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헤이룽장 대법제자 메이쯔(梅子)
[밍후이왕] 2013년, 저는 가정에 자료점을 세워 작은 꽃 한 송이를 피웠습니다. 당시 우리 현의 대법제자들이 대규모로 납치당해 많은 수련생이 감옥에 갇혔습니다. 협조 수련생이 납치되고, 기술 수련생과 진상을 알리던 수련생들이 납치되었습니다. 현지 수련생들이 지속하여 박해를 폭로하고 있었는데 자료 만드는 사람이 적어 미처 자료를 공급받지 못하자 한 수련생이 저를 찾아와 집에서 자료를 만들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별생각 없이 승낙하였는데 저의 작은 꽃은 이런 환경에서 피었습니다.
우리는 마침 다시 아파트로 이사했고 남편은 외지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자료 인쇄 등 각 방면의 기초 지식을 조금씩 배웠습니다. 날씨가 추워져 공사장에 일감이 없어지자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그이는 제가 수련하는 것은 상관하지 않았지만, 진상 자료를 만드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에 “당신이 연공하는 것은 상관하지 않지만, 당신이 일을 점점 크게 벌여 나까지 마음졸이게 하고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두려운 마음에 저와 말다툼을 했고 온종일 얼굴에 웃음기가 없이 늘 그늘이 져 있었고 제가 대법 일을 하기만 하면 화를 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 생겨도 당신과 상관없기에 걱정하지 말라고 충고했지만, 남편에게 걱정을 끼쳐 미안했습니다.
저는 남편을 위로하면서 안으로 찾았습니다. 저는 그가 업력에 의해 조종당하는 외 구세력과 사악한 당의 요소도 작용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 해 달라고 청을 드렸습니다. 남편은 그 후 제가 뭘 하든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저는 또 자신에게서 바르지 않은 마음을 찾았습니다. 자신을 실증하려 하고, 이기적이며 자비가 없었고 멋대로 행동하고, 쟁투심, 원망, 불균형한 마음이 있었고, 일가족 수련생이 교란받지 않는 것을 부러워하는 마음 등이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하고 계시며 이 기회를 이용해 저를 향상하게 한다는 것을 생각지 못했습니다. 생각하면 정말 부끄럽습니다. 이런 나쁜 사람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고 자신을 바로 잡고 다른 사람을 잘 대해야 했습니다. 일하는 것은 수련이 아닙니다.
제가 3년 동안 불법 노동교양을 받을 때, 저는 남편도 쉽지 않았고 많이 감당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린아이를 보살피면서 혼자 돈을 벌어야 했으니 아주 어려웠다는 것을 이해해야 했습니다.
제가 변하자 남편도 변했습니다. 그는 늘 “사부님께서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다(佛光普照, 禮義圓明)’라고 하셨어. 당신이 연공하기에 나도 도움을 받고 있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당신도 잘 수련해보라고, 당신은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도 마시지 않으며 돈을 낭비하지 않고 아껴 먹고 아껴 쓰며 때로는 저보다 법을 더 잘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남편은 대법의 영향으로 점차 정념이 생겼습니다.
작년 4월 말, 악당이 ‘제로 방문’을 실시하자 가두 주민위원회에서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사인하러 오라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아들 집에 있었는데 남편이 파출소에서 전화로 우리 집 주소를 묻기에 프린터와 컴퓨터를 동생 집에 가져다 놓았다고 했습니다. 그가 사인하러 가지 않자 파출소에서 환경미화원을 찾아가 서명을 받아 갔다고 했습니다. 저는 잘했다고 남편을 칭찬했습니다.
며칠 전, 수련생이 낱장을 넣은 소책자 2백 부를 요구했습니다. 프린터에 갑자기 종이가 걸려 조급한 김에 종이를 잡아당기자 단번에 찢어져 아무리 해도 종이를 빼낼 수 없었고 기계를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한 후 기계와 소통했습니다. 다시 전원을 켜자 종이 끝이 보였고 조금씩 끄집어냈습니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기뻤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 격동된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이시여, 제자는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사부님께 삼가 인사드립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5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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