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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받쳐준 번쩍이는 큰 손 

글/ 중국 랴오닝 대법제자 다춘(大存)

[밍후이왕] 2021년 11월 25일 오후, 저는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3시가 넘었을 때, 저는 2m가 넘는 바퀴 달린 선반 위에 서서 분무용 래커로 칠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 시간쯤 지나 작업을 거의 마쳤을 때 비교적 높은 곳에 더는 앉아서 할 수 없어 서서 뿌려야 했습니다. 제가 밑에서 선반 이동을 책임진 수련생 동료에게 “제가 서서 뿌려야 하니 선반을 이동하지 마세요”라고 일어서면서 말했습니다. 그는 제 말을 듣지 못했는지 고개도 들지 않고 “움직이지 마세요. 뒤로 당길게요”라고 말하면서 당겼는데 저는 단번에 2m 넘는 선반 위에서 떨어졌습니다.

반년 전 그때 저는 67세에 체중은 85kg이었습니다.

정말 심하게 떨어졌습니다! 비록 손발, 허리가 극심한 통증으로 움직일 수 없었으나 속으로 ‘괜찮아, 괜찮아,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니 문제없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진저우(錦州) 정형외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의사는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서 왼쪽 발과 오른쪽 손목뼈가 하나씩 부러졌다며 깁스를 권했습니다. 그때는 허리도 심하게 다쳐 몸을 돌릴 수 없었습니다. 제가 의사에게 돈이 얼마 필요하냐고 물었더니 의사는 발 깁스에 1200위안(약 25만 원)이고, 손도 1천 위안(약 20만 원)인데 만약 뼈가 어긋났다면 수술도 해야 하므로 1만여 위안(약 190만 원)이 더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선반을 이동한 수련생과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로서 사부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치셨으니 사장님을 생각해서라도 돈을 좀 아껴야 합니다. 대법의 지도가 있고 책임져주시는 사부님이 계시기에 깁스하지 않겠습니다”라고 교류했습니다. 저는 의사에게 “깁스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수련생이 저를 차에서 방까지 업어다 줬습니다. 방에 저 혼자 남았을 때 안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어떤 면에서 대법에 어긋났을까? 왜 이 정도로 다쳤을까?’ 저는 사장의 누나 부부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대법을 배운다고 하지만 착실히 수련하지 않았고 항상 핸드폰으로 속인 소설을 봅니다. 또 일하는 직원에게 모질고 야박하게 말하며 이따금 퇴근할 때가 되면 직원에게 한두 시간이 걸리는 다른 일을 시키면서 한 푼도 더 주지 않습니다. 11월 동북은 매우 추운데 커다란 공장 안에서 바람막이도 없는 ‘오두막’에 저와 수련생만 있게 했습니다. 그리곤 집에 가서 온풍기를 가져오라고 했어도 가져오지 않았다며 불평했습니다. 저는 그들을 보고 투덜거리고, 질투하고, 깔보면서 자신이 그들보다 더 정진하고 낫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40일 일하는 동안 아무리 추워도 우리 둘은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해왔습니다.

이런 마음을 찾으니 밖으로 보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하는 동안 착실히 수련하지 못했고 속으로는 분명히 심성을 제고해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마음이 어쩐지 늘 평온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크게 다치고 나서 이러한 사람 마음을 완전히 버리게 됐습니다.

침대에 누워 몸을 뒤집을 수 없고 손목과 발, 허리 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저는 꾸준히 법을 외우고 사부님 설법을 들었습니다. 열흘이 지나 하루는 천장을 보고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몸이 붕 뜨는 것 같더니 침대에서 약 30여 cm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때 번쩍이는 큰 손이 제 몸을 받쳐줬는데 허리가 즉시 아프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조정해주셨기에 나았음을 알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계속 말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10여 일 뒤 사장이 전화를 걸어 “제가 가서 약을 사 줄게요”라고 말하자 저는 “괜찮습니다, 필요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직접 우리 집에 와서 1천 위안을 주었는데 저는 “파룬따파 수련자로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돈을 도로 가져가세요”라고 말하며 그에게 진상 비디오 USB를 선물했습니다.

이틀 후 한 수련생이 제게 전화를 걸어 “사장님이 말하는데 당신이 정말 훌륭하다며 파룬궁수련자로서 손색이 없다고 말했어요”라고 전해줬습니다.

저는 그 후 여동생이 사다 준 한약을 한 번도 먹지 않았고 주사도 맞지 않았는데 두 달 후 완전히 회복했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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