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 노년 파룬궁 수련생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올해 70이 넘고 1996년 10월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예전에 우울증을 앓았고 온몸에 힘이 없었으며 항상 다른 사람이 내 말을 하는 것 같아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래서 종일 집에 틀어박혀 자신을 폐쇄하고 웃고 울기도 했는데 가족은 나를 어찌할 수가 없었다.
내 이웃은 예전에 병이 많아서 우리 둘은 인기 있는 다른 기공을 연마한 적이 있었는데 별 효과가 없었다. 그녀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후 몸이 빠르게 회복되었다. 그녀는 나를 찾아와서 “아주머니가 정신에 이상이 있든 없든 우리 집에 와서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나서 봅시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 집에 가서 나흘 동안 듣고 파룬궁 사부님의 9강 설법을 다 들었다. 처음에는 앉지도 못하고 잠든 듯 눈을 감고 있었는데 귀로는 분명하게 들었다.
사부님 설법을 한 번 들은 후 나는 내 몸이 순간 좋아지고 온몸이 홀가분하다고 느껴서 돌아가서 남편에게 말했다. “오늘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전법륜’을 다 본 후에 하겠어요.” 남편은 된다고 말했다. 나는 “예전에 어떤 모습이고 지금 어떤 모습인지 보세요. 단번에 정신이 나요. 이건 기공이 아니에요. 사부님은 가장 크고 가장 큰 부처님이세요. 내 병을 단번에 제거해 주셨어요.”라고 말했다. 이렇게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1999년 7월부터 사악(邪惡)이 미친 듯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처음 몇 년 동안 나와 수련생은 모두 정진했다. 우리는 곳곳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사람을 구했다. 우리 몇몇 할머니는 동행하여, 한 향(鄉), 한 마을씩 가서 전단을 배포했다. 한 번 배포하고 새 자료가 오면 두 번째로 배포했다. 한번은 나에게 갑자기 고혈압 증상이 나타났다. 얼굴이 벌겋게 됐고 머리가 어지러웠으며 길을 걸을 수 없었다. 아들딸은 걱정되어 나에게 병원에 가서 혈압을 재라고 했다. 한 주임 의사가 나에게 혈압을 재주더니 깜짝 놀라 말했다. “혈압이 230이에요. 저였으면 혈관이 벌써 터졌을 겁니다.” 나는 괜찮다고 말하고 단호히 약을 먹지 않았다. 다른 두 수련생이 나를 부축해 향으로 가서 함께 자료를 배포했다. 그날 오후 돌아왔을 때 나는 괜찮았다.
나중에 딸이 베이징에서 출산하게 되어 나와 남편은 베이징으로 가서 2년 동안 아이를 돌보게 됐다. 그런데 수련 환경을 떠난 후 베이징에서 감히 진상을 알리지 못했고 남몰래 법공부, 연공, 발정념했다. 많은 시간 가사 일에 빠져들었고 서서히 내 몸이 불편하기 시작하더니 점점 나빠져 결국 걷지도 못하고 일상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어 딸을 도와줄 수 없게 되어 고향으로 돌아왔다. 나는 사부님께 “저는 잘 수련하고 사람을 잘 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원래 상태로 회복되지 않았다. 3년 전 나는 뇌경색과 뇌위축증을 앓아서 발이 말을 듣지 않아 정상적으로 걷지 못했다. 문밖으로 나가지 못했고 말도 똑똑히 하지 못했으며 오른손이 힘이 없어 젓가락도 못 들었고 종일 머리가 어지럽고 무거웠다. 수련생이 진상 알리러 나가는 것을 보고 마음이 조급했지만 내 몸을 어찌할 수 없었다. 나는 자주 사부님께 도와주십사하고 빌었고 자신에게 매우 낙담했다. 그런데 2020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 자신감을 되찾았다.
2020년 6월 나는 량산저우(涼山州) 1병원에 입원했는데 중환자실에서 잠을 자다가 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깨어났다.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입이 비뚤어졌으며 입에 거품을 물었고 날숨만 있고 들숨이 없었으며 의식을 잃었다.
가사 도우미가 보고 놀라서 즉시 의사를 불러왔다. 의사는 CT 촬영을 한 후 뇌출혈이라면서 죽을 것 같으니 얼른 가족에게 알리라고 했다. 아들이 온 후 의사는 이런 상황은 응급 처리를 해도 식물인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들은 “저의 어머니는 평생 고생을 많이 했고 선량한 사람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최선을 다해 구조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의사는 나를 응급처치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나를 보면 혼수상태였지만 나는 이때 갑자기 자신이 꿈을 꾸는 것 같았고 정신이 또렷했으며 자신이 5~6살 아이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깡충깡충 뛰면서 넓고 긴 길을 따라 가뿐하게 걸어갔다. 앞에 한 사람이 길목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는데 앞길은 컴컴했고 잘 보이지 않았다. 이 사람은 차얼와(이족의 망토)를 입었는데 검은색이었다. 이 사람은 나에게 “여기는 당신을 받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나는 “나를 받지 않으면 나도 오고 싶지도 않아요.”라고 말하고 깡충깡충 큰길을 따라 되돌아갔다. 이때 나는 의사의 말을 들었다. “깨어났습니다.” 나는 구조됐다.
나는 이렇게 돌아온 후 식물인간이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활기찼고 몸도 홀가분해졌으며 입도 비뚤어지지 않았다. 나는 아주 격동됐다. 종전에 꿈을 꾼 것이 아니라 자신의 왠선(元神)이 지옥의 문 앞에 갔는데 지옥에서 나를 받지 않은 것이다. 사부님께서 “당신 자신이 수련하겠다고 발심(發心)한 그 날부터 시작해, 당신은 바로 지옥에서 제명되었다.”[1]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지옥에서 나를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사부님의 말씀은 확실히 사실이었다! 가사 도우미와 가족은 내 변화를 보고 지옥의 문 앞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남편은 1999년 이전에 내 변화를 보고 수련하기 시작했지만 1999년 대법 박해가 시작된 후 부담을 느끼고 수련을 포기했다. 그러나 줄곧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九字真言)’ 염했다. 또한 나를 도와 좋은 일을 하여 사부님께서는 줄곧 남편을 보호하셨다.
베이징에 있는 동안 어느 날 아침, 남편이 외손녀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와서 찐빵을 두 입 먹었는데 왼쪽 머리가 갑자기 아프고 오른쪽 몸이 순간 감각을 잃어서 속으로 9자진언을 염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파룬’ 두 글자를 염했는데 바로 의식을 잃었다. 무의식중에 남편은 서 있는 것 같았고 땅에 ‘그’가 누워서 토하고 싸고 배출하는 것을 보았다. 눈 깜짝할 사이에 병원에 도착한 것 같았다. 의사는 검사하고 뇌간 출혈이라면서 생명 중추와 0.3mL 차이밖에 없다면서 살릴 수 없다고 말했다. 제3군병원에 입원했는데 병실에는 그를 포함해 세 명의 중환자가 있었는데 다른 두 사람은 잇달아 사망했고 행운으로 남편은 살아났다. 사실 사부님께서 남편을 구해주신 것이다. 의사는 기적이라고 말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8년 워싱턴DC법회설법’
원문발표: 2022년 5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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