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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사부님의 그해 관현 왕림을 회상하다

글/ 산둥 관현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장슈잉(69세)이며 산둥(山東) 관(冠)현 청베이(城北)가 사람입니다. 이웃은 전에 저를 ‘살아있는 시체’로 알았습니다. 어째서 이런 별명이 붙여졌을까요? 제가 둘째 딸을 출산하고 벌어진 일입니다.

가정에서 남자를 중시하고 여자를 경시하였는데, 둘째로 딸을 출산하여 저는 정신적으로 우울해졌고 건강이 무너지는 이중 타격을 받았고 각종 고통이 습격했습니다. 선후로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위염, 맹장염, 위하수, 고혈압, 간담결석, 주기성 유선병, 심장병 등을 앓았는데 160cm 키에 32kg 체중이었습니다.

전국의 여러 병원에 다니며 다년간 약을 먹었으나 호전이 없었으며 나중에 베이징 301병원과 셰허(協和)병원 의사가 가족에게 괴로워 마시고 집에 돌아가 먹고 싶은 거 사드리라고 말했습니다. 가족도 내가 죽는 것을 기다릴 수 없어 돌아온 후 수차 무당을 불렀으나 여전히 헛수고였습니다. 이렇게 저는 날마다 죽음의 선상에서 헤맸습니다.

마침내 1992년 11월 12일에 위대한 사부님께서 관현 현위원회와 기공협회의 초청으로 관현에 오셨습니다. 13일 오전부터 관현 노간부 활동센터에서 환자의 신체를 조절해주셨습니다. 제 남편은 자전거에 저를 태워 그곳에 도착했고 저는 머리가 어지러워 줄을 설 수 없어서 남편이 저를 한편에서 기다리게 하고 저를 대신해 줄을 섰습니다. 이때 사부님께서 서쪽 사랑채에서 병을 봐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의 차례가 되어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어떤 정황인지 묻고 눈을 감게 한 후 큰 손으로 정수리에서부터 몸 전체를 몇 번 두드렸습니다(다른 사람이 소리가 매우 컸다고 했음). 갑자기 전신에서 열이 나고 땀이 났으며 몸에서 오래된 멍에가 벗겨져 나가고 몸이 가벼워졌으며 정신이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눈을 뜨라고 하셨을 때 저는 아름다운 다른 공간을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다시 눈을 감으라고 하셨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병을 치료하는 현장이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에 저의 몸에 모든 병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저는 기뻤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그 시각 저는 사부님께 절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사부님 신변에 다가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속으로 ‘선생님께 번거로움을 드려서는 안 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인식이 차해 사부님께 절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는 금생에서 저의 최대 유감입니다!

저는 수년간 자전거를 타지 못했는데 타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가서 타보라고 하셔서 저는 자전거를 타고 울안에서 몇 바퀴 돌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박수를 보냈고, 저는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图1:冠县老干部活动中心西厢房。安着铁门的这个房间,就是师父当年给我治病的地方。
관현 노간부 활동센터 서쪽 사랑채. 철문을 단 방이 사부님께서 그해 저에게 병을 치료해주신 곳이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와 집안일을 했습니다! 출근도 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이 단번에 작은 현성에 알려졌습니다!

그때 저는 속으로 하나의 소원을 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으니 나는 더욱 많은 사람에게 대법을 알려 법을 얻고 수련하게 해야지! 하여 저는 사부님께서 관현에서 개최한 학습반에 참가했습니다. 이후에 저는 또 사부님의 린칭, 지난(2번), 창춘, 다롄, 하얼빈, 옌지, 광저우에서 개최된 학습반에 9번 참가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법에서 나는 듯이 제고되는 시기였습니다. 이때로부터 저는 홍법과 수련의 대도에 들어섰습니다!

관현 학습반에서 사부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면 저는 몸에서 그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혹은 상응하는 변화와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대주천을 통하게 하실 때 사부님께서 “대주천은 바로 기경팔맥(奇經八脈)의 운행으로서 온몸을 한 바퀴 돈다. 만약 대주천이 통하면 일종 상태를 가져올 수 있는데, 즉 이 연공인은 떠오를 수 있다. 단경(丹經)에 쓰여 있는 ‘백일비승(白日飛升)’이란 바로 이 뜻이다.”[1]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그날 밤 잠자리에 누워 잠이 드는 중에 신체가 뜨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불을 덮은 채로 위로 떴습니다. 그때 저는 과시심이 나타날까 두려워 다른 수련생에게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또 기이한 일이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할 때 차체와 앞뒤 바퀴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뜻밖에 3일 후 남편이 말했습니다. “이 자전거를 5년간 내버려 뒀는데 공기를 넣어야죠?” 말하면서 공기 펌프로 공기를 넣었습니다. 하지만 공기가 들어가지 않고 빠져나왔고 공기 주입 밸브를 빼보니 마개가 없어서 공기를 아무리 넣어도 다 빠져나왔습니다.

图2:一九九二年十一月十八日上午,我为了报答师父的救命之恩,盛情邀请师父一行到我租住的县城北街村家中做客。这是师父当年走过的小桥(此桥因城区改造今已不存)。
1992년 11월 18일 오전, 사부님께서 생명을 구해주신 은혜에 보답하려고 사부님 일행을 현성의 베이가에 위치한 셋방에 모셨다. 사진은 사부님께서 그해 지나간 작은 다리이다. (이 다리는 도시계획으로 지금은 없다)
图3:我在北街的租住地。当年大门里栓着一条大黑狗,平时一来人,就狂吠不停。师父一進门,大黑狗一声不吭,趴在地上摇着尾巴。
베이가에 위치한 셋방이다. 그해 대문 옆에 큰 검은 개를 매 놓아 평소 사람이 들어오면 미친 듯이 짖어댔다. 사부님께서 문에 들어서자 개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땅에 엎드려 꼬리를 흔들었다.
图4:师父当年坐过的沙发。
사부님께서 그해 앉으셨던 소파다.

정법 수련이 올해로 30년이 됐습니다. 저는 늘 법을 스승으로 모신다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일을 할 때 엄격히 진선인(真·善·忍)으로 자신에게 요구합니다! 이후의 정법 길이 얼마나 멀던지 저는 계속하여 용맹정진할 것이며 후회 없는 인생으로 사전의 큰 서약을 실현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法輪功(파룬궁)’

 

원문발표: 2022년 5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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