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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수련으로 온 가족이 혜택을 입어 자손이 복을 받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올해 78세로 2남 3녀를 두어 자손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손들은 저마다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었고, 모두 복을 받았습니다. 여기에서 몇 가지 사례만 들어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1. 장암 수술받은 둘째 사위가 지금까지 14년 동안 일하면서도 건강하다

둘째 사위 진린(金林-가명)은 근면하고 선량하며, 일 년 내내 다른 성(省)에서 일했습니다. 2007년 그가 광저우(廣州)에서 일할 때, 복통이 심하여 며칠 동안 먹지 못했고, 갈수록 심해져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니 장암 진단을 받아 고향에 돌아가 수술하려고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제가 먼저 사위에게 대법 호신부를 주니 연공하라는 것으로 알고 저에게 “저는 과학을 믿어요.”라고 하며 병원에서 치료받겠다는 뜻을 밝혀, 저는 사위에게 파룬궁은 진정한 과학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녁이 되자 사위의 여동생이 와서 방에 들어서며 “오빠, 나는 오랫동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니까 몸에 있던 병이 없어졌어.”라고 말하여 저도 얼른 “그렇지. ‘9자진언(九字真言)’을 열심히 외우면 전화위복이 된다네.”라고 말했습니다. 사위가 듣고는 자신도 ‘9자진언’을 외우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얼른 외손녀에게 호신부를 가져오라고 했고, 사위는 정중하게 호신부를 받아 저는 한시름 내려놓고 이제 사위는 구도(救度)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위는 제가 가슴을 쓸어내리는 것을 보고 마음을 알았는지 잠이 들 때까지 정성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암송했습니다. 이튿날, 일어나자마자 제가 끓인 4인분의 죽을 혼자 다 먹었고, 배도 아파하지 않아 가족들은 사위가 호전된 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고 이틀 후, 사위는 집에서 가까운 현(縣)의 제2병원에 입원해 시에서 모셔온 의사에게 수술받았습니다. 수술 전 사위는 계속해서 ‘대법은 좋습니다.’를 외웠고, 의사는 수술 중에 큰 사발만 한 종양 잘라낸 것을 가족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수술 후, 사위는 수술 부위 고통도 없었습니다. 제가 병실의 다른 환자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사위는 줄곧 웃고 있었고, 다른 환자와 가족들은 불가사의하게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둘째 딸과 외손녀가 며칠 간호했을 뿐이고, 실밥을 뽑은 뒤 혼자 집에 가서 밥을 먹었으며, 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을 필요가 없었는데, 불편함이 거의 없었습니다. 남들은 화학요법을 견디기 어려워하며 탈모도 심했지만, 사위는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수술 후 보름 만에 퇴원했고, 딸이 고생스럽게 재봉 일을 하였기에 사위는 스스로 4인 가족의 밥을 해놓은 다음 혼자 병원으로 치료받으러 갔습니다. 수술 후 한 달여 만에 사위는 또 일하러 나갔습니다.

의사는 힘든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했으나 사위는 힘든 미장 일을 했고, 그것도 줄곧 몇 년을 일했습니다. 나중에는 둘째 아들 공장에서 좀 수월한 일을 하다가 재작년 다시 미장 일을 하러 갔는데, 미장 일은 노임이 좀 높고, 사람이 부족하여 그를 다시 불렀기 때문입니다. 사실 사위는 이미 60세이고, 또 병으로 수술한 사람인데, 이런 고된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14년이 지났으나 다시 아픈 적이 없었고, 약을 먹은 적도 없습니다.

사위가 일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저에게 1천 위안을 주었는데, 저는 마음으로 매우 기뻐하며 사위의 목숨을 구해주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2. 둘째 아들이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심장병이 완쾌되다

둘째 아들은 올해 56세로, 개인 공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고, 제가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작년에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로 인한 봉쇄가 막 풀렸을 때 둘째는 가슴 통증이 심했는데 검사해 보니 4고(四高: 고혈압, 고지혈, 고요산, 고혈당)였습니다. 머리에 달걀보다 좀 작은 혹이 자라서 언뜻언뜻 보였습니다. 의사가 관상동맥 우회로 이식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여 둘째는 선전(深圳)에 가서 수술받기로 했습니다.

이때 한 수련생이 사부님의 설법이 담긴 플레이어를 둘째에게 주며, 설법을 착실히 들으면 신체에도 좋은 점이 있다고 신신당부했습니다. 둘째는 설법을 듣기 시작했고, 광저우로 가는 길에서도 광저우에 가서도 계속 들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가는 도중에 둘째는 가슴이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았고, 불편한 느낌도 없었습니다. 선전에 가서 검사하니 의사는 수술할 필요가 없다고 했고, 둘째는 매우 기뻐하며 대법이 좋다는 것을 더욱 믿었습니다.

현 간부와 국(局)급 간부들이 자주 둘째 공장에 놀러 왔고, 둘째는 그들의 삼퇴(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에서 탈퇴)를 도와 그들의 이름(필명 또는 가명)을 적어 저에게 줬습니다. 제가 한 부현장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흔쾌히 삼퇴에 동의했고, 호신부도 받으면서 “누가 파룬궁을 찾아 성가시게 하면 저에게 말씀하십시오.”라고 했습니다. 박해를 저지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는 뜻으로 저는 그의 선한 마음에 기뻐했습니다. 물론 우리는 박해를 승인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 부현장에게 삼퇴를 권할 때, 아들은 옆에서 우리를 지켜보면서 줄곧 싱글벙글했습니다.

