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경찰 “파룬궁 수련자만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글/ 중국 대법제자 설매(雪梅)

[밍후이왕] 나는 1997년 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후 대법은 내 몸을 정화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워지게 해줬다. 더 주요한 것은 내 영혼을 정화해줘 나를 곳곳에서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이다.

시어머니는 고집이 너무 세서 이전에 세 며느리와 잘 어울리지 못하셨다. 그래서 대법을 배우기 전에 나는 시댁에 거의 가지 않았다. 몇 년 전에 둘째 시동생 가족은 시어머니와 50㎡도 되지 않는 작은 집에 함께 살았는데, 가족 간의 갈등이 심했다. 결국 시어머니는 둘째 시동생 가족을 쫓아냈지만 둘째 시동생 내외는 모두 실업자여서 분양주택을 살 능력이 없었고 갈 곳도 없었다. 나에게 철거해야 할 단층집이 하나 있었는데 시어머니는 나에게 그들을 그 집에 살게 하자고 상의하셨다. 그들의 딱한 처지를 보고 나는 동의했다. 몇 년 후 그 집은 철거됐고 나는 이사 비용을 그들에게 주고 한 푼도 갖지 않았다.

몇 년 전에 둘째 시동생은 친구 때문에 연루되어 유치장에 수감됐다. 경찰이 그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떻게 해서 집 얘기를 하게 됐다. 둘째 시동생은 “저는 우리 형에게 감사해야 해요. 형은 철거할 집을 제게 주었고 한 푼도 요구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두 경찰은 “당신 형은 형이라 그럴 수 있지만 나는 오히려 당신 형수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녀는 뭘 하는 사람인가요?”라고 물었고 둘째 시동생은 “수련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 경찰은 머리를 끄덕이면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죠?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만 그렇게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시어머니는 치매에 걸린 데다 예전에 앓던 류머티즘 질환까지 앓아 혼자 생활할 수 없었다. 시아버지는 연세가 많았고 둘째 시동생은 암에 걸려 사망했으며 셋째 시동생 내외는 출근했고 남편도 퇴직하지 않았다. 결국 내가 시어머니를 모시는 무거운 짐을 질 수밖에 없었다. 나는 더럽고 힘들어도 정성껏 시어머니를 돌보면서 어린애를 달래듯이 귀찮아하지 않고 시어머니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을 염하는 것을 가르쳐드렸다. 그러자 시어머니의 정신 상태는 갈수록 좋아졌다.

남편은 퇴직하자 최근 2년간 아예 시댁에 살면서 밤낮으로 어머니의 시중을 들었다. 나는 이해한다고 말하고 또한 시간을 내 가서 돌봐드렸다. 두 노인은 연세가 많아 돌볼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며 누구에게나 잘 대해주라고 가르치셨는데 하물며 자기 가족임에랴.

그래서 시어머니 모든 친척, 친구들은 모두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라고 말한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4/10/44111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4/10/4411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