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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쇠락을 끊어 막노라’를 닦다

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리샤오싱(李小星, 가명)

[밍후이왕] 나는 무역회사 영업사원이다. 우리 회사는 자체 공장 없이 납품받은 상품을 재포장해 해외에 수출한다. 사촌 오빠는 우리 회사에서 필요한 제품을 생산해 납품할 수 있다고 우리 회사에 추천해달라고 했다. 마침 우리 회사는 공급업체가 부족한지라 그를 소개해줬다.

사촌 오빠는 우리 회사에 납품을 시작한 후 제품 하나에 겨우 몇 푼밖에 벌지 못했지만, 우리 회사는 재포장만 해 수출해 큰돈을 벌자 그는 질투가 났다. 그는 날 찾아와 말했다. “거래처를 빼앗아 우리가 함께 하자.” 나는 듣고는 거절했다. “그건 좋지 않아요. 저는 나름의 원칙이 있어요. 회사 직원으로서 회사에 손해 끼치는 일은 절대로 할 수 없어요.”

내가 실력이 있어 해외 거래처를 빼앗아 올 수 있다고 여겨 사촌 오빠는 날 수 없이 설득하고 보챘다. 또 여동생과 제부도 날 통해 돈을 벌려고 했다. 나는 세상이 혼탁해졌음을 깊이 느끼고 나 자신에게 신신당부했다. ‘사부님의 가르치심을 명심하고 반드시 ‘세상 쇠락을 끊어 막노라'[1]를 해내며 사존의 좋은 제자가 되겠다.’

그렇다면 회사가 내게 특별히 잘해주어 내가 이렇게 하는 걸까? 정반대다. 회사 직원은 나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사장의 친척이다. 나는 외부인이라 사장은 날 철저히 경계했다. 나는 내 거래처를 모두 그녀에게 보고해야 했고 내가 확보한 고객이 많고 매출이 늘어나면 내 커미션을 깎아버렸다. 사장은 내가 알려준 큰 거래처도 친척에게 나눠줘 관리하게 했다. 내게 알린 적도 없이 그녀 친척에게 내 메일을 보여주고 내가 어떻게 고객과 소통하고 교류하는지 배우게 했다. 회사가 막 설립됐을 때 나는 그녀들을 데리고 박람회에 참가해 거래처를 개발하고 판로가 익숙해지자 그녀는 날 차버리고 그녀 친척에게 책임을 맡겼다.

그러나 내 사촌 오빠는 어려서부터 나와 함께 자랐고 고모는 내가 아주 어릴 때부터 나를 도와주신 은혜가 있다. 그럼 내가 돈이 충분한가? 역시 아니다. 나도 위아래로 어른과 자녀가 있으나 지금껏 도심에 집을 사지 못했다. 우리 이 업무는 직원들이 거래처 리스트를 뽑아 나가서 차리면 오래지 않아 대도시에서 집과 차를 살 수 있었는데 이런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그러면 왜 나는 이렇게 하지 않는가?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사존께서 명리를 내려놓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며 하는 일마다 타인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사장이 내게 좋지 않게 대하더라도 남에게 손해를 끼치는 이기적인 일은 할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게는 좋은 사부님이 계셔서 내게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쳐주셨다. 속인은 모두 그렇게 하지만 나는 할 수 없는데 나는 다만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고 일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대면해 진상을 알릴 때 늘 어떤 이는 내게 묻는다. “당신은 나이도 어린데 왜 이런 것을 믿나요?” 나는 항상 자부하며 말한다. “이것은 제 복입니다. 현재 사회도덕이 타락하고 사람들은 서로를 모두 돈으로 보는데 누가 아직도 인의(仁義)와 도덕을 말하고 있나요? 저는 대법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온 가족 모두 아주 건강하고 수입도 갈수록 늘어나 생활할수록 더욱 좋아지고 있습니다. 남편과 제가 뜻밖의 재난을 만났을 때도 모두 사부님의 보호로 평안하게 넘겼어요. 저는 사부님께 한 푼도 드린 적이 없지만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제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법을 믿습니다.”

사람들이 듣고 기본적으로 모두 동의하고 내가 진상 알리는 것도 듣기 좋아한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그렇군요, 대법은 정말 좋네요!”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널리 비추다(普照)’

 

원문발표: 2022년 4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2/4/22/4415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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