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샤오메이(小梅)
[밍후이왕] 1996년 8월, 저는 매우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으로 걸어 들어와 대법의 법광속에 잠겨 심신이 비할 바 없이 즐겁습니다. 가장 기쁜 것은 제게도 사부님이 생긴 것과 자신이 수련하게 된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진선인(真·善·忍) 우주 최고 특성에 따라 수련하도록 가르쳐주셨습니다. 법공부와 착실한 수련을 하면서 법리를 약간 깨우치면 행하는 동시에 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가족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여기서 단 몇 가지 예를 들어 수련생 여러분들과 나누려 합니다.
1. 이익지심을 닦아 없애다
오늘날 사회에서 사람들은 물질 이익과 재물을 매우 중요하게 보고 심지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정하게 돈벌이를 합니다. 이렇게 큰 염색 항아리에서 오염되어 저도 정견 없이 시대 조류에 휩쓸려 도덕이 미끄러져 내려가는 것에 대한 인식이 없었고 무엇을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수련 전, 저의 여동생의 아이가 아직 어려서 자주 병이 나 주사 맞고 약을 먹었는데 약값을 청구할 수 없어 비용이 매우 많이 들었습니다. 여동생을 돕기 위해 저는 “네 아이가 진찰받을 때 우리 딸 이름을 적어라. 네 형부(저의 남편) 회사에 청구할 수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여동생은 듣고 매우 기뻐하며 자주 아이 병을 진찰받은 청구서를 제게 주었고 저도 기뻐하며 남편에게 회사에 청구하도록 했습니다.
법을 얻은 후, 저는 득과 실의 관계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우주 중에는, 잃지 않은 자는 얻지 못하고 얻으면 곧 잃어야 한다는 이치가 있는데, 당신이 잃지 않으면 당신으로 하여금 강제로 잃게 한다. 누가 이런 작용을 하는가? 바로 우주의 이 특성이 이런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얻으려고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1]
이 일이 수련하지 않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겠지만 이제 저는 대법의 법리를 깨달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높은 표준에 따라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통해 이익을 얻음으로 더(德)를 손상하는 일을 할 수 없어 즉시 의료비 청구를 멈췄습니다.
그때는 법을 막 얻었을 때여서 여동생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랐고 제대로 설명하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여동생 딸 의료비를 직장에 청구하게 되면 더(德)를 잃게 돼요. 더(德)를 쌓기는 쉽지 않은데 더(德)를 손상하는 일은 할 수 없잖아요?”라고 말하자 남편은 “약 영수증을 주면 어떻게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돈을 우리가 대줘요. 난 여동생에게 설명을 잘하지 못하겠어요. 우선 말하지 말고 우리가 결산해줘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즉시 동의하며 “그럽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 매우 기뻤습니다. 그 후, 저는 우리 돈으로 여동생의 의료비를 정산해주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동생도 이상함을 느껴 더는 의료비 청구서를 제게 주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수련하지 않지만, 사람이 매우 선량하고 성실하게 일하며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데 나중에 작업장의 주임이 됐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회사에서 누군가 선물을 보내면 받지 마세요. 그들은 많이 벌지도 못하는데 가족들을 부양해야 해서 어려울 거예요. 직원들을 선하게 대해 주세요. 당신은 복을 받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선에는 선한 보답이 있고 악에는 악한 보답이 있다는 이치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직장에서 물들지 않고 탐하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명절에 우리 일가족 세 식구가 버스를 타고 여동생 집으로 가는데 많은 과일 등 선물을 들고 갔습니다. 남편의 직장 여직원도 같은 버스를 타 남편을 보고 서로 인사를 나누면서 “책임자님,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시면서 왜 택시를 안 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버스 타는 것도 꽤 편리해요. 택시를 탈 필요가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여직원은 “일가족 세 식구가 나들이하는데 이렇게 많은 물건을 가지고 가시네요. 택시를 타고 회사에 청구하면 되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으면 아껴야죠”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깊은 체득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전임 작업장 주임이 택시비를 청구했는데 3천 위안(약 57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한 번은 딸이 남편에게 택시비 영수증을 주면서 직장에 청구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딸에게 “네 아빠 회사는 그런 혜택이 있어서 아빠가 택시를 타면 회사에 청구할 수 있지만, 너와 나는 이런 혜택이 없으니 스스로 부담해야 해. 그러니 네 아빠에게 청구하면 안 되지. 너도 대법 책을 봤잖아.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지. 수련하지 않는 속인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야. 나쁜 일을 하면 업을 빚게 되고 갚아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런 일을 다 작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 이익을 중요하게 보게 되면 사심, 욕심이 생기게 돼서 나중에 수련하려면 어려워져”라고 보충해서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고 내가 말하지 않았는가?”[2] 남편은 이에 대한 깊은 체득이 있습니다. 남편은 직장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각 항목에서 지표가 정상이었고 몸이 건강했습니다. 남편은 늘 제게 “당신이 연공을 잘하니 내가 혜택을 받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누가 연공(煉功)하면 누가 공(功)을 얻는다”[1] 그래서 자신의 업력은 자신이 갚아야 해요. 당신은 그래도 수련을 하는 게 가장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남편도 대법 책을 봅니다.
