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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위 책임자, “시간 있으면 다시 오겠습니다. 환영하십니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해 이른바 ‘제로화’ 행동 중에서 시 정치법률위원회(이하 정법위) 사람들이 우리 집에 왔다. 나는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생사를 내려놓는다면 당신은 바로 신(神)이며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다.”[1] 내 마음은 안정을 되찾았다.

나는 그들에게 왜 왔는지 물었다. 그들은 무슨 어려움이 없는지 보러 왔다고 했다. “어려움이 없는지 모르신단 말인가요? 우리 노부부는 매달 생활비를 인당 200위안(약 3만 7000원)씩 받고 있는데 어려울까요, 어렵지 않을까요? 우리 농촌은 토지가 없고 있어도 아주 적습니다.”

“뭐하러 오셨나요?” 시 정법위 책임자는 “이곳 현 간부를 만나러 왔습니다. 선생님들 명단을 우리 시에 보내와서 온 것입니다. 그들이 한 말과 같은지 보러 왔습니다”라고 했다. “같지 않습니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국민이 건강한 몸이 있기를 바라지 않습니까?” “바라지요.” “그렇다면 제 말을 들어보세요. 저는 칠십이 된 사람입니다. 만약 이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20여 년 전에 이미 죽었을 것입니다. 뒷일을 이미 다 준비해 놓아 저는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그는 오후 내내 조용히 듣고 있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그는 가겠다며 내일 또 오겠다고 했다. 나는 오전에는 시장에 가서 채소를 팔아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그를 내쫓고 싶었다. 나는 발정념했다. 자신의 공간장이 깨끗하지 않은지 찾아보며 그가 다시 오지 않게 해달라고 사부님께 요청했다.

나는 있는 힘껏 발정념했다. 그런데 그는 다음날 또 왔다. 잘못됐다. 발정념해도 소용없고 사부님께 요청해도 소용없었다.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그를 우리 집에 진상을 들으러 오게 배치한 것입니다. 동시에 저의 각종 집착심을 제거해야 했지만, 저는 밖으로 밀어냈습니다. 이 못난 제자를 용서해 주십시오.’ 나는 두려운 마음, 쟁투심, 선하지 않은 마음, 원망, 명리심, 깨닫지 못한 마음을 찾아냈다. ‘사부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대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을 것입니다.’

다음날 나는 시 정법위 책임자에게 사과했다. “어제 제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이 몇 년간 그들이 우리 가정을 망쳐놓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 진실한 말 때문에 그들이 저의 관광사업자등록증을 취소해 저는 수백만 위안의 손실을 보았습니다. 누명을 씌워 사람을 잡는데 수련한다고 하면 잡고, 수련한다고 하면 노동교양되고, 수련한다고 하면 가산을 몰수당했습니다. 우리 집은 몇 번을 수색당했는지 모릅니다. 또 한밤중에 벽을 뛰어넘어와 문을 부수었습니다. 지금은 깡패도 많고 강도도 많습니다. 들어온 사람을 보니 공안이었습니다. 공안이 어찌 이런 짓을 할 수 있습니까? 강도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한밤중에 민가에 무단침입하는 자체가 위법행위입니다. 그 뒷배는 누구입니까? 그가 그렇게 큰 담이 있어 이런 위법적인 일을 하는데 불쌍하지 않습니까? 명리를 위해 인생을 망쳤습니다.”

책임자가 나에게 물었다. “그들 평판이 좋지 않습니까?” “좋지 않습니다. 공안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데, 어떻게 막무가내로 사람을 체포, 구류, 교양, 판결합니까? 지금이 무슨 형세인지 보지도 않습니까?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은 회개하지 않으면 좋은 결말이 하나도 없이 모두 응보를 받았습니다. 병에 걸려 죽고, 투신하고, 체포당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응보입니다.

그는 또 조용히 내가 하는 말을 오후 내내 들었다. 나는 이야기를 하듯이 그에게 들려주었다. “저는 어려서부터 병이 있었습니다. 21살 때 마비되어 저의 부모님은 제가 오늘까지 살 수 있다는 것을 생각지 못했지요. 저는 아들과 딸을 낳았습니다. 결혼 후에 계속 병이 들어 사흘돌이로 입원하며 어렵게 두 아이를 키웠습니다. 아들이 17살, 딸이 15살 되는 해에 저의 심장은 피를 만들어 내지 못했습니다. 병원에서 돌아와 저는 죽을 날만 기다렸습니다. 파룬따파가 제게 두 번째 생명을 주어 저를 다시 살아나게 했습니다. 저는 가족과 친구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줍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나았습니다. 1999년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우리 집은 이른바 ‘중점’이 되었습니다. 저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잘못입니까? 좋은 사람이 많을수록 사회가 안정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 마을에 노서기가 있는데 공안이 서기에게 마을에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물었습니다. 노서기는 ‘우리 마을 사람이 모두 파룬궁을 배우면 나 이 서기 노릇도 하기 좋지요. 파룬궁을 하는 사람들은 나쁜 일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공안은 한마디도 하지 못했습니다. 모두 노서기처럼 한다면 세상에 이런 재앙이 있겠습니까?”

정법위 책임자는 마지막에 나에게 물었다. “장기적출이 사실인가요?” “가장 둔한 방법으로 생각해보세요. 지금 장기를 이식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장기는 어디서 왔을까요?”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갈 때 그가 “선생님, 시간 있으면 다시 오겠습니다, 환영하십니까?”라고 물어 내가 대답했다. “환영하지요.”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미국법회 설법-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5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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