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네이멍구 대법제자 징롄(淨蓮)
[밍후이왕] 한 파룬궁수련자로서 나는 마음 깊이 사부님께서 제자와 중생을 위해 감당하신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이 은혜는 갚을 길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한 사람이 되라고 하셨고 우리 매 착실히 수련하는 제자는 모두 최대한 잘해야 하며 그래야만 사부님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다.
아래는 내가 평소에 만난 작은 일이다.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한다.
며칠 전, 내가 차를 몰고 교차로에서 신호등을 기다릴 때 어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두세 살 되는 손녀를 안고 다급히 길을 가로질러 내 차 앞에 멈춰있던 택시 앞으로 와서 태워달라고 간청했다. 그러나 차 안에는 이미 승객이 있었다. 그들은 택시기사가 못 본 척하자 급하게 다른 택시를 찾았다.
그래서 나는 차창을 내리고 어디로 가는지 물었다. 그들은 아이가 약을 잘못 먹어서 급하게 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때 조금 망설였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는데 그들을 병원에 데려다주면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게 뻔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사람의 목숨이 달린 문제이므로 나는 그들에게 타라고 했다. 그들은 내 차가 비싼 차인데다 내가 젊은 아가씨인 것을 보고 좀 놀라워했다.
차에 탄 후 그 할머니는 끊임없이 “고맙습니다”라고 말했고 “오늘 좋은 사람을 만났어”라고 중얼거렸다. 할머니는 말하고 말하다가 눈물을 흘리면서 감탄했다. “요즘 당신 같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방금 저희가 택시를 잡으면서 기사와 승객에게 그렇게 부탁을 해도 조금도 도와주려는 생각이 없었어요.” 나는 할머니를 위로하며 말했다. “할머니, 이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저 기름 몇 방울이 더 들 뿐이에요.”
나는 이어서 아이가 무슨 약을 먹었는지 물어봤고 할머니는 성인용 비타민C 두 병과 칼슘 영양제 한 병을 먹었다면서 옆에서 말없이 앉아있는 할아버지를 원망했다. “나는 주방에서 설거지하느라 못 봤지만 당신은 잠만 자고서. 애 엄마한테 뭐라고 할 거야?” 나는 할아버지가 마스크를 쓰고 아무 말 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위로해드렸다. “할머니, 칼슘 영양제와 비타민C는 많이 먹어도 별일 안 생겨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만약 저를 믿으신다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세요. 많은 중병 환자들이 이걸 외우고 병이 나았어요. 한 번 외워보세요. 그럼 아이는 분명 괜찮을 거예요.”
할머니는 내 말을 듣고 말했다. “아가씨, 저는 파룬궁을 알아요. 제가 회사에서 출근할 때 동료와 같이 파룬궁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어요. 제 생각엔 파룬궁은 정말 좋지만 공산당이 억지로 나쁘다고 하는 거예요. 제 친구 중 한 명이 파룬궁을 배웠는데 아무 죄도 없는데 잡혀갔어요.” 나는 말했다. “맞아요.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는데 그들은 오히려 잡아가죠. 요즘은 사람들의 마음이 모두 차가워져 노인이 넘어져도 일으켜주길 두려워해요. 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달라요. 다른 사람이 어려움에 처한 걸 보면 반드시 도와줄 거예요.”
나는 할아버지가 계속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할아버지, 지금 제가 왜 이렇게 눈치가 없나 싶으시겠죠. 이렇게 급한 상황에서 한가한 얘기나 하고 말이에요. 제가 대법이 좋다고 얘기하는 것은 두 분이 더 많이 아실수록 두 분과 아이에게 더 좋고 다른 난관도 잘 넘어가실 수 있기 때문이에요. 공산당은 사람들에게 목숨까지 그것에게 바칠 것을 맹세하게 하고 그것과 운명을 같이 하자고 해요. 하지만 그것이 그렇게나 많은 나쁜 일을 했는데 하늘이 그것을 징벌하지 않을 것 같나요? 그런데도 우리에게 그것의 순장품이 되라고 해요. 우리는 깨어난 사람이 되어 가입했던 모든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해야 미래에 평안하고 복을 얻을 수 있어요!”
나는 할머니의 성이 장 씨인 것을 알고 할머니가 장○○라는 가명으로 사당을 탈퇴하게 했다. 할머니는 매우 기뻐했고 계속해서 말했다. “이름 좋네요. 고마워요, 아가씨.” 할아버지도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그제야 할아버지는 착해 보이는 눈으로 웃음을 지었다. 병원에 거의 도착했을 때 할머니는 감사해하며 말했다. “오늘 정말 보살님을 만났네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나는 할머니가 이렇게 진심으로 외우는 것을 보고 그녀의 손녀에게 아무 일도 없을 것임을 확신했다. 할머니는 내 전화번호를 적고 차에서 내렸다.
다음 날 할머니는 내게 전화로 손녀가 괜찮았다고 했다. “나중에 아이 이름을 장○○라고 부를 거예요. 저는 이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나는 진심으로 그 가족이 앞으로도 계속 평안하길 축복했다.
이 이야기는 비록 작은 이야기지만 대법제자의 풍모를 나타냈다. 이런 일은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매우 흔치 않은 일처럼 느껴지지만 우리 수련인 사이에선 매우 평범한 일이다. 세인들이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 파룬따파를 더 많이 알아보길 바란다. 바이러스는 매우 작고 보이지 않지만 사람을 죽일 수 있다. 하늘의 신불(神佛)께서는 매우 크고 보이지 않지만 사람을 구하실 수 있다. 어려움을 만날 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신불께서 당신을 도와주실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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