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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하고 착실하게 수련하고 진상을 널리 알려 사람을 많이 구하다

글/ 중국 둥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8년 가을 내가 출옥할 때 몸은 매우 심하게 박해당한 상태였고 후에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몸은 정상으로 회복됐다. 감옥에서 박해당했던 심리적 부담 때문에 거의 1년간은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며 사람 구하는 일을 하지 못했다. 다른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면서 사람 구하는 것을 보고 나도 매우 조급했지만, 두려움 때문에 감히 나서지 못했다.

어느 날 문득 사부님의 시사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1]를 외웠다.

외우고 나서 마음이 확 트였다. 나는 무엇이 ‘정법의 길인가’, 설마 집에서 법공부하는 것이 ‘정법의 길’인지를 생각해봤다. 이대로는 안 되며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사명을 지녔고 다만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만 하면 어떻게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자신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겠는가?

한동안 사부님의 해외 설법을 모두 체계적으로 한 번 공부하니 박해는 어찌 된 일이고 내가 박해당한 원인, 정법시기의 진정한 대법제자가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모두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면서 사람을 구하고 진정한 ‘정법의 길’을 걸으며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결심했다.

그날부터 나는 친척과 친구 및 지인, 직장 동료 사이에서 진상을 알리며 내가 감옥에서 박해당한 진상을 알렸고 현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스티커를 부착했다. 나중에 다른 수련생들이 주로 사는 현지에서 진상을 알려서 우리 주변의 마을에는 거의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사는 곳은 산지의 작은 진(鎮)이고 주변에 작은 마을이 많았지만, 대법제자는 거의 없었고 진상 자료도 거의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두려움을 버리고 현재 상황을 타파해 밖에 나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로 했다. 밤에 나는 자전거를 타고 주변의 마을에 다니면서 집마다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한동안 이렇게 하다가 나는 이렇게 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힘겨울 뿐만 아니라 먼 곳에 마을이 많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서 많은 중생이 구도를 기다리고 있으나 진상을 알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오토바이를 한 대 구입했는데 비스듬한 대들보에 진상 자료 400~500부 정도의 자루를 놓을 수 있어 편했다. 하룻밤에 6~7개의 마을에 배포할 수 있었고 50km 이상 떨어진 마을에도 갈 수 있었다. 게다가 다음날 출근에도 지장을 주지 않았고 일하기도 힘들지 않았으며 현재도 이렇게 하고 있다.

올해 초 역병이 돌고 있는 기간에도 사람 구하는 것을 지체하지 않았다. 비록 마을과 길을 봉쇄했지만, 나는 방법을 생각해 역병 진상과 사람 구하는 소책자를 여러 마을 집집에 배포했으며 그들이 진상을 볼 수 있고 진상을 이해해 스스로 구원하면서 평안을 보장하길 바랐다.

