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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점을 운영하면서 얻은 약간의 체득

글/ 중국 쓰촨(四川)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가 처음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는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고 기본적인 기술지식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제가 받은 프린터기는 장비 설명서도 없었고 저는 부품 명칭도 몰랐습니다. 수련생이 저에게 프린터기를 맡길 때 켜고 끄고 종이 넣는 방법만 가르쳐 주고 서둘러 떠났습니다. 그것이 2003년의 일이었습니다. 그때는 기술 관련을 맡은 수련생이 매우 적었으며 자료점들도 큰 규모로 한 곳이 여러 지역 자료를 책임지는 형태였으며, 이 자료점들이 오래가지 않아 사악에 의해 파괴되어 수련생들은 무더기로 큰 피해를 봤습니다. 자료점이 파괴되면 다시 새로 시작해야 했습니다.

당시 저는 매일 아침에 법공부를 하고 나서 자신 있게 자료점에 가서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인쇄를 좀 하다가 나중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주위에 수리할 줄 아는 수련생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수리센터에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결국 거기서도 수리하지 못했고 저는 할 수 없이 기계를 다시 자료점에 갖다 놓고 저녁때가 되어 의기소침한 상태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음 날 아침 법공부를 하고 나서 오늘은 좀 나아지겠지 하고 기대했지만, 결국 여전히 안 되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고생하자 저에게 정말 도움이 필요한 것을 보신 사부님께서 이런 기계를 수리할 수 있는 수련생을 보내 주셨습니다. 수련생은 본래 기계를 고치러 온 것이 아니고 컴퓨터를 배우러 왔었는데 그는 우리에게 이런 기계가 있는 것조차 몰랐습니다. 이렇게 교묘하게 배치되어 저는 기계의 기본적인 유지보수를 배웠습니다. 나중에 저는 이 기계를 이용해 많은 자료를 만들었는데 기계도 말을 잘 듣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제 역할을 다했습니다.

1. 법공부를 잘하는 것이 법을 잘 실증할 수 있는 전제이자 기초

저는 이미 2002년부터 자료를 접하기 시작해 CD를 제작했습니다. 그때는 사악한 요소가 많고 압력도 매우 커서 저는 매일 법공부 하는 것을 보장하고 발정념을 견지했습니다. 일하면서 늘 발정념을 했고 잠자는 몇 시간 외에는 매일 열 차례 넘게 발정념을 했습니다.

CD를 제작할 때 컴퓨터 본체에 두 개의 CD롬을 가지고 있어 한 번에 CD 두 장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온종일 백여 장을 제작했는데 아직 CD 복사기가 없었기에 매일 컴퓨터가 작업 강도가 높은 상태라 한동안 CD를 제작하면 좀 쉬게 해야 했습니다. 컴퓨터 팬이 고장인 것도 모르고 정상 가동했습니다. 나중에 기술수련생이 와서야 팬이 고장 난 것을 발견했는데, 그는 CD를 구울 때 온도가 그렇게 높은데 팬이 고장 난 상황에서도 메인보드가 타지 않았다면서, 우리더러 정념이 강하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법공부를 잘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면 많은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 법공부를 잘해야만 갑자기 시련이 닥칠 때 진정하게 안에서 찾을 수 있다

한번은 협조인이 자료를 만들고 싶어 하는 수련생이 있다고 저에게 기계를 가져다주라며 시간까지 약속해 주었습니다. 몇십 근 되는 기계를 저 혼자 옮길 수 없어 남편 수련생에게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기계를 수련생이 사는 6층으로 갖고 올라간 후(엘리베이터가 없음) 저는 많은 사람이 그의 거처를 알게 되면 그 수련생이 부담을 느낄까 싶어, 남편에게 먼저 내려가라고 한 후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문을 열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지? 기계를 놓고 자리를 뜰 수도 없고 저 혼자 옮길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그저 기다리던 중, 수련생의 이웃이 나와서야 저는 서둘러 계단을 내려가 공중전화를 찾아 남편에게 상황을 알렸습니다. 우리는 기계를 집으로 도로 가져갔습니다. 나중에야 부담이 생긴 수련생이 마음이 변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음가짐이 좋았고 아무런 원망이 없었습니다. 제가 심성이 낮아 성급하게 일을 서두른 데서 이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했습니다.