작년에 전염병으로 인해 중국의 많은 공장은 모두 불경기였으나, 둘째는 오히려 3천만 위안(약 57억)의 주문을 받았고, 공장 직원들은 모두 일을 할 수 있어서 그들 생활에 지장이 없었습니다. 올해 또 대량 주문을 받게 되었는데, 둘째는 이윤을 많이 남기지는 않았으나 직원들에게 생계를 보증할 수 있는 것으로 기쁨과 위안을 느꼈습니다. 둘째가 기뻐하며 말하기를 “다들 밥을 먹을 수 있으면 됐지요.”라고 했습니다.

3. 큰손자가 인신매매에서 벗어나다

큰손자 위신(宇新-가명, 29세)은 제 큰아들의 외아들입니다. 큰아들은 시골에 사는데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그는 거짓말에 속은 나머지 제가 변함없이 확고하게 수련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2000년 봄 어느 주말에 당시 9살이었던 위신은 어떤 오누이와 함께 버스를 타고 제가 있는 이곳으로 놀러 오는데 그 누나도 겨우 14살이었습니다. 셋이서 현성(縣城)에 도착해 함께 차에서 내렸고, 위신이 “나는 우리 할아버지 집을 알아.”라고 말하며 위신은 그 오누이와 따로 가게 됐습니다. 위신이 막 몇 걸음 걸었을 때, 어떤 남자가 위신의 오른쪽 귀를 붙잡았고, 뭔가 귀에 달라붙은 듯한 불쾌함을 느껴 재빨리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나 다른 남자가 또 위신의 왼쪽 귀를 붙잡았습니다. 위신은 정신이 혼미해졌고, 두 남자가 들고 가는 것으로 느꼈지만 사실상 끌려서 간 것입니다.

대략 1리쯤 갔을 때 위신은 갑자기 경찰차의 요란한 사이렌 소리를 듣고 정신을 차렸고, 급히 우리 할아버지는 무슨 무슨 호수 지구에 산다고 말하며, 그 방향으로 재빨리 달려갔습니다. 그중 한 남자는 위신이 깨어난 것을 보고 얼른 물러났지만 다른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위신을 따라오면서 달아나는 위신에게 “그는 유괴범이니 그에게 가면 안 돼.”라고 하며 계속 위신을 속이려 했습니다. 이때 갑자기 위신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 호수 지구에서 이사 갔다는 것이 생각나 방향을 틀어 제가 사는 곳으로 뛰어왔습니다. 이 남자는 위신이 정말 정신이 든 것을 보고는 재빨리 도망쳐버렸습니다.

위신이 우리 집으로 잽싸게 달려왔을 때는 놀라서 얼굴빛이 새까맣고, 온몸이 땀투성이였으며,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다급하게 저에게 “할머니, 유괴범을 만났어요. 하마터면 유괴범에게 끌려갈 뻔했어요.”라고 말하며 긴장한 채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말을 들었을 때 나는 긴장되고 충격을 금치 못했으며, 대법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 것을 알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손자를 껴안고 위로했습니다. “위신아, 집에 돌아왔으니 됐다. 돌아왔으니 됐어. 무서워하지 말거라. 위험은 없어졌어. 할머니가 연공하기에 네가 혜택을 입었고,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너를 보호해 주신 거야.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자.” 손자는 안정을 찾은 후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일이 있고 난 후 저와 며느리는 애 아빠에게 줄곧 말할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큰아들은 몹시 화를 잘 내는 성격이어서 그가 알게 되면 왜 아이 혼자 가게 했느냐고 질책하며 며느리를 때릴 수도 있기에 역병이 퍼질 때야 말했습니다. 큰아들이 듣고 나서 “이런 큰일이 있었는데 왜 나는 전혀 몰랐지?”라며 즉시 좋은 과일을 사다가 사부님께 공양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번에 큰아들이 관념이 바뀌었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철저히 믿게 됐습니다. 아들은 저에게 진지하게 “어머니, 전에 대도태가 시작되면 전염병이 올 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전염병이 왔네요.”라고 하며, 9자진언을 정성껏 외워 목숨을 보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위신이 열여섯 살 때, 사정상 고등학교를 다 마치지 못하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삼촌 공장으로 일을 하러 갔습니다. 고생을 잘 견디며 일도 잘했으며, 삼촌 공장에서 착실히 8년을 일하고, 스물네 살 때 독립하여 자기 회사를 차려 살길을 모색했습니다. 사람됨이 정직하고, 체격이 좋았으며, 또 아주 멋졌습니다. 회사를 차린 후 해외로 몇 차례 현지 조사를 나갔는데 외국의 몇몇 회사의 눈에 들어 합작하고 싶어 했고, 회사는 줄곧 순조롭게 운영되었습니다. 작년 우한 폐렴 상황이 심각했으나 그와 합작한 외국기업에는 영향이 없었고, 한 번에 5천만 위안(약 93억 원)의 주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큰손자는 제 수련을 지지하고 효도했는데 집에 올 때마다 저에게 5백 위안(약 9만 5000원)에서 1천 위안을 주었습니다. 제가 회사에 두 번 놀러 간 적이 있는데 손자는 종이와 펜을 가져다 놓고 직원들을 불러서 말하기를 “우리 할머니가 탈당 돕는 봉사를 하시니 빨리빨리 당(공산당), 단(공산주의청년단), 대(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해 평안을 보장받으세요.”라고 하자 모두 수긍하며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위신, 위신 당신은 정말 대담합니다. 공개적으로 탈당을 말하다니.”

제 이야기를 마치면서 세상 친구들이 모두 제 이야기를 좋아하여 진심으로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기를 희망합니다. 친구와 친구의 가족들도 우리 가족처럼 복 많이 받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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