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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욕심을 똑똑히 보고 제거한 청년 수련생

글/ 호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예전에 아주 심한 생리통이 있었다. 생리할 때마다 매번 고통스러웠고, 춥고 토하고 크게 울면서 소리 질렀고, 때로는 고통으로 기절했다. 과장해 말하면 매번 생리가 올 때 생명이 반 토막 정도 사라진 느낌이었다. 몇 년간의 대법 수련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점차 인식하게 됐고 몸은 점점 정상으로 회복됐다.

아래는 이 문제에 대한 수련 경험의 교류이니 수련생 여러분께서 참고하시길 바란다.

수련 전 어려서부터 난잡한 것을 접촉해 어릴 때부터 그런 일을 동경했다. 현대 사회의 영향으로 성 개방이 정상적이라고 인식했고 인류의 기본적인 수요라고 생각했다. 젊은 나이에 말하기 부끄러운 행동이 있었지만 ‘나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다’는 핑계를 댔다. 하지만 수련 후 자신의 생리통이 심한 것은 이 방면에서 깊은 죄업을 지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결혼은 신성하고 하늘에서 주신 것이다. 만약 결혼하지 않은 채, 신의 인정을 얻지 못한 채 자신의 욕망으로 그런 일을 한다면 어떤 구실이든 더럽고 부끄러운 일이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점차 어떻게 정정당당한 사람이 되는지, 어떻게 정정당당한 수련자가 되는지, 외로움 때문에 함부로 연애하지 않아야 남의 감정과 생명 그리고 자신의 생명에 책임 지게 되는지 알게 됐다. 대법이 있으니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고 무한한 안전감이 있었다. 밍후이라디오를 듣고 옛사람이 남녀와 교제하는 예의와 규범을 알았다. 나에게 좋은 감정을 가진 이성에 대해 모호하게 행동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며 예의로 대한다. 남자 수련생과 접촉할 때 더욱 잘해야 한다. 예를 들면 밤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지 않고, 농담하지 않으며, 자발적으로 남자 수련생을 찾아 도움을 청하거나 이야기를 나누지 않고, 중요한 일이 없으면 연락하지 않는다. 수련생 사이의 인연은 더욱 신성한 법연(法緣)이다. 절대 저속한 생각으로 대하면 안 된다. 그러자 점차 내 생리통은 완화됐고 때로는 전혀 아프지 않았다. 수련 초기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해 행위와 사상을 모두 단속할 수 있었고 나쁜 사상을 억제할 수 있었다. 자신이 매일 깨끗하고 몸이 가뿐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수련 단계마다 다른 표준이 있다. 당시 나는 겉으로 잘한 것일 뿐으로 사실 내심 깊은 곳에서 어떻게 진정으로 색과 욕망을 닦아야 하는지 몰랐다. 그런 일을 하지 않으면 합격이라고 생각했다.

겉으로는 합격이지만 사실 그 물질은 제거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또 생리통으로 고통스러웠다. 그때마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예전에 잘하지 못한 것과 관계가 있으므로 갚아야 한다.’ 하지만 때로는 아주 고통스러웠고 넘기지 못하면 사부님께 청해야 아프지 않았다. 매번 이런 고통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사존께서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제자를 위해 너무 많이 감당하셨다. 수련은 사실 줄곧 자신의 죄업을 갚는 것이고 생명의 근본적인 승화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고기를 먹고 안 먹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그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이 관건이다.”[1] 내 체득은 겉으로 해내는 것이 아니고 내심에서 무조건 자신을 바로 잡고 대법에 동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번은 법공부에서 다른 인식이 들었다. 나는 표면적으로는 해내고 단속했지만 마음 깊은 색욕심에 대한 집착심을 포기하지 않았다. 내 깊은 사상 속에는 결혼하면 부부간의 정상적인 행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내심 깊은 곳에서 이런 생각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런 마음을 바로잡지 못해 생리통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것이다.

깨달은 후 나쁜 사상을 발정념으로 제거했고 부정했다. 평소 나쁜 영화와 동영상이 보이면 멀리 피했다. 지금 밤에 자기 전에 밍후이라디오의 전통 이야기를 듣는다. 만약 욕망이 올라오면 수련생의 수심단욕(修心斷欲: 마음을 닦고 욕망을 끊다) 문장을 대량으로 본다. 그럼 내심에 더욱 많은 정념이 생기게 된다. 욕망이 올라올 때 그것을 똑똑히 보고 덮어 감추지 않으며 자신의 사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주의식(主意識)과 그것을 분리시켰다.

법공부를 통해 우리는 본래 순정했고 신성했으며 그것은 표면적인 육체의 반응일 뿐이라는 것을 알았다. 만약 우리가 진정으로 이 몸을 통제하면 욕망에 지배되지 않는다. 고통 속에서 욕망을 버리는 것은 금신(金身)을 만드는 과정이다. 몇 개월 동안 내 생리통은 거의 완전히 사라졌다. 있어도 아주 미약해 언급할 가치도 없었다. 예전에 마치 지옥에서 형을 받은 것과 비기면 완전히 하늘과 땅 차이다. 우리가 직면한 많은 병업관과 고생은 사실 자신의 많은 나쁜 마음을 의식하지 못한 것이고 그것을 제거하지 않으려 해서 생긴 것이다. 진정으로 결심을 내리면 사존의 가지(加持) 아래 반드시 진정으로 나쁜 것을 닦아 버릴 수 있다.

사존의 너그럽고 자비로운 지도로 지난날 내가 한 나쁜 행위에 대해 부끄러웠고 그것을 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 하지만 부끄러움을 내려놓고 지난 일에 빠지지 않으며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 사존의 고생스러운 제도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4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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