2. 자신을 잘 수련하여 가족을 선회하다
수련은 매우 엄숙한 것인데 가끔 아버지에게 퉁명스럽게 말했는데 선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선을 닦는 것에 주의를 기울였지만, 갈등에 부딪혔을 때는 여전히 심성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이 마음에 공을 들여 안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찾고 일부 방법을 찾으면서 화를 내지 않고 억제했지만, 마찬가지로 소용이 없었습니다.
저는 가족 정이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을 찾았고 이 정을 닦아 없애야 했습니다. 말을 할 때 아버지가 받아들일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을 말해야 하며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방식을 바꿔서 말해야 했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제 앞에서 형부의 흉을 봤는데 어떻게 멈추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한 번은 아버지가 또 제게 형부의 이러쿵저러쿵 나쁜 것을 말해서 저는 “아버지, 항상 다른 사람의 흉을 보면 아버지에게 좋지 않아요. 아버지는 안 믿으시죠? 믿으신다면 말씀하시지 않으셨을 텐데. 그렇죠? 우리 다른 사람의 나쁜 말은 하지 말아요. 그래도 되죠?”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 아버지는 또 다른 사람의 흉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버지, 다른 사람의 흉을 보면 안 돼요. 선량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흉을 보지 않아요. 흉을 보거나 욕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말하자 아버지는 웃으셨습니다. 저는 이어서 “아버지가 다른 사람의 흉을 볼 때 듣고 있는 저도 공범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몇 차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거쳐 아버지는 마침내 깨달으셨고 제 여동생에게 “네 언니는 내게 다른 사람에 대한 나쁜 말을 하거나 욕하지 못하게 한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할 때 아버지의 표정은 몹시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아버지는 다른 사람에 대한 나쁜 말을 거의 하지 않게 됐습니다.
한 번은 아버지가 입원하셨습니다. 전염병 발생 상황 동안이었기 때문에 감염되는 것이 두려워 간병인을 바꿀 수 없었는데 저 혼자 그곳에서 아버지를 병간호하느라 매우 고생스러웠습니다. 하루는 병실 안에 한 환자가 있었는데 저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습니다. 잠시 후, 아버지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제게 “넌 아직도 쩐싼런(真·善·忍)을 이야기하느냐. 넌 진실하지도 않고 선하지도 않아”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시에 이 말을 듣고도 매우 평온했습니다. 제가 아마 어느 부분에서 잘하지 못해 아버지가 이렇게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진정으로 자신이 어떻게 잘하지 못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저는 평온한 말투로 아버지에게 “아버지, 제가 어느 부분에서 진실하지 않고 선하지 않던가요? 제가 거짓말을 했었나요? 제게 말씀해 주세요. 제가 고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내심에서 이렇게 이야기 한 것이며 자신을 잘 수련하여 표준에 도달하고 싶었습니다. 아버지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여전히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한마디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때 저는 진상을 알린 사람 앞에서 모욕당했을 때 어떤 태도인지 사부님께서 아버지의 입을 빌려서 저를 시험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수련한 이후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이고 대법제자는 세상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칭호이며 제게는 사부님이 계십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와 보호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진상을 알리면서 저는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 제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다고 알려줍니다. 마음은 늘 비할 바 없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려 합니다.
적절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려 인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오스트레일리아법회설법’
원문발표: 2022년 4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4/12/4411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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