2) 법이 마음속에 있으니 사부님께서 곁에 계셨다

한번은 프린터 카트리지를 청소할 때가 되었는데 수중에 마땅한 도구가 없었습니다. 일단 발정념을 한 후 다시 일하자고 생각해서 막 다리를 올리자 “철사를 쓰면 되잖아!”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그래, 발정념을 마치고 바로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발정념을 마치고 찾아보니 마침 집에 철사가 있어 집게로 잘라서 시험해 보니 딱 맞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사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시스템을 깔면서 새로운 기계를 어떻게 조작해야 할지 모를 때면 저는 먼저 한 걸음 물러나 일을 멈추고 발정념을 하거나 법공부를 합니다. 그러면 사부님께서 저에게 지혜를 주시어 처리 방안이 머릿속에 떠올라 시험해 보면 꼭 잘 되었습니다.

한번은 수련생에게 시스템을 깔아 주었는데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었습니다.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아 다이얼 연결을 시도했지만 안 되었습니다. 마침 낮 12시 전 세계 대법제자 발정념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을 멈추고 막 다리를 틀어 올리자 이것은 다이얼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얼 연결을 설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 정념을 하고 나서 해보았더니 과연 그랬습니다. 수련 중에 이런 기이한 일이 많았습니다. 사실 사부님의 법신은 항상 곁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해결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사부님께서는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심태가 법의 요구에 부합되면, 그 과정에서 자신을 진정하게 수련인으로 간주하고 일반인이 일하는 것처럼 하지 않고 마음을 닦고 안으로 찾으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오랜 세월의 비바람을 겪으면서 돌이켜 보면, 우리가 무엇을 하든 간에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법을 실증하는 모든 일을 잘할 수 있는 전제이자 기초였습니다.

2. 수련의 경지와 기량의 향상

우리 대법 수련자는 일반인과 다르기에 기술적인 문제에서도 일반인들의 접근 방식과 다릅니다. 이 방면에서 많은 수련생이 실천 중에서 체득하고 써낸 교류문장들이 많습니다. 기술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먼저 자신을 수련하고 나중에 기계를 고쳐야 합니다. 흔히 자기의 마음과 집착을 바로잡아 심성이 높아지면 기계 문제도 쉽게 풀려서 손을 대지 않아도 문제가 해결될 때가 많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반신(半神)문화는 내포가 있는 것이며, 상유심생(相由心生) 역시 이 한층 뜻이 있다. 왜냐하면 사람은 사회 환경 중에서 자신의 범위가 있으며, 자신의 정서는 자신의 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는 더욱 이러한바, 왜냐하면 중생구도의 사명을 담당했으며, 범위가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전 세계의 대법제자들은 전반 세간을 포용하고 있으며, 사람마다 하나의 범위가 있다. 당신이 마주친 것과 접촉한 것은 모두 당신 이 범위 중의 요소이다. 당신이 정념이 족할 수 있다면, 당신은 곧 당신의 범위 중에서 높고 크게 될 수 있고, 당신의 범위 중에서 좋지 못한 그런 것들을 내리누를 수 있을 것이다.”[1]

주위 환경은 우리의 마음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만물에는 영(靈)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 주변의 모든 물질은 생명으로서 우리가 법을 실증할 때 사용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여 그것들은 감지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진선인(真·善·忍)’ 우주의 특성에 부합될 때, 우리 자신이 가진 에너지의 장은 곧 바른 에너지장으로서 이 속에서 모든 생명의 부정확한 상태가 귀정(歸正)되어 바로잡히게 됩니다. 반대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우주의 특성인 ‘진선인’에 어긋날 때는 주변에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는 바로 우리가 안으로 찾아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물론 자료점 수련생은 설비 기술에 대해서도 마땅한 정도로 파악하고 있어야 진정하게 꽃피우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천지행문고(天地行文庫)에는 모든 방면의 기술지식이 포괄적이어서 모르는 것은 찾아보면 되는데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도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문제에 부딪히기만 하면 기술수련생에게 의존하는 마음을 버리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될수록 수련생을 찾지 말아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 점차 독립해 나갈 수 있습니다.

자료점이 곳곳에 꽃을 피우는 것은 사부님의 우리에 대한 요구입니다. 한 곳에 작은 꽃이 많이 필수록 좋습니다. 그러면 자료점의 수련생에 대한 부담이 적어져 그들의 수련상태를 보증할 수 있고 맹목적으로 일에 쫓기는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어 그 지역 수련생들의 수련상태가 좋아질 수 있으므로 하나의 양성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꽃들이 더 많이 피고 오랫동안 융성하면 좋겠습니다.

개인의 인식이며, 부족한 점이 있으면 자비롭게 짚어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

 

원문발표: 2022년 4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4/22/4415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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