진상을 알린 10여 년간 만약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가지를 해주지 않았으면 나는 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한번은 진상 자료를 다 배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다리 위에 3륜 오토바이가 다리 중간에 멈춰 있었다. 날은 이미 저물어서 길에 사람이 없어 내 오토바이 속도가 빨라서 그 3륜 오토바이를 눈앞에 두고 브레이크를 잡았지만, 이미 늦어 바로 충돌해서 나는 3륜 오토바이의 상공에서 몇 바퀴 곤두박질치면서 오토바이와 5~6m 떨어진 콘크리트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몇 분간 혼수상태에 있다가 깨어나 기어 일어서서 몇 걸음 걸으면서 보니 다치지도 상처 입지도 않았고 다만 오른쪽 다리가 좀 아팠지만 별로 문제없었다. 내 오토바이는 충돌하면서 크게 변형되어 밀고 갈 수 없었다. 다행히도 집에서 가까운 곳이어서 집에 돌아가 손수레를 가져다 오토바이를 싣고 갔다. 3륜 오토바이는 손상된 부분이 없고 그저 페인트만 벗겨졌지만, 차주는 수리비로 600위안(약 11만 3천 원)을 배상하라고 했다. 그날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아 이튿날 차주에게 돈을 가져다줬다. 이튿날 정상 출근했고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돌아와 보니 오른쪽 다리 전체가 청자색으로 변했지만, 아프거나 붓지는 않아 관계치 않자 며칠 지나 모두 나았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시고 나를 위해 감당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한번은 진상을 알릴 때 겨울에 길이 미끄러워서 한 마을 어귀에 있는 작은 다리 급커브 오르막을 올라가지 못해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졌다. 나는 다리 아래 5~6m 되는 웅덩이에 떨어졌는데, 다행히 오토바이가 웅덩이 변두리에 걸려 떨어지지 않았다. 만약 내 몸으로 떨어졌으면 심각한 사고를 당할 뻔했다. 또한 오토바이와 함께 몇 번이나 넘어졌고 진상을 이해하지 못 한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를 포위하는 일 등도 발생했으며 위험에 봉착했으나 무사했던 일도 여러 차례 발생했고 모두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셔서 무사하게 지냈다.

때로는 진상을 알릴 때 스프레이로 된 페인트를 몇 개 지니고 다니면서 진상을 알리는 마을 양쪽 보호 둑, 전신주, 다리 양쪽에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페인트로 새겼다. 대법 표어는 오가는 차량 승객과 세인들이 보게 하여 사악이 두려움에 떨게 했으며, 누군가 지우면 나는 다시 새겼다.

진상을 알릴 때 여러 가지 교란에 봉착했고 특히 처음 다른 지역에 가서 진상을 알리려고 할 때 지리적 환경이 복잡하고 낯선 사람과 장소를 마주해야 했기에 늘 두려움이 생겨 현지에선 안전해서 다른 지역엔 가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고, 나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사명이 있으며 우리 주변의 그렇게 많은 마을 사람이 모두 대법을 통해 구원되길 기다리고 있는데, 왜 박해당한다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할까? 마땅히 전체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인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해야 한다! 게다가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차분해져 정념도 강화됐고 하고 싶은 의욕이 생겼다.

물론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각종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일하려는 마음, 환희심, 조급해하는 마음,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 두려움 등, 가끔 집착심이 나타날 때면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외우면서 그것들을 제거했다. 우리가 산간 지역에 살고 있어 대부분 마을은 산골짜기에 있고 고개, 굽은 길, 비탈길도 많았으며 밤에 오토바이를 타면 불편하고 다니기 힘들었는데, 오토바이만 이미 3대를 교체했다. 한번은 자세히 세어보니 우리 주변에 크고 작은 마을이 70~80개나 있고 나는 매년 몇 번 다닐 수 있으며 다년간 배포하다 보니 마을의 길들이 매우 익숙해서 입구와 출구를 제대로 찾았고 대부분 마을 사람들이 진상 자료를 받을 수 있게 하면서 일찍이 집에 돌아오면 다음 날 출근도 지체되지 않았다.

현재 사당은 전 국민을 감시하기 위해 각 마을 입구 및 길목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서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일을 번거롭게 했지만, 환경이 어떻게 험난하게 변하든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면서 사람 구하는 결심과 신심을 움직일 수 없었다. 나는 수련을 잘하지 못해서 수련을 잘한 다른 수련생들과 비기면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오성이 좋지 못해 많거나 높은 법리를 깨닫지 못했고 체득도 많지 않지만, 오직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면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 착실히 최선을 다해 행하면서 잘못해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 내가 언제, 얼마만큼 원하든 가장 짧은 시간에 자료를 제작해서 제공해준 수련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만약 수련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내가 그렇게 순조롭게 진행하지 못했을 것이다. 다시 한번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현재 제한된 층차에서 잘못 깨달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정념정행(正念正行)’

 

원문발표: 2022년 3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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