 엉덩이뼈 골절이라고 했다. 의사는 연세가 있어 수술은 하지 못하니 주사 맞고 약 먹으면서 천천히 치료하자고 했다.

5일 오전에 셋째 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어르신이 어젯밤에 엉덩이뼈가 부러졌대. 형님하고 오빠는 지금까지 눈도 못 붙이고 밥도 못 먹어서 똑바로 걷기도 힘들대. 빨리 가서 도와줘.” 우리 집에서 어르신 집에 가려면 약 150km 거리다. 차를 두 번 갈아타야 한다. 나는 6일 오전 8시에 출발해서 오후 3시 넘어서 도착했다. 어르신은 얼굴이 누렇게 떠서 나를 보더니 앉으라는 의사 표시를 했다.

형님은 어르신이 주사를 맞아도 흡수하지 못해 주사도 못 맞고 식사도 못 한다며 어찌하면 좋겠냐고 물었다. “어르신 어디가 아프세요?” “다 아파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왜 안 읽어요?” “잊어먹었어요. 알려줘 봐요.” 몇 분을 읽고 어르신은 힘들다고 했다. 속으로 따라 읽으라고 하니 어르신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가부좌하고 앉아 두 손을 허스하고 눈을 감고 한 글자 한 글자 성심을 다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었다. 순간 나의 신체 주위는 사부님의 강대한, 자비로운 에너지로 가득 쌓여 따듯하고 편안했다. 나는 읽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눈물이 나의 상의와 두 손에 떨어져도 상관하지 않았다.

5시경, 형님은 밥상을 침대 옆에 놓고 말했다. “엄마, 동서가 멀리서 병문안 왔는데 일어나서 같이 식사 좀 하세요.” 어르신은 일어나려고 손을 내밀었다. 형님은 감히 잡아당기지 못하고 들어서 일으켜 앉혔다. 어르신은 정신이 맑아졌고 목소리도 커지고 힘이 있었다. 어르신은 국수를 반 그릇 드시고 달걀 하나를 드셨다. 형님은 기뻐서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사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어요. 동서가 오니 기뻐서 꽤 드시네요.” 나는 얼른 “우리 사부님께서 또 한 번 구해주신 거예요.”라고 말했다. 형님과 오빠는 또 한번 파룬따파의 초상(超常)함과 신기함을 목격했다.

저녁을 먹고 어르신은 누울 생각을 하지 않고 나와 가족에 대해 질문했다. 나는 “어르신, 괜찮으세요?”라고 물었다. 어르신은 허벅지를 만지며 괜찮은데 쑤셔서 조금 불편하다고 했다. 형님은 뼈가 부러졌다는 말은 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냈다. 형님은 어르신이 오래 앉아 있으면 빨리 낫지 않을까 걱정되어 다시 어르신을 눕혔다. “어르신, 제가 대법책 읽어드릴게요.” 어르신은 고개를 끄덕였다. 두 페이지를 읽고 “알아들었어요?”라고 물으니 “다 알아들을 수 있어요.”라며 대답했다. 정말 인연 있는 사람이다!

다음 날 아침, 나는 연공을 마치고 6시 발정념을 한 다음 어르신에게 물었다. “다리 안 아프지요?” “안 아파요.” 나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계속 염하라고 알려주고 주방에 가서 만두를 빚었다. 잠시 후 형님이 다급히 뛰어나갔다. 어르신이 벽을 짚고 화장실로 가고 있었다. “엄마, 금방 나았어, 급하게 걷지 말고 방에서 변기 의자에 앉아.” “괜찮아. 방에 냄새나. 나 걸을 수 있어.” 형님은 또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은 위대하시다, 대법은 위대하다. 나도 감사의 눈물이 흘렀다.

나는 그곳에서 11일 동안 머물렀다. 매일 오전, 점심, 저녁에 어르신과 함께 9자진언을 읽었고 매번 반 시간 이상 읽었다. 남은 시간에는 책을 읽어드렸다. 어르신은 점점 좋아져 화장실에 가서 세수도 하고 볼일도 보았다. 얼굴도 반들반들해지고 미소도 얼굴에 걸려있었다. 나는 어르신과 그를 보러 온 여동생에게 대법이 사람 목숨을 구한 감동적인 이야기, 대법이 전해진 성황 등을 들려주었다. 마지막에 그들은 모두 알아들었다.

어르신의 여동생은 중공 당원이다. 아무것도 믿지 않는 사람이 언니가 겪은 두 번의 기적을 보고, 나에게서 진상을 듣고 즉시 사당(邪黨) 조직에서 탈퇴했다. 형님도 대법을 수련하겠다고 한다. 다른 가족과 친구들도 소문을 듣고 신기하다고 했다. 사실은 웅변보다 설득력이 있었다. 믿지 않을 수 없다.

오빠는 어르신에게 다목적 의자를 주문 제작해주었다. 걸을 때는 지팡이로 쓰고 앉을 때는 의자로 쓰며 휴식할 수 있다. 한 달 뒤 형님은 전화에서 알려주었다. “병원에 검사하러 갔는데 의사가 놀라더라고요. 어르신 걸을 수 있어요? 분명히 골절이었는데라고 하며 신기하다고 하더니 갑자기 큰 소리로 말했어요. 어르신은 틀림없이 신이 보호해주고 계십니다!”

9자진언을 읽으면 재난 속에서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중공이 탄압한 지 23년이 되었다. 수련인은 여전히 신념을 지키고 있다. 각 나라 사람들이 모두 파룬따파는 좋고 진선인은 좋다고 말하고 있다. 오직 중국에서만 탄압하고 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몸이 건강해지고 병이 제거되며 마음이 정화된다. 이런 사례는 어디서나 볼 수 있다. 본국인은 빨리 진상을 찾아 진상을 알고 현명한 선택을 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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