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한 1999년부터 지금까지, 경찰과 사법기관은 중공의 공범 역할을 하면서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잔인하게 박해했다.
대법과 대법제자는 중공의 20여 년 박해를 겪어왔다. 많은 대법제자가 잡혀가고, 폭행을 당하고, 강제 노동수용소에 갇히고, 중형을 선고받고, 심지어 장기를 적출당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대법제자들은 오랫동안 극심한 공포 분위기에서 생활해왔으며 일부 대법제자는 사당(邪黨)의 하수인들에게 선한 마음이 부족했고 속으로 원망했으며, 심지어 인위적으로 구원될 수 있는 중생을 밀어냈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사악한 중공 하수인들의 대법제자에 대한 괴롭힘은 한 번도 멈추지 않았다. 올림픽, 양회, 전국 체육대회, 장쩌민 고소, 그리고 ‘노크 행동’, ‘제로화’ 등을 구실로 끊임없이 대법제자들을 괴롭혔다. 그런데 일부 대법제자들은 그것을 사람 마음으로 대해 경찰과 사법기관 등 사당의 하수인들을 구하는 좋은 기회로 삼지 않고 그들을 만나면 거친 말과 전투적인 태세로 대했으며, 심지어 심한 말을 하면서 그것을 완전히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여겼다. 그래서 결국 잡혀가거나 큰 손실이 조성됐는데 우리 지역에도 이런 사례가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 사람에게 변화가 발생하게 하고, 이 사람을 구원하려면 당신은 사람의 부면적인 요소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 반드시 선해야 비로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비로소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1]
대법제자는 순수한 선을 수련해내야만 사악을 해체시킬 수 있으며 악으로 악을 다스리면 구세력이 대법제자를 박해할 구실을 더 만드는 것밖에 안 된다.
나는 작년 사당의 ‘제로화 운동’에서 우리 지역 파출소, 공안국,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인민대표대회, 마을 당 위원회 사람들이 총동원되어 나를 ‘전향’시키려 했던 것이 생각난다. 이들 중 파출소장, 인민대표대회 주석은 악인 리스트에 올라있는 인물이었다. 당시 인민대표대회 주석 ○○가 먼저 발언했는데, 처음부터 경멸하는 태도로 ‘제로화 운동’의 정치적 목적을 언급했다. 이는 나를 협박해 그들을 도와 사당의 임무를 완성하려는 것이었다.
나는 그때 조금의 두려움도 없었다. 그가 말할 때 나는 사부님께 ‘제자가 그들을 조종하는 배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하도록 도와주세요.’라고 청을 드렸다. 인민대표대회 주석이 말할 때 나는 시선을 돌리지 않았고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속으로 발정념을 했다. 나는 확실히 그 배후의 사악한 요소가 해체되는 것을 느꼈다. 그가 말을 마치자 나는 미소를 지으며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그에게 말했다. “먼저 저는 앉아계신 여러분을 이해합니다. 여러분도 상부의 지시를 따르는 것일 뿐이고 월급을 받고 생활하기 때문이죠. 사실 여러분은 대법제자가 모두 좋은 사람임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앉아계신 여러분의 본성도 모두 매우 선량하다고 굳게 믿습니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려니 차마 할 수 없고, 하지 않으려니 ‘위’에서 내린 지시를 완성하지 못할까 두려우시겠죠. 저는 여러분의 이런 갈등을 전적으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역사가 이 한 페이지를 넘길 때 여러분이 중공의 희생양이 될 것이란 생각은 해본 적이 없으신가요? 그들은 책임지지 않으며 아래 사람들만 희생양이 될 것입니다.”(나는 그들에게 중공의 역대 정치 운동에서 토사구팽 사례를 이야기해주었음)
하지만 인민대표대회 주석은 자신은 정처급(正處級, 3급 공무원) 간부라며 자신만만해했다. 그래서 나는 말했다. “그것은 당신이 조상이 쌓은 복이지 당신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 말에 그는 무언가 깨달은 듯 눈이 빛나는 것을 보고 나는 그들에게 대법의 기본 진상과 분신자살 사건, 장기 적출 등 진상을 알렸다. 그 과정에서 단 한 사람도 내 이야기를 끊지 않았으며 심지어 숨소리마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 해주심을 알았다. 이번의 황당한 ‘제로화’는 완전히 나의 진상 알리기 무대가 됐다. 내가 말을 마치자 그들은 나에게 몇 가지 질문을 했고 나는 하나하나 대답해줬다. 그들은 모두 명백해졌고 사악의 목적은 결국 무산됐다.
마지막으로 어떤 사람이 내게 말솜씨가 아주 좋다고 했고(나는 사부님의 가지를 확실히 받았음) 나의 카리스마가 남다르다고 했다. 또 어떤 사람은 내가 매우 대단하다고 했다. 그러고 그들은 모두 나와 악수했고 어떤 사람은 나와 호형호제하자며 일이 생기면 자기를 찾으라고 했다. 또 어떤 사람은 내게 생활보조금을 주려 했고 내 아내에게 일자리도 찾아주겠다고 했다. (사실 나는 최근 몇 년간 계속 장사를 해왔지만, 그들은 내가 직업이 없는 줄 알았음) 나는 그들에게 하나하나 감사를 표했다.
이런 일을 통해 나는 다시 한번 대법제자가 순수한 선을 수련해내고 진정하게 중생의 각도에 서서 그의 생명을 위해 영원히 생각하기만 하면 진정하게 이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는 이 사람은 사악하고 저 사람은 악인 리스트에 올랐다면서 고정관념으로 대해서는 더욱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구하려는 사람이 바로 이런 사람들이고 해체하려는 것은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명시하셨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이다.”[1] 우리는 마땅히 시시각각 이 법리를 기억해야 한다. 그래야 서약을 실현할 수 있고 사명을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개인 층차에 제한이 있으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4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4/6/44091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4/6/440915.html